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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나는 방송으로 100억 벌었다
작가 : 스토리Y
작품등록일 : 2019.9.14

시청자 좀 늘리려고 어그로를 끌었다.
근데 화면에 이게 뭐지?

[방송능력]을 사용하시겠습니까?
[Y/N]

 
먹고 또 먹고2
작성일 : 19-09-20 15:30     조회 : 193     추천 : 0     분량 : 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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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편에게 둘러싸였다.

 갓이터를 처리했으니 남은 건 다섯.

 

 마음의 눈 능력이 풀리는 순간 재빨리 [방송능력]의 추가사용.

 

 <능력을 발동합니다.>

 선택 : [시간의 눈] / [마음의 눈]

 능력 : 시간의 눈 10초

 

 F1키를 눌러 캐릭터 정보창을 띄운 후 시간의 눈을 발동.

 

 캐릭터의 정보를 파악하는 데 10초는 충분한 시간이니까.

 

 루카스의 특성.

 상대편에겐 이렇게 적용되는 군.

 

 시간의 눈이 끝나는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 상대의 스턴 기술을 피했다.

 

 마음의 눈으로 미리 확인 못 했다면 완전히 당했겠어.

 

 스턴 기술을 피한 후 일반 공격은 간단히 모두 피했다.

 

 -피지컬이 사기야 진짜.

 -프로도 이렇겐 못하지 싶다.

 -왜 프로 데뷔 안함?

 -이젠 놀랍지도 않다.

 

 [방송능력]이 없었다면 할 수 있는 건 몇 초 버티다 죽는 게 고작이었겠지.

 

 우선 뒤에 있는 팀원들과 합류해야겠어.

 

 어떤 형태로든 캐리만 하면 3만원.

 힐러로 캐리하는 건 아무래도 상황을 만드는 것 정도겠지.

 

 루카스의 궁극기는 아군의 체력과 공격력을 높이는 춤.

 

 일명 비트매직.

 

 여기까지가 알고 있던 루카스의 능력이었다.

 시간의 눈 10초를 사용해 새로 알아낸 정보는 상대편에게 적용되는 효과.

 

 이 스킬이 상대편에겐 0.5초의 스턴으로 이어진다.

 

 상대팀원들은 갓이터가 내건 문화상품권 공약 때문인지 하나같이 날 쫓아오는군.

 

 아군 진영에 들어와서도 나만 노리고 있어.

 

 주변에 우리 팀원들이 보이지도 않나?

 나만 죽이면 상품권 받으니 상관없다는 거야?

 

 그렇다면 여기서.

 

 상대편 다섯.

 아군 여섯.

 

 모두 범위에 들어왔을 때.

 스킬을 사용했다.

 

 <능력을 발동합니다.>

 선택 : [시간의 눈] / [마음의 눈]

 능력 : 마음의 눈 3초

 

 아무리 유리한 싸움이라도 확실히 하는 게 좋으니까.

 

 스킬을 사용하고 아군과 상대편의 움직임을 확인.

 

 집중공격 당하는 팀원에게 힐을 하고 도망가려는 상대 팀원의 경로를 파악 후 차단.

 

 전원 처치.

 

 “힐러의 캐리는 이런 거죠.”

 

 -오늘부터 루카스만 판다.

 -원쟁이 하니까 좋아 보이는 거지.

 -루카스 개어려움.

 -솔까 핵 쓰는 애들도 이렇게는 못함.

 -보통 핵이면 에임 핵이니까 피하는 건 못하지.

 

 이후 갓이터가 있는 레드 팀은 블루 팀에게 속수무책 이었다.

 

 작은 틈을 파고들려는 상대 팀원은 [방송능력]으로 파악 후 차단.

 

 한 번 갖춘 진영은 무너지지 않았다.

 

 레드 팀 점령 시간 : 1분 3초.

 블루 팀 점령 시간 : 3분.

 

 1:0 리드.

 

 한 번만 더 캐리하면 3만원.

 

 물론 ‘갓이터먹고뚠뚠’가 이후 5만원을 더 후원하지 않으면 마음의 눈 퀘스트는 완료할 수 없다.

 

 갓이터먹고뚠뚠님이 30,000원을 후원하셨습니다.

 -미션 클리어 값 미리 드려요.

