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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무협물
빨강 눈동자
작가 : 솔거
작품등록일 : 2019.9.12

초등학생 강 기철, 엄마와 밭에 가다 족제비에게 물려가는 하얀 토끼 구한다. 그 빨강 눈의 토끼가 기철을 태권도하는 선생님께 인도해 태권도를 배워 자기를 괴롭힌 성만을 제압한다.
중고등학교 거쳐 간보후보생으로 군에 간 기철, 카추샤로 있다가 미국 레인저 부대 훈련 받으러가 자기를 괴롭힌 조교를 극기 훈련장에서 태권도로 가격해 얼굴을 문둥이 같이 일그러지게 만든다.

 
13화. 무적함대 침몰 시키다.
작성일 : 19-09-13 07:08     조회 : 328     추천 : 0     분량 : 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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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오늘은 기철과 러스킨이 결투 하는 날이다.

 

 부대에서는 아침부터 방송을 통해 오늘 오후 2시 제3특전대에서 온 슬라브계 와 게르만계 혼혈인 “잉게마르 러스킨”상사와 동양의 조그만 나라 코리아에서 온 ‘기철 강’과 결투를 하니 많은 관심과 격려 있기를 바란다는 방송이 나왔다.

 

 그리고 내기를 허락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니 기철이 내무반이 웅성이기 시작했다.

 

 야-아 기철 강 힘내! 우리는 무조건 네 편이니까 그리고 돈도 너에게 다 걸 거야, 클라크가 병원에 있을 때 본 부대원은 누구든지 네 편이 될 거야, 하여간 우리는 너를 적극 응원할 테니까 힘내는 거야.

 

 시간은 흘러 2시가 가까워 오니 스미스 중대장이 기철이 내무반으로 들어왔다.

 “기철 강 ! 옷 입어라.”

 

 바지는 반바지를 입고 위는 맨 몸이다. 그리고 신발은 중대장이 어디서 구했나? 기철에게 꼭 맞는 권투 화를 신겼다.

 

 신발까지 신기고 준비할 것이 없으니 스미스는 자 힘내는 거야, 하며 손에 글러브를 끼워주었다. 그리고 연병장 특설 링으로 나갔다.

 

 기철이 링 안으로 들어가니 정면에는 사령관이하 장교들이 앉아있고, 그 주위로는 1천 명이나 되는 훈련병들이 웅성거리며 링 안을 지켜보고 있다.

 

 러스킨도 반바지 차림에 위에는 맨 몸이다. 기철이 배나 되는 체격이다. 이제 결투할 시간이 되었다. 1중대장 스미스대위가 천천히 링 위로 올라가 마이크를 잡았다.

 

 오늘 시합은 100kg 대 75kg의 대결로서 체중에서 너무 많은 차이가 나 약자인 미스터 강 에게는 특별히 자기가 원하는 신발을 신게 했습니다.

 

 또 주먹과 발을 다 쓴다고 해 러스킨이 그렇게 해도 좋다고 이해해서 발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똑같은 조건 하에서 결투를 하게 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시고 관전하시기 바랍니다.”

 

 그와 동시에 본부석에서 공이 땡하고 울렸다. 공이 울리니 스미스 대위가 손에 마이크를 잡고 중앙에 섰다. 그리고 러스킨은 남쪽코너, 기철 강은 북쪽코너 하니 둘이 각자의 코너로 가 섰다.

 

 링이라야 네 귀퉁이에 말뚝을 박고 굵은 줄로 연결시킨 야전 격투 장 같은 링이다. 링 위에는 얇은 매트리스를 깔아 아주 맨 바닥은 아니다.

 

 스미스는 중앙에 서더니 큰 소리로 선수소개를 했다.

 

 “홍 코너, 슬라브계와 게르만의 합작품인 거함, 제3특전대의 최고의 히어로 키1m90cm 몸무게 100kg인 잉게마르 러스킨·····” 하니 홍 코너 쪽 관중들이 와아와아 함성을 지르고 러스킨 러스킨을 연호한다.

