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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무협물
빨강 눈동자
작가 : 솔거
작품등록일 : 2019.9.12

초등학생 강 기철, 엄마와 밭에 가다 족제비에게 물려가는 하얀 토끼 구한다. 그 빨강 눈의 토끼가 기철을 태권도하는 선생님께 인도해 태권도를 배워 자기를 괴롭힌 성만을 제압한다.
중고등학교 거쳐 간보후보생으로 군에 간 기철, 카추샤로 있다가 미국 레인저 부대 훈련 받으러가 자기를 괴롭힌 조교를 극기 훈련장에서 태권도로 가격해 얼굴을 문둥이 같이 일그러지게 만든다.

 
11화. 정글
작성일 : 19-09-12 16:29     조회 : 315     추천 : 0     분량 : 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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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철이 중대는 일찍 취침에 들어갔다. 얼마를 잤을까? 기상나팔 소리에 깨어보니 밤이다. 확성기에서는 1중대 훈련병은 연병장에 집합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기철은 어제 매점에서 사서 실내화 속에 넣었던 초코렛과 크레커를 재빨리 꺼내 색 안 깊숙이 넣고 연병장으로 나가니 군 트럭이 죽 늘어서 있다.

 

 그 트럭에 12개 조가 타고 훈련장 옆 육군항공대로 가 거기서 군용기 한대에 2개조씩 태우더니 이륙한다.

 

 비행기가 어디론가 가더니 10분쯤 지난 것 같은데 인솔 장교가 낙하준비 하고 외쳤다.

 

 훈련병들은 그동안 배운 대로 각자 쇠파이프에 고리를 걸고 수송기 문이 열리니 한명씩 뛰어내렸다. 장교가 문턱에서 하나하나 뛰어 내리는 것을 도와줬다.

 

 기철과 클라크 조교도 거의 2초 간격으로 뛰어 내려 낙하산 줄을 당겨 낙하를 하며 밖을 보니 먼동이 트는지 동쪽이 훤해 온다.

 

 점프한지 1분이 자났을까 기철은 나무를 피해 내린다는 것이 정글 민가 지붕위에 떨어지고 말았다.

 

 기철이 어쩔 줄 모르고 지붕위에서 허둥대는데 앳된 아가씨가 나오더니 너 지붕 부서진 것 변상해 하고 악을 썼다.

 

 기철이 살살 내려가 지금은 변상 못하고 네가 부대로 오면 변상해 준다고 이야기 하니 부대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 알려주었다.

 

 그러니 자기 이름은 그레이스라며 자기가 꼭 갈 터이니 그리 알라고 하고 끝났다.

 

 클라크는 낙하산이 나무에 걸려 애를 먹다가 10분이 넘어서야 겨우 나무에서 내려왔다.

 

 기철은 낙하산을 개서 색에 넣고 클라크 것도 개서 클라크 색에 넣어주고 클라크 얼굴을 쳐다보니 분노로 가득 차 있다.

 

 이게 첫날부터 뭔가가 잘못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클라크는 기철을 노려보더니 “야-아! 이 새끼야. 이것까지 짊어져.”하고 악을 쓰며 투덜거렸다.

 

 내 참 더러워서 세상에 저런 동양 원숭이 새끼를 만나서 이게 뭐람, 퇴 기철은 분노에 찬 클라크를 보고 순간 질려서 배낭을 쳐다보니 “뭘 봐? 이 원숭이 새끼야! 이 배낭도 네가 져 하며 악을 쓴다.”

 

 기철은 자기 배낭위에다 클라크 배낭까지 얹어 지고 걷기 시작했다. 60kg에 낙하산까지 졌으니 정말 무겁다. 거기다 깊은 정글이니 무지 덥고 습하다.

 

 숲이 우거져 빈 몸으로 걸어도 힘든 상황이다. 정글 속이니 대낮인데도 어두컴컴하여 옆에서 맹수라도 튀어나올 것 같다.

 

 기철은 그래 가는데 까지 가는 거다. 그렇게 마음을 다부지게 먹고 나침판을 보면서 정글을 헤쳐 가며 북 으로 북으로 발길을 옮겼다.

 

 군용기가 이들을 남쪽 100km지점에 낙하시켰으니 무조건 북쪽으로 가면 23번 국도가 나오고 거기까지 가면 부대는 다 찾은 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어 북쪽으로 가는 것이다.