 

 “감사합니다. 믿고 지켜 봐 주세요. 편안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선 입금 루카스~

 -믿음이 감ㅇㅇ

 -힐러 떡상 했음 좋겠누.

 -힐러 없는 판이 많긴 하지.

 

 점령전 2라운드 시작 전.

 팀원들에게 보이스 채팅을 걸었다.

 

 “뉴튜브각 잡습니다. 점령 장소에 발도 못 붙이게 도와주세요.”

 “오 지금 방송하시나요?”

 “상대편엔 갓이터라는 분 있던데.”

 “갓이터 킹 오브 패밀리 하시는 분 아닌감?”

 “원쟁입니다. 오늘 방송 컨셉 갓이터 천적이에요.”

 “오늘 뉴튜브 바로 올라옴? 영상 올려주면 협력함.”

 “물론이죠. 뉴튜브에서 원쟁채널 오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점령전 2라운드 Start.

 팀원들은 내게 협력해주기로 했다.

 모두 날 엄호하는 대형으로 돌진.

 

 -갓이터 카타콤 골랐네.

 -원쟁한테 쫄은 듯 ㅋㅋㅋ

 -솔까 날아다니는 캐릭을 힐러로 어케 잡냐. 비겁하네.

 -이제 헤드 따는 거 못 보겠네.

 

 <능력을 발동합니다.>

 선택 : [시간의 눈] / [마음의 눈]

 능력 : 마음의 눈 3초

 

 당장 하늘에 떠 있는 카타콤을 인지한 사람이 없군.

 

 이대로 가면 아군 2명이 짤리잖아.

 지휘를 해야겠어.

 

 “탱커분 팀원 보고하는 방어막 좀 펼쳐주세요. 모두 그 뒤로 들어오시고요.”

 “네.”

 “반응 나이스.”

 

 갓이터는 공중에 떠서 아군 방어막을 공격.

 얼마 지나지 않아 연료가 떨어져 육지로 내려왔다.

 

 “딜러분들 저 건물 옆에 조준하고 계세요.”

 “아무것도 없는데요?”

 “뭐 보이면 바로 쏘세요.”

 

 원쟁이 말한 위치에 정확히 떨어진 갓이터의 카타콤은 포화공격을 당했다.

 

 아군 딜러들의 딜이 들어간 후 원쟁의 일반 공격.

 

 딜러들이 체력을 많이 깎아 준 덕분에 약한 공격력으로도 처치.

 

 카타콤 처치.[Head Shot]

 

 “와, 예측 쩐다.”

 “루카스로 카타콤 헤드를 따시네.”

 “하하, 양념 주워 먹었을 뿐입니다.”

 

 공중에 떠 있던 갓이터의 기습을 전부 파악 후 역으로 2번째 Head Shot.

 

 한번만 더 하면 3번이야.

 

 따로 미션이 걸린 사항은 아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자존심이 걸린 문제.

 

 킹 오브 패밀리에 핫샷까지.

 갓이터 천적 이라는 별명도 생기겠지.

 

 그런데.

 

 깨끗한바지님이 퇴장하셨습니다.

 남의집귀한딸님이 퇴장하셨습니다.

 엉덩이흔드록바님이 퇴장하셨습니다.

 

 상대 팀원의 연이은 탈주.

 문화상품권까지 걸었는데 나간다?

 

 갓이터님이 퇴장하셨습니다.

 

 갓이터도?

 

 -갓이터 방송 끄고 빤스런ㅋㅋㅋ

 -대형 방송인도 탈주하는구나.

 -대형ㄴㄴ 망해서 중소됨.

 -앞으로 방송 안 킬 생각인가?

 -요즘 갓이터 예능에서 은근 보이던데 인방은 부업 정도로 돌리려는 듯.

 -저런식이면 부업도 힘들어지지 않나?

 

 갓이터먹고뚠뚠님이 50,000원 후원하셨습니다.

 -히든미션 성공! 갓이터 방 터뜨리기.

 

 -이분 작정하신 듯.

 -원래 다른 미션으로 뿌리려다가 갓이터 탈주하니 남은 거 다 뿌린 거 같네.

 -애청자시네.

 -갓이터 방송 안 켜면 저분 닉변?