 

 다음은 동양의 조그만 나라 코리아에서 온 훈련병 키1m75cm 몸무게 75kg의 기철 강 ·····” 하니 기철이 링 중앙으로 가 본부석에 인사를 하고 관중석에도 손을 들어 인사했다.

 

 그러니 청 코너 쪽에서. “기철 강 ! 기철 강을 연호한다.”

 

 정말 실내였다면 떠나갈 만큼 기철 강을 연호했다. 기철은 이 시합을 하기 전에 스미스 중대장과 조율을 했다.

 

 패트릭 사령관이 이 시합에서 이겨야 클라크 조교와 결투한 것을 인정하고 훈련을 이수한 것으로 수료증을 준다는 것은 패트릭 사령관이 결투를 박진감 있게 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기철이 모르게 링도 규격보다 더 넓혀 놓았다. 링이 넓어야 기철이 조금이라도 유리할 것 같아서이다.

 

 만약 링이 좁으면 결투는 하나마나다. 그리고 결투하다 너무 힘들어 보이면 흰 타올을 던질 테니 가벼운 마음으로 하라고 일렀다. 죽기 살기로 대들지 말고 차분하게 하라는 당부였다.

 

 시합은 내기를 해도 된다는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정신이 살아서 훈련병들도 내기를 하게 되었다.

 

 러스킨에게 걸 사람은 러스킨에게 걸고, 기철에게 걸 사람은 기철에게 거는 것이다. 그런데 러스킨 쪽의 배팅 액은 기철이쪽보다 20배나 더 많이 거쳤다는 것이다.

 

 이 부대가 생긴 이래 최대의 이벤트라는 것이다.

 

 스미스는 두 사람을 소개하고 나서, 주심에는 존 웨인 대대장님 하고 큰소리로 외쳤다.

 

 존 웨인 대대장이 정장바지에 흰 와이셔츠를 입고 나비넥타이를 매고 머리를 가지런히 하고 단정한 차림으로 링 안으로 들어서서 두 선수에게 주의사항을 주었다.

 

 첫째 붙들지 않고 손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둘째, 다운이 되어 10까지 셀 동안 일어나지 못하면 KO패로 인정한다. 셋째, 1라운드는 3분 뛰고 2분 쉬는 것으로 한다. 그리고 라운드 수는 결판이 날 때까지로 한다.

 

 “알았나?”

 

 “네-에.”

 

 그럼 각자 자기 코너로! 하니 기철이 자기 코너로가 하늘을 쳐다본다. 하늘에는 보름달이 떠 있는데 낮이라 달 속의 토끼가 하야케 보인다.

 

 기철은 그 토끼를 쳐다보니 토끼가 자신 있게 대결하라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 것 같다. 그 때 공이 땡 울리고 1라운드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그레이스가 집 보수비를 받으러 왔다가 그 광경을 보고 악을 쓰기 시작했다. 이 나쁜 놈들아 어른하고 아이 싸움을 시켜놓고 구경을 하고 있어? 너희들이 인간이야! 하고 악 을 악을 썼다.

 

 그리고 러스킨에게 너는 사람도 아니야, 어떻게 아이와 겨룰 생각을 해! 이 못난 놈아! 그러니 헌병이 말려 조용해졌다. 그렇게 소란이 끝나고 권투가 시작되었다.

 

 1회전은 탐색전이다. 기철은 러스킨의 허점이 어딘지 알아야 가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러스킨은 무작정 앞으로, 앞으로 밀고 들어온다.

 

 기철은 러스킨이 너무 가까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발차기로 양 옆 갈비를 한번 씩 가격했다. 러스킨은 뭐가 건드리나 하는 표정으로 앞으로, 앞으로 밀어 붙이며 주먹을 날린다.

 

 권투 글러브를 끼었으니 한방에 죽을 일은 없겠으나 러스킨은 엄청난 힘을 가진 할렘 출신이다. 그래서 스미스가 글러브를 끼게 결정한 것이다.

 

 기철은 주먹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고 공중으로 떠서 이단옆차기로 이겨야 하니 계속해서 러스킨의 허점을 찾는다. 그렇게 3분이 지나니 공이 울려 휴식시간이 되었다.

