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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무협물
빨강 눈동자
작가 : 솔거
작품등록일 : 2019.9.12

초등학생 강 기철, 엄마와 밭에 가다 족제비에게 물려가는 하얀 토끼 구한다. 그 빨강 눈의 토끼가 기철을 태권도하는 선생님께 인도해 태권도를 배워 자기를 괴롭힌 성만을 제압한다.
중고등학교 거쳐 간보후보생으로 군에 간 기철, 카추샤로 있다가 미국 레인저 부대 훈련 받으러가 자기를 괴롭힌 조교를 극기 훈련장에서 태권도로 가격해 얼굴을 문둥이 같이 일그러지게 만든다.

 
6화. 중공군에 밀려 후퇴하다.
작성일 : 19-09-12 16:11     조회 : 343     추천 : 0     분량 : 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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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철이 부대도 천막이며 탄약 군 장비를 다 버리고 떠난다.

 

 낮인데도 영하 25도 까지 내려가니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 거의 다 버리고 소총과 담요, 닭털 침낭 등 꼭 필요한 것만 등에 지고 후퇴를 한다.

 

 기철은 방한모, 방한복, 방한외투에 방한화까지 신었으니 조금도 춥지 않은데 죠지와 도노반, 클라크는 방한 장갑까지 끼고 걸어가는 폼이 며칠 굶고 걷는 패잔병 같다.

 

 눈은 펑펑 쏟아지고 그 눈을 맞고 걷는 장병들을 보면 참으로 처량하다는 생각이 든다.

 

 점심때까지는 눈이 시야를 가릴 만큼 쏟아져 적이 앞에 와서 대검으로 찔러도 모를 만큼 기상악화라 기철이 걱정이 태산 같다.

 

 그렇게 눈발 속으로 행군을 하니 더 느리고 힘들다. 얼마나 행군을 했을까 배도 고프고 지쳐서 쉬어 갔으면 좋을 것 같다.

 

 그 때 전통이 내려왔다. 저녁을 먹고 행군할 테니 C레이션 남은 것이 있으면 다 먹으라는 것이다.

 

 기철이 일행은 C레이션 1박스 밖에 없어도 배가 고프니 남은 한 박스를 뜯어 고체연료에 불을 붙여 통조림은 데워먹고, 과자, 초코렛까지, 나누어 먹고 커피도 한 모금씩 마셨다.

 

 그리고 또 행군을 한다.

 

 가도 가도 첩첩 산중이다. 그렇게 산골짜기로 행군 하는데, 적들은 공격은 않고 앞산 위쪽에서 퉁소만 불어댄다.

 

 지난밤엔 옆 산에서 불더니 오늘밤에는 앞산에서 부는 것이다. 기철은 또 뭔가가 불안하다.

 

 어찌 뒤에서 불지 않고 앞에서 분단 말인가? 이건 무슨 희괴한 작전이란 말인가? 그래도 계속 행군을 해서 선두가 깊은 계곡으로 들어섰다.

 

 그런데 이번에는 뒤에서 꽹과리, 징, 북을 요란하게 쳐 대는 것이다.

 

 장병들은 자기도 모르게 어제 저녁 생각이 나 빠른 걸음으로 산골짜기로 들어섰다.

 

 그렇게 해서 전부대가 골짜기에 다 들어섰다고 생각했는데 그와 동시에 산꼭대기에서 집중포화를 퍼 붙는 것이다. 부대는 생지옥이 되었다.

 

 집중포화를 받으니 연대장 윌리엄 테일러는 무조건 정면 돌파 명령을 내려 화력을 앞으로 집중시켜 쏴대니 겨우 깊은 골짜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기철이 일행도 구사일생으로 빠져 나오니 먼동이 터 온다. 기철이 사방을 보니 전사자로 온 산야가 피로 물들었다.

 

 아침이 되었으나 먹을 것이 하나도 없다. 행군은 해야 살아남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이젠 꼼짝없이 죽게 되었다고 생각 하는데 남쪽에서 비행기 소리가 나 하늘을 쳐다보니 새때 같은 것이 몰려온다.

 

 그것을 쳐다보니 새때가 아니고 비행기다.

 

 눈은 계속 내리는데 비행기에선 산이고 들이고 적진지 아군진지 가리지 않고 많은 물자를 떨어뜨렸다.

