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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나는 방송으로 100억 벌었다
작가 : 스토리Y
작품등록일 : 2019.9.14

시청자 좀 늘리려고 어그로를 끌었다.
근데 화면에 이게 뭐지?

[방송능력]을 사용하시겠습니까?
[Y/N]

 
랭킹 1위? EZ!
작성일 : 19-09-14 00:16     조회 : 196     추천 : 0     분량 : 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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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김홍수 연속기 보여드릴게요.”

 

 -ㅋㅋㅋ 오늘도 하꼬(하급) 쥬금

 -오늘도 한 명 갑니닼ㅋㅋㅋ

 -하꼬치곤 ㅅㅌㅊ(상급)였음

 -ㅇㅇ 갓이터 한테 1명 짤랐음

 -얼마나 수준차 나면 10만 빵에서 연속기 연습함? ㅋㅋㅋㅋ

 

 킹 오브 패밀리.

 20년 전 한국에서 나온 격투게임.

 

 상대는 전국대회 1등

 스트리머 갓이터(God Eater)

 

 1년 동안 방송한 난 뜨기 위해

 갓이터에게 10만빵을 신청했다.

 

 상대는 대기업 스트리머.

 10만원 정도 우습겠지.

 

 물론 내가 내기로 걸은 건 방송.

 진다면 스트리머 생활을 접는 거다.

 

 이 겜은 나도 어디서 안 꿀려.

 랭킹 1위라도 운이 따라준다면 혹시 몰라.

 

 주캐인 홍수한으로 2명 끝내야 해.

 갓이터는 김가네 팀으로 3명.

 

 김태풍

 김홍수

 김지진

 

 김가네 팀은 연속기가 사기다.

 기본 스펙은 평범.

 필살기도 연속기를 이어가는 정도.

 

 연속기를 끊으면서 카운터만 치면

 승산은 있다.

 

 나도 18년 이상 짬밥먹은 게임이야.

 

 짬만 보면 갓이터보다 높았다.

 

 실수만 안 하면 되.

 어릴 때부터 밤새면서 했잖아.

 

 떨린다.

 

 평소 없던 유입도 지금은 205명.

 최고치 갱신.

 

 상대는 랭킹 1위.

 

 “김홍수 등판!”

 

 -ㄱㅈㅇ!!(가자!)

 -하꼬 그래도 막방 시청자 좀 높네

 -갓이터 효과지

 -오늘도 하꼬 스트리머 꺼억~

 

 승리를 확신한 갓이터는 웃었다.

 여유가 넘쳤다.

 

 난 벌써 3번째 파이터 홍수한.

 홍수한으로 김태풍을 정리.

 

 그마저도 짜증나는 짤짤이에 당해

 80%의 체력으로 둘을 잡아야 된다.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

 

 김원재[金元材]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

 사회에 큰 재목이 되라는 뜻이다.

 

 원쟁.

 이름에서 따 지은 스트리머명이다.

 

 vuswlq123님이 1,000원 후원하셨습니다.

 - 쟁이 파이팅.

 

 늘 내 방송을 보러오는 시청자가

 후원과 함께 응원했다.

 

 77,000원 중에 70,000원이

 vuswlq123의 후원이었다.

 

 이기면 또 후원하겠지?

 거기에 갓이터한테 10만 받고.

 

 오늘 10만 1천원 버는 건가?

 

 행복회로를 돌리는 것도 잠시.

 갓이터는 김홍수로 연속기를 시전.

 

 홍수한은 계속 맞다 순간의 틈을 잡아 피했다.

 이후 뒤로 굴러 필살기를 갈겼다.

 

 김홍수는 강력한 펀치를 날렸다.

 김홍수는 필살기로 헤드샷이 나오면 피가 100%라도 죽는다.

 

 주캐인 만큼 필살기도 많이 써봤기에 랭킹 1위를 상대로도 헤드를 맞출 수 있었다.

 

 그나마 주캐였기에 버텼네 후.

 다른 캐릭이였음 졌겠지?

 

 체력은 이제 8%정도 남았다.

 

 “설거지(마무리) 갑니다. 설거지 마스터 김지진 등판!”

 

 갓이터는 좀 전과 같진 않지만 여전히 여유 있었다.

 

 김지진으로 바닥을 울리게 한 후 스턴을 먹이려 이리저리 날뛰었다.

 

 그러나 스턴이 먹히지 않자 그냥 연속기를 시전 했다.

 

 이거 막다가 죽겠는데?

 

 그렇다고 피할 수도 없다.

 필살 게이지가 있다면 가능하지만.

 

 그건 좀 전 김홍수를 처리하는 데 썼다.

 

 “아아.”