 

 휴식시간 2분 동안 기철은 물 한 모금으로 입안을 헹구고 공이 울리니 또 링 중앙으로 나갔다. 2회전에서는 서로 활발히 움직인다.

 

 기철은 전략상 발차기로 러스킨의 허리 쪽 갈비를 건드렸다.

 

 러스킨은 그 긴팔을 권투선수가 시합하듯 달려들어 어퍼컷 좌우 스트레이트로 가격해 보지만 기철은 요리조리 빠져나와 결정타는 맞지 않는다.

 

 2회전도 끝나고 3회전 공이 울렸다. 3회전 공이 울리니 러스킨이 무섭게 돌진하며 달려들어 라이트 훅, 레프트 훅 그러더니 어퍼컷을 날리는 바람에 기철이 턱을 스쳐 휘청하며 다운되었다.

 

 레프리는 1, 2, 3, 4, 5, 6, 7 그때 공이 울려 기철이 청 코너에 가서 앉았다. 스미스가 링 안으로 들어와 기철 강 어려우면 기권해! 그러나 기철은 고개를 저었다.

 

 “중대장님. 이번 4회를 보십시오.”

 

 스미스는 기권을 못 시켜 안타까워한다. 스미스는 정말 걱정이 되어 기권하길 바라는데 그때 공이 울리고 4회전이 시작되었다.

 

 러스킨이 4회에 끝낼 심산으로 세게 밀어 붙이니 또 다운이 된다. 그 때 또 공이 울렸다. 기철은 자기 자리로가 앉았다.

 

 러스킨 쪽에서는 백인들이 주먹을 치켜세우며 러스킨을 연호한다. 러스킨은 지지자들의 광적인 환호에 답한다는 뜻에서 5회전에 끝낸다는 신호를 보냈다.

 

 기철은 4회전까지 러스킨이 시계 반대방향으로 돈다는 것을 알고 5회전에는 30초쯤 남은 시각이다.

 

 기철은 반대 방향으로 돌면서 “얍” 소리와 함께 공중에 붕 떠 전광석화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이단옆차기로 관자놀이를 가격했다.

 

 러스킨은 그 순간 하늘에서 강력한 빛이 눈에 비침과 동시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그것은 귀 옆 관자놀이를 정통으로 맞아 그렇게 된 것이다. 그래도 씩씩대며 계속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며 가격해 온다.

 

 기철은 이미 러스킨 행동이 굼떴다는 것을 느끼고 이번에도 역방향으로 돌며 발로 어퍼컷을 날렸는데 정통으로 러스킨의 턱에 맞으니 비틀하고 앞으로 푹 쓰러졌다.

 

 기철을 응원하던 청 코너 쪽에서는 와-아, 와-아 하며 함성을 지르고 기철 강을 연호했다.

 

 레프리가 1, 2, 3, 4, 5, 6, 7, 8까지 셋을 때 공이 울린다. 러스킨은 일어나질 못한다. 중대장이 억지로 일으켜 홍 코너에 앉혔다.

 

 기철이 청 코너에 와서 앉으니 스미스가 찬물을 가져와 한 모금을 먹이고 나머지 물을 기철이 머리위에 부어 식혀주고 내려갔다.

 

 6회전 공이 땡 울렸다.

 

 땡 소리와 함께 둘이 중앙에 섰다. 5회까지는 공이 울리면 러스킨이 무조건 달려들었으나 6회전에서는 공이 울려도 러스킨이 달려들지를 않고 중앙에 버티고 서서 팔을 뻗는다.

 

 기철은 러스킨이 정신이 몽롱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 러스킨이 긴팔을 휘둘러도 다 알고 피한다.

 

 6회는 그렇게 쉬는 회로 끝나고 이제 7회전이 되었다. 7회전 공이 땡 울리니 러스킨이 조금 회복 된 것 같다. 주먹을 마구 휘둘러 대며 달려든다.

 

 그러나 기철이 눈에는 6회전부터 주먹이 헛도는 것이 보였다.