 

 “갓이터먹고뚠뚠님 감사합니다. 갓이터 방폭이 히든미션이였다니. 전혀 예상 못했네요.”

 

 <새로운 능력을 얻었습니다.>

 능력 : 마음의 눈 5초

 24시간 내 한 명에게 후원금 10만원 받기(현재 : 100,000원)

 

 좋아.

 

 시간의 눈은 이미 10초.

 바로 마음의 눈 10초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

 

 그나저나.

 10초 뒤 미래를 읽을 수 있다면 FPS게임인 핫샷은 쉬워도 너무 쉬겠는데?

 

 카지노에 가도 한바탕 벌어올 수도 있겠어.

 

 상대방 패를 보고 플레이를 하는 거니까 머리 쓸 필요도 없고.

 룰 정도야 대충 알고 있으니까.

 

 아니지.

 뭣 하러 번거롭게 도박을 해.

 

 마음의 눈 능력을 몇 시간 단위로 키워서 로또나 사면되잖아.

 

 그렇게 되면 방송도 할 필요 없는 건가?

 

 매번 이렇게 행복해질 때.

 방해꾼이 나타난다 말이야.

 

 진동이 울렸다.

 번호를 보니 얼마 전 OMG에서 같이 방송했던 PD.

 

 “잠시만, 전화 좀 받을게요.”

 

 마이크OFF.

 통화버튼을 터치.

 

 “여보세요?”

 “잘 지내시나요? 그 날은 덕분에 잘 마무리 했습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

 “다른 건 아니고. 저, 뭐냐. 이번에 게임을 좀 하거든요. 전자오락 같은 건 아닌데 그래도 괜찮아요?”

 “어떤···?”

 “어려운 건 아니고 룰은 규정상 미리 못 알려드리는데 카드 게임이에요. 뭐, 심리전 이용해서 하는 건데 혹시 출연 가능하세요?”

 

 보통 이런 섭외전화는 방송작가의 일 아닌가?

 그것도 막내 일.

 

 “아, 네네. 좋습니다.”

 “몇 시간 내로 장소랑 일시 문자 들어갈 거예요.”

 “네, 감사합니다.”

 

 PD가 직접 이런 전화까지 걸다니 무슨 일이지?

 

 1%대의 시청률 만들어준 사람이라 무조건 섭외하겠다는 마음으로 직접 걸은 건가?

 

 조금 의아했지만 수락했다.

 몇 시간 뒤에 올 거라던 문자는 통화가 끝난 후 1분도 지나지 않아서 왔다.

 

 일정이 내일?

 이번에도 대타인건가?

 

 우선 마이크부터 다시 켜야겠어.

 시청자들에게 물어봐야지.

 

 “요즘 OMG 방송 중에 재미있는 거

 있어요? 내일 프로 재밌는 거 있나?”

 

 -OMG방송 요즘도 함?

 -거기 원쟁이도 나왔었음.

 -또 출연하나보네. 내일 나오라는 듯.

 -킹리적 갓심 발동.

 

 “자세한 건 저도 잘 모르는데 또 출연하게 됐네요.”

 

 -킹리적 갓심이 이걸.

 -거기 뭐 이상한 카드게임 하던데 요즘.

 -편성표 함 보자.

 -ㅇㅇ보면서 얘기하자.

 

 OMG의 내일 편성표를 살펴봤다.

 

 최신 게임소개.

 마이그라운드 하이라이트 클립.

 시청자 참여 게임.

 마이그라운드 방송.

 OMG프로들의 브이로그.

 

 방송 대부분은 게임 대회 중계.

 보통 게임 방송사의 평범한 편성.

 

 그 중 특이한 제목의 방송이 눈에 걸렸다.

 

 “역전게임? 이런 게임도 있었나?”

 

 -아 그게 내가 말한 거 마즘.

 -뉴튜브에 쳐봐.

 -그거 맞을 듯. 그 프로 지금이 시즌2인가 그럴 거임.

 -사람 이미 다 구해놓지 않았을까? 낼 첫방인데.

 -근데 다른 방송은 원쟁이가 나갈 게 안 보이는데?

 -갓직히 저번에 원쟁이 배우 김한성 땜빵으로 나오는 것도 예측 아무도 못했었잖아?

 

 그랬었지.

 나도 처음엔 사기라고 생각했었으니까.