 

 기철이 일행이 그것을 주워 보니 C레이션과 탄약이다. 이들은 우선 C레이션을 주워 고체연료에 데워서 배불리 먹고 한 박스는 석철이 군장에 넣고 탄약을 다시 장전해 또 행군을 한다.

 

 기철은 행군을 하면서 오늘밤만 무사히 넘기면 틀림없이 살아남을 것 같다는 예감에 그래 오늘밤은 젖 먹던 힘까지 동원해서 저 골짜기를 벗어나는 거야.

 

 그렇게 결심하고 걷는데 멀리서는 계속 퉁소 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온다.

 

 병사들은 은은한 퉁소 소리에 취하고 눈에 지쳐서 이리 비틀 저리 비틀 하다가 쓸어져 눈에 파묻혀 발버둥 치는 병사가 점점 늘어난다.

 

 급기야는 눈밭에서 자는 병사까지 생겼다.

 

 대오가 그렇게 가지각색으로 흐트러졌는데 죠지와 클라크도 비틀 하더니 눈구덩이에 푹 쓰러지더니 잠이 들었다.

 

 행군에 지친 대다가 뜬눈으로 사흘째가 되니 잠에 취해 쓰러진 것이다. 힘과 잠의 한계에 도달한 것이다.

 

 기철과 도노반은 조지와 클라크를 일으켜 세우려 해도 잠에 취해 흐느적거린다. 기철이 따귀를 때려 일으키려 해도 계속 비틀 거린다.

 

 기철은 도노반과 둘이 먼저 나이 어린 조지를 한 팔씩 어깨에 메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갔다.

 

 여기서 낙오되면 총도 안 쏘고 적이 대검만으로도 죽일 것 같은 것이다. 뒤에서는 퉁소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려오니 죽음의 공포에 모든 힘을 다해 한발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갔다.

 

 그렇게 3시간쯤 간 것 같은데 이번에는 도노반이 비틀 하더니 푹 쓰러진다. 이제 기철이도 지칠 대로 지쳤다.

 

 그도 여기 쓰러져 자다가 죽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정신이 혼미한데 그때 빨강 눈의 토끼가 나타나,“ 동무야! 동무야! 조금만 더 가면 살아! 정신 차려, 정신 차려!” 하는 소리가 잠결에 들린다.

 

 하지만 못 일어나니 쩌렁쩌렁한 목소리로‘정신 차려···!!!’ 하는 큰 음성에 정신을 차려보니 잠간 잠이 들었든 것 같다. 하여간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죠지를 깨웠다.

 

 죠지가 2시간은 잔 것 같으니 따귀를 때리고 눈으로 얼굴을 막 문지르니 정신이 조금 드는 것 같다.

 

 정신 차려, 정신 차려, 그렇게 억지로 깨워 조지가 정신이 조금 드는 것 같으니 야 죠지! 도노반 팔을 어깨에 메! 죠지는 잠결에 흐느적거리며 도노반 한쪽 팔을 멨다.

 

 한쪽 팔은 기철이 메고 두꺼비 걸음으로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간다.

 

 그렇게 몇 시간을 간 것 같은데 기철이 힘의 한계에 도달한데다가 발을 헛디뎌 눈구덩이에 푹 빠져 정신을 잃고 말았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 흐른 후 무엇이 콧속을 간지럽히니 손을 휘저으며 ‘예취’하고 제체기를 하고 정신을 잃었다. 그 때 수색대가 옆으로 지나다가 ‘예취’ 소리를 듣고 그를 살려낸 것이다.

 

 기철이 깨어나 두리번거리며 여기가 어디야? 하니 죠지가 “야아! 기철 강 살았구나? 고맙다.

 

 기철은 내가 어떻게 여기에 있는 거야? 그러니 조지가 우리가 산 밑 까지 가 눈 구덩이에 빠졌는데 그 때 네가 제체기 하는 바람에 수색대가 옆으로 가다가 발견해 살렸데.

 

 그런데 그 상사 말로는 네 얼굴에 토끼가 앉아 있었다는 거야, 네가 별안간 제체기 하는 바람에 구했다고 했어.

 

 도노반도 기철 강 정말 고맙다. 고맙다 를 연발했다. 기철이 어리둥절해서 “너희들 왜 고맙다고 해, 나도 나중에는 정신을 잃어서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모르는데”···

 

 “아니야, 네가 우리를 끝까지 데리고 온 곳이 저기 산 밑이었데. 그런데 해가 뜨자마자 연대 본부에서 수색대를 보내 얼어 죽은 시체, 또 목숨이 붙어있는 장병을 다 실어왔데.