 

 그렇게 몇 시간을 걸으니 점심때가 됐나 배도 고프고 땀을 많이 흘려 목이 말라 죽을 지경이다. 기철이 조교에게 말했다.

 

 “조교님 뭘 조금 먹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조교는 네 수단 것 먹을 것을 찾아서 쳐 먹어 이 세끼야! 극기 훈련이니까. 그러면서 자기는 어떤 나무를 단도로 썩 자르더니 입을 대고 수액을 빨아먹었다.

 

 기철이 우선 클라크가 베어 낸 밑 둥을 잘라 입에 대니 들 큰 한 수액이 조금 나왔다. 그것을 먹고 그 나무를 잘 기억해 두었다.

 

 목이 마르면 먹을 물이 그것뿐이 없으니. 그리고 주변 풀숲을 뒤져 뱀 한 마리를 잡아 마른 나무를 모아 불을 지펴 구웠다.

 

 조금 익은 것 같으니 우선 클라크에게 한 토막을 주니 클라크가 가뎀하며 발로 차 버린다.

 

 기철은 어이가 없다. 그래 나나 먹자하고 먹으려는데, 클라크가 가뎀 하면서 뱀을 뺏어 멀리 던져 버렸다.

 

 너는 적진에 있었으면 벌써 죽었어, 누가 너보고 불을 피우라고 했어, 이것이 훈련이니까 배고프면 날 것으로 처먹어 이 원숭이 새끼야.

 

 기철은 할 수 없이 익지 않은 뱀을 토막 내서 두 토막을 먹었다. 그리고 또 걷는다. 이제 오후가 된 것 같다. 목이 말라 더 갈수가 없다. 그때 마침 소나기가 쏟아졌다.

 

 기철은 넓은 잎을 따서 빗물을 받아먹었다. 그러니 우선 갈증을 어느 정도 면했다. 갈증을 면하고 나니 또 배가고프다. 그래서 숲을 뒤지니 3m 전방에 무언가 꿈틀거려 자세히 보니 큰 구렁이가 슥 소리를 내며 지나간다.

 

 기철이 재빠르게 뛰어가 구렁이 대가리를 나무로 후려치니 맥을 못 추고 꿈틀거린다.

 

 기철이 구렁이 머리를 꼭 쥐고 껍질을 죽 벗겨 토막을 내 한 토막을 클라크에게 주니 클라크가 손으로 획 차버린다.

 

 그리고 자기 배낭을 뒤지더니 가루 초코렛을 꺼내 먹는다. 그 초코렛은 비가 많이 오고 습해도 가루를 높은 압력으로 눌러 논 것이라. 뽀송뽀송한 게 이런 정글에서 먹기에 좋게 만든 식품이다.

 

 기철은 그것을 보고 저 백인 놈 정말 비정한 놈이네, 어찌 인간이 저럴 수 있을까? 그래 좋다. 이 양키 놈아.

 

 기철은 벗긴 구렁이 두 토막을 먹고 나니 몸이 노근한 게 졸음이 밀려온다.

 

 기철이 한 시간만 자고 행군하자고 하니 클라크는 눈을 부릅뜨고 이 세끼야 자고 가면 3일안에 부대에 못 들어가, 못 들어가면 다음에 또 와야 돼 이 원숭이 세끼야!

 

 다음번에도 나를 물고 늘어지려고? 무조건 걸어 이 세끼야! 이틀 밤을 자지 않고 행군해야 겨우 3일 밤12시 안에 도착해.

 

 클라크는 물은 나무를 잘라 거기서 나오는 수액을 먹고 또 초코렛으로 약간의 배를 채우고 커피까지 먹으니 졸음도 참을 만하고 배낭도 안 졌으니 견딜 만하겠지만.

 

 기철은 30kg 되는 배낭 두 개를 지고 운이 좋으면 물고기를 잡아 회로 먹고 그렇지 못하면 뱀이나 잡아먹고 2일이 지나니 이제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

 

 이제 체력에 한계가 온 것이다.

 

 몸이 천근만근에 졸음까지 와 그냥 쓰러질 것 같다. 기철이 이틀은 견뎠는데 3일째 되는 날은 도저히 갈 수가 없다.