 

 시청자들의 조언대로 뉴튜브에 ‘역전게임’을 검색.

 

 연예인, 개그맨, 전 운동선수, 아나운서 등 유명인사들 전부 섞어놨군.

 

 그들이 하는 건 1:1의 카드게임.

 엘리트 출신 개그맨과 아나운서의 두뇌싸움이 첫 대결이었다.

 

 룰은 간단했다.

 

 경찰은 살인마를 잡는다.

 살인마는 시민을 잡는다.

 시민은 경찰을 잡는다.

 

 경찰 패와 살인마 패는 각각 1장.

 양쪽 모두 총 5장의 카드 중 4장은 모두 시민.

 

 두 플레이어는 한 번씩 경찰 패와 살인마 패를 들고 플레이해야 한다.

 

 살인마카드를 가진 사람은 카드를 먼저 내야 한다.

 물론 카드의 그림은 확인할 수 없게 뒤집어서 제출.

 

 살인마 패를 들고 이길 땐 상대가 건 돈의 100%를 받는다.

 반대로 이기기 힘든 경찰로 이겼을 때 상대가 건 돈의 500%를 받는다.

 

 먼저 파산하는 쪽이 패배.

 

  “이 게임 재밌겠네요.”

 

 -겜은 잼게 만들었는데 운영을 못해서 방송 망.

 

 “어떻게 됐었는데 방송이 망해요?”

 

 -하나같이 포커페이스 한다고 꼴값 떨고 멍만 때려서 시청률 폭망이요ㅋ

 -레알 1분 뒤 카드 오픈할 때 까지 대화하면서 심리전 펼쳐야하는데 뭐 제대로 한 적이 없지.

 -질문 아무리 날카롭게 하면 뭐함? 대답할 의무가 없는데ㅋㅋㅋ 방송이 ㄹㅇ멍청했지.

 -시즌2에선 아마 그런 부분들 개선하지 않을까 싶다.

 

 시민은 양쪽 모두 4장.

 경찰 1장, 살인마 1장.

 

 그렇다는 건.

 경찰이 이길 확률은 20%

 살인마가 이길 확률은 80%

 

 승률이80%인 살인마카드를 들고 있을 땐 쉽게 이겨도 상관없다.

 

 계속된 연승을 해도 80%라는 확률 때문에 의구심이 생기지 않겠지.

 

 그러나 승률20%의 경찰카드를 들고도 연승하면 의심을 살 가능성이 농후.

 

 어떻게 하면 [방송능력]을 사용하고도 의심받지 않을 수 있지?

 

 물론 [방송능력]이 타인에게 보이는 것 같진 않지만.

 계속된 연승에 대한 납득이 가게하지 않으면 방송조작 가능성이 생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이미지에 치명타.

 

 TV에 다시 섭외가 오지 않을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인방과 현실에서도 뭔가 의심스러운 사람.

 그런 이미지가 박힐 수 있다.

 

 20%확률로 계속 이겨도 의심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

 

 카드 오픈 시간이 1분.

 1분이되기 전 [방송능력]을 쓰면 필승.

 

 제길, 모르겠어.

 [방송능력]을 쓰면서도 안 쓴 것처럼 보일 순 없나?

 

 그 때.

 뜻 하지 않은 곳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퀘스트를 수락하시겠습니까?>

 [Stage 2-3]

 능력 : 마음의 눈 10초

 의도된 결과 만들기(현재0/50)

 [Y/N]

 

 의도된 결과?

 승리가 아니라 의도된 결과?

 

 의도, 의도··· 아!

 

 떠올랐다.

 [방송능력]을 쓰면서도 어떠한 의심도 받지 않는 방법.

 

 카드게임에서 무조건 승리를 할 수 있는 필승법인 [방송능력]의 마음의 눈.

 그 결과를 시청자들에게 납득시키는 방법.

 

 [방송능력]이 있다면 의심도 전부 피할 수 있어.

 

 승리조건은 상대의 파산.

 파산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건 승리.

 의심을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패배.

 

 다만 이 게임의 승패는 승패의 횟수가 아니라 배팅하는 돈이야.

 

 적게 잃고 크게 얻는다.

 상대의 패를 알면 100%로 이기는 것도 가능하지만 100% 질 수도 있지.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시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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