 그런데 우리는 네가 별안간 제체기 하는 바람에 옆으로 가던 수색대에게 발견되어 여기 사단 야전병원으로 왔다는 거야.”

 

 수색대 졸병말로 네가 재채기 할 때 네 얼굴 위에 하얀 토끼 한 마리가 빨강 눈을 반짝이며 너를 보고 있었다는 거야, 그 토끼가 너를 살린 것 같다고 이야기 했어.

 

 기철은 그 말을 듣고 그렇다면 이천 집에 있어야 할 토끼 영혼이 여기 산토끼에게 와 닿아 이곳 산 토끼가 나를 살린 것인가? 하여간 고마운 토끼다.

 

 그렇게 생각하고 집에서 마지막 밤에 꾸었던 꿈 생각을 하였다. 그래 이천 집의 토끼 영혼이 여기까지 와서 여기 산 토끼를 움직인 거야.

 

 기철은 조지의 말에 고마운 나의 토끼, 조지는 기철이 무슨 깊은 생각에 잠긴 것 같으니 너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히 해!

 

 기철은 응 아니야 내가 어떻게 그렇게 기적적으로 살아났나? 의아해서. 조지는 지난밤에 많은 사병들이 눈구덩이에 빠져 죽었대. 우리는 너 때문에 살았어.

 

 “미스터 강 고마워.”

 

 아니야. 나도 너희하고 똑같은 사람인데, 내가 자란 데가 한국이고 나도 너희들 모양 정신이 혼미해 눈구덩이에 빠져 잠이 들었어.

 

 그런데 왼 토끼가 와서 내 콧속을 간지럽히는 바람에 제체기를 한 것 까지만 생각 나 그런데 내가 “어떻게 여기에 있는지 모르겠어?”

 

 이들은 병원에서 주는 따끈한 스프를 한 공기씩 먹고 C레이션도 데워먹었다. 그리고 나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온 것 같다.

 

 그런데 클라크가 안 보인다. 기철이 생각하니 클라크를 돌보지 않고 어리다고 조지와 도노반만 구한 것 같아 클라크가 오해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클라크는 나이도 많고 체력도 강해 보여 조지와 도노반만 구한 것인데, 아니야 클라크는 어떻게든 살아남았을 거야 생각하고 잊었다.

 

 그런데 야전병원 천막 안에 스토브를 틀어놔 따뜻하니 이제는 손발이 가려워서 견딜 수가 없다. 손, 발에 가벼운 동상이 걸려 가려운 것이다.

 

 야전병원에서는 약을 바르고 얼마만큼 치료를 하면 낫는다고 한다. 그러나 기철은 “야-아 너희들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1시간만 지나면 괜찮아 질 거야,”

 

 조지와 도노반은 “그래? 네가 하라면 할게.”

 

 “그럼 우선 이리 나와서 뛰어 그러니 조지와 도노반이 기철이 시키는 대로 밖으로 나와 뛴다. 한참을 뛰고 나니 으스스하던 몸이 확 풀렸다.

 

 그 때 기철이 너희들 팬티만 입고 양말도 벗고 맨 몸으로 뛰어, 조지와 도노반은 기철이 시킨 대로 한다. 자 여기 눈밭에서 뛰는 거야.

 

 조지와 도노반은 기철이 시키는 대로 팬티 바람에 한참을 뛰었다. 뛰고 나니 몸이 더 더워진다.

 

 기철은 더 뛰어! 그러니 기철이 시키는 대로 눈밭을 한참 더 뛰니 온몸이 후끈 후끈하다.

 

 “자-이젠 이 물로 들어와!” 죠지는 “아니 왜 찬물로 들어오라고 그래? 동상 더 걸리게!”

 

 “너 내가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정말 고생해! 알았어?”

 

 죠지와 도노반은 기철이 시키는 대로 샘물로 들어갔다. 샘물로 들어가 손발을 막 문지르다가 몸 전체를 풍덩 물속에 잠갔다가 일어나니 추위가 어디로 갔나?? 몸이 후끈후끈 하다.

 

 그리고 천막으로 들어오니 근질근질하던 것이 많이 가라안진 것 같다.

 

 57포병대는 거기서 3일 동안 부대 수습을 하고 흥남 철수 때 피란민들과 같이 군함을 타고 부산으로 와 부대를 재편성했다.