 

 이젠 쉬어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배낭이라도 나누어지고 가야지 그렇지 않고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 한계에 도달한 것이다.

 

 그래서 조교님 이제 더 이상 이렇게는 갈 수가 없습니다. 조교님 배낭은 조교님이 지십시오.”

 

 그러니 클라크가 기철을 멀건이 쳐다보더니 그렇게 못한다면? 너는 처음부터 네 정신력을 테스트한다며? 나는 너 때문에 이 고생을 하는 거 너도 잘 알면서 뭐? 어째?

 

 “너는 나를 택했으니까 내 배낭까지 지는 것은 너무 당연한 거야. 나는 너 때문에 이 무더운 정글에서 밥도 못 먹고 이틀을 자지도 못하고 왔어 이 새끼야,”하며 악을 버럭 썼다.

 

 기철이도 지지 않고 말했다. “조교님! 내가 조교님과 한 조가 되겠다고 한 것은 조교님이 하도 남자로는 체력이 대단할 것 같아 택한 것인데, 이건 너무 불공편한 것 아닙니까?

 

 어떠한 경기든 룰이 있는데, 이건 조교님 배낭을 이틀이나 지고 왔으면 하루쯤은 조교님이 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뭐, 경기의 룰? 야-아 이 건방진 새끼야, 훈련병 새끼가 자기 직속상관인 조교에게 도전해서 내가 이 고생을 하는데 뭐가 어째? 너, 여기서 나한테 맞아 죽을래? 저 배낭을 끝까지 지고 갈래?

 

 “네 운명을 네 스스로 결정해라. 나에게 맞아 죽던지 저 배낭을 지고 가다 죽던지. 너는 네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어차피 죽게 되는 거야. 이 원숭이 세끼야”

 

 조교님! 미안하지만 이 ‘강 기철’은 꼭 이 훈련을 마치고 가야 한국에 가서 어깨 펴고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교님이 보시면 보잘 것 없는 동양 놈, 코리아의 거지, 그렇게 생각되시겠지만, 기왕에 내가 죽을 거라면 아-아니 저 배낭을 끝까지 지고 가라면 가다가 죽게 되겠지요.

 

 내가 알기로는 모든 경기엔 규칙이 있고 그 규칙을 안 지키면 비신사적 야비한 인간으로 취급받는 게 미국사회로 아는데, 그래 아무리 군대고 특전대라도 이건 너무 불공평한 것 아닙니까?

 

 3일에 끝나는 훈련을 이틀이나 배낭을 겹쳐서 지고 왔으면 하루는 자기 것을 지고 가는 게 정상 아닙니까?

 

 그것도 안 된다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신사의 나라가 아니고, 정의사회는 더더욱 아닌 사회입니다. 또 하나님의 나라도 아닙니다.

 

 내가 보면 우리 코리아의 선비 정신, 즉 코리아 정신이야말로 세계 사람이 본받아야 할 신사도 정신입니다.

 

 그 말을 하고 기철이 막 말을 하기 시작했다. 너희 양키도 우리 코리아의 정신을 본받아야 되겠다.

 

 나는 너희나라 병사 두 명이 동사해서 죽을 것을 살려내 그 도노반 아버지의 호의로 여기 와 훈련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레인저부대인지 특전부대인지 여기의 정신은 개똥만도 못한 것이고 개똥만도 못한 부대정신으로 훈련을 받아 봐야 개똥만도 못한 인간이 될 것이니 너에게라도 우리 코리아의 신사도 정신을 넣어주고 가야 되겠다.

 

 그렇게 막 말을 뱉어내며.“클라크! 너는 조교도 아니고 미국시민도 아니고 군인은 더 더욱 아니야.

 

 내가 지금 너를 보면 너는 개똥만도 못한 쓰레기 인간이야.” 그렇게 쏘아 붙이니 클라크는 어안이 벙벙해 기철을 쳐다보며 말했다.

 

 “너 정말 죽을 때가 되었구나?” 그래도 난 죽지 않을 만큼 고생만 시키고 다음에 한 번 더 고생시키려고 한 것인데.

 

 뭐야 내가 개똥만도 못해,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 기철에게 다가온다. 기철은 다가오는 클라크를 보고 그래 이대로 가면 기왕에 죽을 것, 너하고 한판 붙어나 보자.