 

 패배가 머리에 그려졌다.

 안타까움에 나도 모르게 탄식이 나왔다.

 

 연속기를 모두 막았다.

 남은 체력은 1%

 운이 좋았다.

 

 이제 어떤 공격이라도 피해야 한다.

 막아도 죽는다.

 

 -실피다.

 -실피 마치 하꼬 인생 같쥬? 반박 못하쥬?

 -갓이터는 아직 배고프다 꺼억~

 -ㄹㅇ 이름 잘 지었다 갓이터(God Eater) ㅋㅋㅋ

 

 “너무 그러지 마세요, 여러분. 저분도 열심히 사시고 계실 텐데.”

 

 -역시 갓갓이터

 -실력 갓 멘탈 갓 인성 갓 갓갓갓

 -조선시대 태어났음 갓3개 쓰고 다녔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인성은 무슨.

 하꼬 방송인 잡아 족치는 게 주 콘텐츠인 녀석도 인기가 많으니 빨아주는 구나.

 

 그보다.

 필살기로 끝내려고 하나?

 한 대만 걸려라 이거야?

 

 갓이터의 김지진이 필살기를 시전 했을 때 모니터에 뭔지 모를 내용이 나왔다.

 

 <방송을 시작합니다.>

 [Stage 1-1]

 능력 : 시간의 눈 1초

 수락하시겠습니까?

 [Y/N]

 

 뭐야?

 Y 일단 Y 이 창 좀 꺼지라고!

 

 게임을 가리는 창이 거슬렸다.

 10만원을 버느냐 못 버느냐가 걸렸기에 신경이 곤두 서 있었다.

 

 <능력을 발동합니다.>

 능력 : 시간의 눈 1초

 

 응?

 왜 갓이터 캐릭터가 멈춰있지?

 

 김지진이 홍수한의 바로 앞까지 날아 온 채로 멈춰 있었다.

 

 몰라, 일단 굴러서 피하자.

 

 김지진은 허공에 필살기를 날렸다.

 

 -와, 저걸 피한다고?

 -하꼬도 나름 반응 오지네

 -갓이터 말 없어진 거 봐라 ㅋㅋㅋ

 -그래도 이기긴 할 듯ㅋㅋㅋ

 

 “운이 좋군, 하지만 어림도 없지.”

 

 -다시 입 터는데?

 -어? 형님 이 새끼 웃는데요?

 -어이 이터짱 믿고 있었다고~

 -이터 속으로 나니? 했을 듯 ㅋㅋ

 

 이거 혹시?

 

 김지진이 달려들 때.

 <능력을 발동합니다.>

 능력 : 시간의 눈 1초

 

 뒤로 굴러 큰 주먹.

 

 김지진이 점프로 날아올 때.

 <능력을 발동합니다.>

 능력 : 시간의 눈 1초

 

 뒤로 굴러 태클.

 

 김지진이 연속기를 시전할 때.

 <능력을 발동합니다.>

 능력 : 시간의 눈 1초

 

 피한 뒤 강력한 필살기.

 

 KㆍO

 Winner is 홍수한

 

 확실해.

 시간이 멈추는 거야.

 

 몸은 나도 움직이지 못하지만 멈춘 시간동안 생각하거나 볼 수 있어.

 이 능력 좋은데?

 

 “어? 이럴 리가 없는데? 응?”

 

 갓이터는 패배에 넋이 나갔다.

 

 나한테 진 게 큰 충격이었나?

 하긴 다 이겼다고 생각했었겠지.

 

 -실망이야 이터찡

 -우리 이터가 달라졌어요

 -너무 봐준 거 아냐? 다시 ㄱㄱ

 

 다시는 개뿔.

 내가 이겼다고.

 시합에 다시가 어디 있어!

 

 속으로만 불태우던 때 갓이터가 내 방송에 들어왔다.

 

 그러자 순식간에 시청자 556명.

 

 갓이터 : 안녕하세요~

 

 갑자기 뭐야?

 

 시작 전에는 사람 개 무시 하더니.

 그래도 일단 보는 눈이 있으니.

 

 원쟁 : 안녕하세요

 갓이터 : 잘 하시네요

 원쟁 : 네 뭐 원래 하던 겜이라

 갓이터 : 아, 그럼 합방해보실래요?

 

 합방?

 합방이라 했는가?

 

 같은 하꼬도 아니고

 평균시청자 8천명인 갓이터랑?

 

 합방하면 우린 무적이야.

 킹 오브 패밀리는 다 이긴다.

 

 갓이터랑 합방하면 시청자들 엄청 늘어나겠지?

 

 그것도 한 달, 두 달 열심히 꾸준히 하면 생각보다 더 클 거야.