 

 그리고 다시 최전방인 수원까지 전진했다. 클라크만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 기철이 뭔가 개운치 않다. 클라크도 구했어야 하는 것을?

 

 UN군은 기철이 부대가 장진호 전투에서 혼난 것 같이 전 전선에서 중공군에게 기습을 당해 1951년 1월 4일 서울을 다시 내주고, 수원까지 밀려 서부전선 최전방은 수원이 되었다.

 

 UN군은 평택에서 재정비해 북진하고 기철이 부대도 한국군 S사단 후방에서 장거리포 지원을 하는 지원부대가 됐다.

 

 전쟁은 53년 봄까지 서부전선은 문산과 서울 사이에서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중부전선은 백마고지에서 매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낮에는 UN군이 점령하고 밤이면 중공군이 차지하는 그런 전투로 백마고지는 그야말로 풀 한포기 없는 민둥산이 되었다.

 

 그러던 차 2차 대전의 영웅 예비역 ‘아이젠하워’ 장군이 미국 대통령에 출마해 선거공약으로 자기가 당선되면 한국전쟁을 휴전 시키겠다고 한 것이 당선 되니 1953년 7월 27일 마침내 휴전이 되었다.

 

 휴전이 되니 조지와 도노반은 미국으로 귀향한다고 한다.

 

 기철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깊은 생각에 잠기니 도노반이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히 해! 하고 물었다.

 

 “응 나는 전쟁이 끝났으니 제대를 하게 될 텐데 제대하고 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되서 요사이는 잠이 안와,” “그래?”

 

 “너 미국에 가지 않을래?” “미국? 내가 어떻게 미국을 가?” 누가 초청도 안 하는데.

 

 “아니야, 우리 아버지에게 부탁하면 들어주실 거야, 그러니 우선 한국부대 가서 있어.” “아니 왜? 여기 미군부대에 있는 게 낫지.”

 

 “아니야, 내가 우리 아버지한테 편지로 네 얘기를 했더니 우리 사단장한테 편지를 보내서 너를 미국에 오게 하겠다고 하셨어. 그런데 카추샤보다 한국부대에 있어야 미국 오는 게 쉽대.

 

 그러니 너는 한국부대에 가 있어, 앞으로는 한국군을 현대화시켜야 되는데 그러자면 한국의 현역장교를 미국 특수부대에서 훈련 시켜야 된다고 하셨어.”

 

 그래서 내가 그동안 너의 그 투철한 군인정신을 연대장께 말씀드렸더니 너를 소위로 진급시켜 한국부대에서 복무하게 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어, 그러니 내 말대로 한국군 부대에 가 있어.

 

 “그래, 그럼 네 말을 믿고 한국부대에 가 있을게, 너 그렇게 해 놓고 안 데려가면 안 된다. 여기서는 밥 먹기도 어려울 테니까.”

 

 “그래 알았다. 그런 걱정 하지마라. 만약 우리 아버지가 못 데려가면 내가라도 초청해서 너를 꼭 미국으로 오게 할게.”

 

 “고맙다. 도노반,”

 

 그런데 네가 한국부대로 가면 소속을 꼭 나에게 알려줘야 해, 나는 1개월 있으면 귀국할 테니까.

 

 “그래 알았어, 내가 한국부대로 가면 바로 소속을 전해줄게.”

 

 그리고 이십일쯤 지나니 연대본부에서 들어오라는 연락이 왔다. 기철은 카추샤 정복을 입고 연대장실로 가 연대장에게 경례를 하고 자기 소속부대를 대며 기철 강 연대장님의 부름을 받고 왔습니다.

 

 인사를 하니 연대장이 일어나 악수를 청하며 오-오 기철 강 반갑습니다. 여기 스미스 소위와 도노반 상병이 기철 강 에 대한 군 기록을 상세히 보내 왔습니다.

 

 당신 정말 훌륭한 군인입니다.

 

 “아닙니다. 저는 한국인으로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

 

 “아니요. 당신은 훌륭한 군인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한국군으로 편입됐으면 좋겠다고 해서 내가 여기 사단장님 재가도 받아놨고 추천장도 써 놨습니다.

 

 이걸 가지고 한국군 S사단으로 가시면 거기서 장교로 복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추천장과 장진호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며 훈장도 주고 위로금이라고 100달러를 주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국군 S사단으로 5일안에 가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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