 

 “야-아 클라크 너 싸움까지 치사하게 할래?”

 

 “치사하게 하면 네가 어쩔 건데. 여기서는 내가 너를 죽여도 그만이야 이 동양 원숭이 세끼야.”

 

 클라크 말에 기철은 야 그럼 룰이고 나발이고 없이 붙는 거냐? 그렇다면 미국식으로 붙잡지 않고 붙게 넓은 데로 가자. 그러면서 클라크를 20평쯤 대는 넓은 공터로 유인했다.

 

 “야-아 클라크! 나는 너에게 지면 기왕 죽을 놈이야, 그런데 네가 혹시 지면 네가 나에게 어떻게 해 줄 것인가 그거나 정하고 붙자.”

 

 클라크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웃더니 “죽을 놈이 말이 많다.”

 

 기철은 그래 나는 키 1m75cm이고 75kg의 체격이다. 너는 1m90에 90kg은 나갈 것 같아 상대도 안 되겠지만 나는 정신력에서 네 3배의 강한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하여간 혹시라도 네 가 지면 저 배낭을 네가 다 지고 가는 거다. “약속해라.”

 

 클라크는 실실 웃으며 “그래 약속할게 이 원숭이 세끼야. 너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덤벼! 나는 너를 1분 안에 저승으로 보내줄 테니.”

 

 기철은 좋다. 그리고는 정글화를 벗고 속신만 신고 끈을 조여 맸다. 위에는 러닝에 아래는 팬티만 입었다. 그리고 엎드려서 기도하는 자세로 하늘에 떠 있는 달의 토끼를 보고 호소했다.

 

 토끼야 이런 때는 내가 어떻게 해야 될 것 같니? 그러니 토끼의 영혼이 어른거리며 조금 있으면 비가오고 천둥이 칠거야.

 

 그 때 쾅 소리와 함께 뛰어올라 이단 옆차기로 조교의 급소를 가격해 여기가 산림이 우거진 곳이니까 내 영혼이 달님의 토끼에게까지 전해져 너를 돕는 거야.

 

 그런데 또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때는 네 기지로 싸워야 될지도 몰라, 또 한 번 버거운 싸움이 있을 거야, 그때도 기회를 봐서 급소를 가격해 알았지? 나는 여기까지야! 잘하고 한국으로 와, 그리고 사라진다.

 

 기철은 그래 토끼야 고맙다. 그렇게 토끼의 영혼과 이야기를 하고 일어나니 클라크가 죽을 놈이니 하나님께 천당으로 보내달라고 기도 했냐?

 

 기철이 기도하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던 클라크는 그래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좋다는데 그러니 네가 좋은 대로 하고 덤벼 봐, 죽어서는 천당을 가도 무의미 한 거야, 동양 원숭이야.

 

 그리고 클라크는 위에는 러닝 아래는 바지에 정글화를 신었다. 그리고 기철을 쳐다보며 이제 하나님께 기도까지 했으니 한번 덤벼봐, 혹시 아냐 하나님이 너를 구원해 주실지?

 

 “자-아 그럼 시작하자.”

 

 기철은 독이 오를 때로 올랐다. 그리고 이야기하는 동안 좀 쉬었지 않은가? 그러나 클라크 주먹 한방이면 못 일어나고 죽게 될 것이다.

 

 기철이 죽느냐, 사느냐. 사생결단의 기로에 서니 최고의 정신자세가 되었다.

 

 날씨는 당장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 같은 궂은 날씨에 축축하고 무덥다. 클라크는 고양이가 쥐 가지고 놀다가 잡아먹듯 얕잡아 보고 한발 한발 앞으로 다가 선다.

 

 그러다가 주먹을 앞으로 내밀며 우~ 우~ 하고 놀린다. 놀리다가 한방 먹이겠다는 심산인 것 같다.

 

 기철은 자꾸 뒤로 물러난다. 클라크 사정권 안에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아서다. 기철은 계속 뒤로 물러서며 결정적 순간을 노렸다.

 

 그렇게 2분쯤 클라크는 쫒아오고 기철은 뒤로 물러서는데, 멀리서 천둥소리가 나더니 급기야 기철이 싸우는 하늘 위에서 번쩍 하고 하늘이 반쪽 나는 것 같이 쾅하고 천둥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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