 그래도 갓이터 보단 작겠지만.

 

 아니, 잠깐.

 그럴 필요 없잖아?

 

 머리가 빠르게 돌아갈 때.

 화면에 다시 수락화면이 보였다.

 

 <퀘스트를 수락하시겠습니까?>

 [Stage 1-2]

 능력 : 시간의 눈 2초

 시간의 눈 10번 사용(현재4/10)

 [Y/N]

 

 예스.

 무조건 예스!

 

 1초도 사기였는데 2초면 무적이지.

 자, 그럼 퀘스트도 진행할 겸 어그로좀 끌어볼까.

 

 원쟁 : 합방 원하시면 이겨보세요.

 갓이터 : 네?

 원쟁 : 저 이기면 합방해드릴게요.

 

 채팅창은 그야말로 ?로 도배되었다.

 결과야 어떻든 간에 내용을 보면 결코 입을 털 수준의 차이는 아니었다.

 

 게다가 대기업 스트리머의 합방 제안에 딜을 하는 영세 스트리머.

 시청자들은 이해가 안 되겠지.

 

 갓이터 : 아, 네 합방 안 원하시면 그냥 갈게요.

 

 그냥 간다고?

 겨우 10만원 던지고?

 그럴 순 없지. 더 뜯어내 주지.

 

 원쟁 : 도망치시는 건가요?

 갓이터 : 네? 도망? 아뇨.

 

 대형 스트리머답게 표정 하나 바뀌지 않네.

 

 그래도 속에선 열 좀 날 거다.

 좀 더 도발해 보자.

 

 원쟁 : 다시 10만빵 하죠. 이번엔 주캐만 고르는 걸로.

 

 그 제안에 갓이터는 잠시 말이 없다.

 

 대신 시청자들이 날뛰었다.

 

 -하꼬 주제에 미쳤네

 -이래서 하꼬들은 ㅉㅉ

 -간신히 살았는데 다시 죽으러 오네 ㅋㅋㅋㅋ

 -갓이터가 주캐 골라서 진 적이 없을 텐데 뭔 생각이지

 -깝치면 맞아야지 정의구현 ㄱㅈㅇ~!

 

 갓이터 : 주캐전 하자고 하셨죠?

 원쟁 : 네 이길 거 같아서요

 갓이터 : 주캐전 이기시면 100만원 드릴게요

 원쟁 : 네?

 

 보통 100만원 부르면 하꼬 스트리머들은 긴장해서 제 실력 발휘 못하던데 그걸 노린 건가?

 

 어쨌든 100만원 이라니 개이득.

 

 갓이터 : 100만원 드린다고요 그럴 일 없겠지만

 

 도발엔 대형 스트리머도 별 수 없나?

 

 빡친 거 다 보인다고.

 

 원쟁 : 그럼 전 홍수한만 쓸게요

 

 더 빡쳐라, 더.

 

 갓이터 : ㅇㅇ 알아서 하세요

 

 그렇게 2차전이 시작되었다.

 갓이터의 주 콘텐츠인 하꼬 먹방은 어느 때보다 시청자가 늘어나 있었다.

 

 시청자 11,922명.

 

 어그로 진하게 끌었겠다. 가볼까?

 

 이번엔 전과 다르게 가장 자신 있는 홍수한을 1번째 배치.

 심지어 나머지 둘은 랜덤 선택.

 

 갓이터는 가장 좋다고 정판이 나 있는 캐릭만을 골랐다.

 

 -작정 했네

 -원쟁인지 환쟁인지 너무 깝쳤음

 -이 상황에 또 어글 끌겠다고 랜덤 실화?

 -어글도 적당히 해야지 ㅉ

 -정의구현 ㄱㄴㅇ(가나요)

 

 시청자들은 날 빌런 취급했다.

 그러나 상관없다.

 

 지금 날 욕하는 사람들도 언젠가 내 편이 될 거다. 분명.

 

 쎈돌이형을 이기기 전 까지 알파고는 핫바리 취급당했다.

 

 한 판 이기자 빌런 취급당했고 4승 1패로 알파고가 이긴 뒤엔 새로운 신(神)으로 불렸다.

 

 그래, 난 지금 알파고 같은 존재야.

 거기에 내 편도 있어.

 

 한 명이지만.

 

 vuswlq123님이 1,000원 후원하셨습니다.

 - 쟁이 이번에도 파이팅.

 

 싱거웠다.

 랭킹1위 갓이터. 이젠 내 밥이다.

 

 시간의 눈을 사용.

 홍수한으로 갓이터의 첫 캐릭터 간단히 넘겼다.

 

 이거 편하게 해도 되겠는데?