 

 기철이 체구는 작지만 돌주먹이다. 7회 부터는 더 피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고 러스킨이 사정권 안에 들어와도 겁먹지 않고 돌주먹을 날렸다.

 

 그러니 러스킨이 더 초초해 하며 마구 팔을 휘 들러 댄다.

 

 그렇게 크게 휘 들러 댈 때 기철의 왼손 주먹이 어퍼컷을 날렸다. 얼마나 세게 맞았는지 큰 체격의 러스킨이 쿵하고 바닥에 벌렁 나가떨어졌다.

 

 돌주먹에 정통 맞은 것이다. 러스킨은 레프리가 카운트 하는 동안 공이 울려 다시 홍 코너로 갔다.

 

 이제 8회전이다.

 

 8회전공이 땡하고 울리니 기철이 이제는 관중을 크게 놀라 게 해주고 싶어졌다.

 

 그래서 8회전이 거의 끝날 무렵, “얍” 소리와 함께 공중회전 돌려차기로 가격을 하니 러스킨이 비실비실 하더니 옆으로 벌러덩 나가떨어졌다.

 

 연병장의 관중들은 놀라 탄성을 질렀다. 공중에서 빙그르 돌며 돌려차기 한 것을 보고 기철이 처음부터 이기지 않고 왜 8회까지 갔을까가 궁금해 졌다.

 

 청 코너 쪽에서는 기철 강 , 기철 강을 목이 터져라 불러대고, 홍 코너 쪽에서는 어이가 없어 서로를 쳐다보며 어떻게 이런 일이? 어른과 아이의 대결에서 어른이 질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8회까지 보고나니 기철 강이 마음만 먹었으면 1회고 2회고 자기 마음대로 이길 수 있는 것을 일부러 8회까지 간 것 아닌가.

 

 8회까지 가서 러스킨이 열 까지 세도 못 일어나니 KO패가 되었다.

 

 그 후로 연병장 어디에서고 백인 흑인 할 것 없이 기철을 보면 실실 피하며 똑바로 쳐다보지를 못한다. 특히 백인은 기철이 한참 쏘아보면 기겁을 하고 자리를 피하는 것이다.

 

 러스킨과 결투를 하고 나서 한국 사람은 물론 모든 동양계까지 무시당하지 않고 훈련을 받게 되었다.

 

 특히 일본에서 온 훈련병들은 기철 강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그렇게 아부를 했다.

 

 기철이 그 동안 동양에서 온 원숭이 또 코리아의 거지 취급을 해도 자기는 떳떳하게 코리안 행세를 했다. 저팬이나 다른 나라 사람 행세를 절대 하지 않았다.

 

 그것이 지금에 와선 얼마나 떳떳한가. 그리고 며칠 있으니 패트릭 사령관이 부른다기에 스미스 중대장과 함께 사령관실로 들어갔다.

 

 사령관은 그 이단 옆 차기에 대해 묻고 그것이 태권도에서 배운 것이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며 기철 강이 한국에 유능한 태권도 사범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

 

 기철이 알겠습니다. 하고 사령관 실을 나오니 스미스가 자기 방으로 가자고 해서 가 앉으니 커피를 한잔 주고 의아한 눈으로 쳐다본다.

 

 “미스터 강은 키하고 몸무게가 똑 같은 것 같은데 어찌 그리 힘이 센가?”

 

 “네-에 그건 저의 뼈가 다른 사람보다 단단하게 태어나서 한국에서는 저 같은 사람을 통뼈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사람보다 배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기철은 중대장과 헤어져 내무반으로 와 김종수 소령한테 편지를 썼다. 그동안 김 대위는 소령으로 진급해 김 소령이다. 기철은 편지에 형님이 염려 해 주셔서 훈련을 잘 끝 마쳤습니다.

 

 그리고 특전대에서 지낸 이야기를 대강 쓰고 이곳 특전사령관께서 태권도 교관을 보내달라고 하니, 추 하사를 보내주시면 고맙겠다고 패트릭의 초청장과 함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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