 굳이 손바닥에 땀나게 안 해도 되잖아.

 

 순간적인 판단가 빠른 반사 신경이 중요한 격투게임에서 1초는 굉장히 긴 시간이었다.

 

 사실상 치트.

 아무도 알아차릴 수 없는 치트키.

 

 자아, 얼른 얼른 나와라.

 퀘스트 완료하고 싶다고.

 

 그런데 이거 어떻게 발동되는 거지?

 발동조건 같은 건 없이 저절로 필요할 때 발동되던데.

 

 “리얼 진짜로 할게요.”

 

 갓이터는 이젠 화 나 보였다.

 입을 조금 벌리고 있다. 엄청난 집중을 하고 있을 때 그의 습관이다.

 

 그래봤자 넌 졌어.

 내가 이긴다.

 

 그러나 이번엔 시간의 눈이 발동 되지 않았다.

 

 왜 이래?

 왜 갑자기 안 나오지?

 

 상대는 랭킹 1위.

 [방송능력] 없이 이길 순 없었다.

 그것도 방심한 상태로.

 

 주캐인 홍수한을 잃었다.

 

 어? 진다고?

 그럼 남은 건.

 

 남은 두 캐릭터는 랜덤으로 고른 캐릭터였다.

 하나는 그나마 어느 정도 익숙한 캐릭터다. 하나는 아예 하지 않는 캐릭터였다.

 

 괜찮아.

 [방송능력]만 나오면 전부 피하고 일반 공격으로 카운터만 날려도 이길 수 있어.

 

 1패 후 시간의 눈은 정상적으로 발동되었다.

 시간의 눈이 발동되자 남은 두 캐릭터도 가볍게 이겼다.

 

 후, 이겼다.

 100만원 빵인데 질 순 없지.

 

 갓이터님이 1,100,000원 후원하셨습니다.

 갓이터님이 퇴장하셨습니다.

 

 -와 진짜 100만 뿌렸네

 -오늘 110만 뿌림

 -세상에 이런 날이 오네...

 -아..님...갓이터 님은 갔습니다..

 

 갓이터의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대부분 충격과 함께 다른 스트리머 방송으로 흩어졌다.

 

 그 중 가장 많이 흘러들어 온 곳은 역시 내 방송.

 

 시청자 2001명

 

 채팅창은 시청자들끼리 토론을 하고 있었다.

 

 킹 오브 패밀리의 최강자는 여전히 갓이터인가.

 원쟁의 어그로는 도를 넘었나.

 

 “형, 나 인강 들어야 돼.”

 “어? 어, 그래.”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쟁바~”

 

 꺼놓았던 헤드셋 마이크를 켜고 인사를 했다.

 방송을 끄고 바닥에 누웠다.

 

 그런데 왜 갑자기 능력 발동이 멈추었던 거지?

 그보다 어떻게 이런 능력이 생긴 거야?

 컴퓨터를 바꾸면 이 능력도 사라지나?

 

 [방송능력]에 대해 생각하자

 천장에 알림창이 보였다.

 

 이거, 컴퓨터가 없어도 보이는 거였어?

 

 <새로운 능력을 얻었습니다.>

 능력 : 시간의 눈 2초

 시간의 눈 10번 사용(현재17/10)

 

 <듀토리얼이 완료되었습니다.>

 방송능력을 계속 사용하시겠습니까?

 [Y/N]

 

 버튼이 없는데 어떻게 선택하지?

 터치해볼까?

 

 검지를 Y가 있는 곳에 대자 계약사항이 나왔다.

 

 1. 발동조건은 집중입니다.

 2. 방송능력은 비밀입니다.

 3. 능력은 어디서든 발동합니다.

 4. 퀘스트는 방송 중에만 진행합니다.

 

 겨우 4개?

 

 발동조건이 집중이라.

 그래서 대충 하려했을 땐 안 나왔던 거였나?

 

 그리고 뭐야 어디서든 발동?

 게임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건가?

 

 정보가 너무 적었다.

 다른 건 사용하면서 알아가야 되겠지?

 

 그보다 지금쯤 커뮤니티에서 좀 유명해 졌을라나.

 

 내일 방송은 시작부터 1,000명 시작하는 거 아냐?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머 커뮤니티와 킹 오브 패밀리 커뮤니티를 둘러보았다.

 

 온통 내 얘기잖아?

 

 이거 시청자로 들어가도 꽤 재밌겠어. 이제 나름 유명인사니까.

 

 다른 스트리머들의 방송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알아볼지 궁금했다.

 

 스트리머 TV 사이트에 로그인.

 평소엔 오지도 않던 귓속말이 와 있었다.

 

 이거 재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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