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무협물
빨강 눈동자
작가 : 솔거
작품등록일 : 2019.9.12

초등학생 강 기철, 엄마와 밭에 가다 족제비에게 물려가는 하얀 토끼 구한다. 그 빨강 눈의 토끼가 기철을 태권도하는 선생님께 인도해 태권도를 배워 자기를 괴롭힌 성만을 제압한다.
중고등학교 거쳐 간보후보생으로 군에 간 기철, 카추샤로 있다가 미국 레인저 부대 훈련 받으러가 자기를 괴롭힌 조교를 극기 훈련장에서 태권도로 가격해 얼굴을 문둥이 같이 일그러지게 만든다.

 
5화. 중공군
작성일 : 19-09-12 16:06     조회 : 344     추천 : 0     분량 : 6236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1950년 11월 26일 제57포병 연대는 ‘윌리엄 테일러’ 연대장의 지휘 하에 장진호 밑의 하갈우리까지 들어가 진지를 구축하고 천막을 쳤다.

 

 여기서 하루자고 혜산진 쪽으로 진격 한다는 것이다.

 

 장진호 주변은 개마고원에 접해있어 첩첩 산이다. 11월 말인데 낮에는 영하 15도, 밤에는 25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이다.

 

 기철은 방한복, 방한모, 방한화까지 신었으니 별로 추운 것 갖지 않은데 ‘도노반과 죠지’클라크는 너무 추어서 못 견딜 것 같다고 아우성이다.

 

 “야-아, 조지 너 그렇게 춥냐?” 그래 나는 이렇게 추운 곳은 처음이야, 내 고향 텍사스는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없거든, 이렇게 추우면 앞으로 어떻게 견디나 걱정이다.

 

 도노반은 나는 뉴욕에서 자랐어, 거기도 추울 때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가 눈도 많이 오고 클라크만 말이 없다.

 

 기철은 내 고향은 경기도 이천인데 거기도 어떤 때는 영하 15도 까지 내려갈 때가 있어, 그런데 나는 추위에 강하게 태어났나? 잘 견디는 편이야 “야, 우리 저녁이나 먹자,”

 

 기철이 C레이션을 뜯어 고체연료에 불을 붙여 소고기 통조림, 콩 통조림을 데워먹고 과자에 딸기 쨈 을 발라 먹는다. 그리고 따끈한 커피까지 마셨다.

 

 죠지는 C레이션을 먹으며 기철이 먹는 것을 힐금힐금 쳐다본다. 기철은 어쩐지 기분이 이상해서 조지를 쳐다보고 말했다.

 

 “야, 너 왜 나를 그렇게 쳐다봐!”

 

 “죠지는 응 그동안 내가 말은 안했는데,”그러면서 주 빗 주 빗 하니. 기철이. “너 왜 말을 못하고 주 빗 대?”

 

 “그게 네 체격은 조그만데 그 많은 음식이 어디로 다 들어가나 해서?”

 

 “어-어, 죠지 너 내가 체구는 작아도 힘이 얼마나 센지 모르는 구나? 너 나하고 팔씨름 한번 할래.”

 

 죠지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래, 하자. 내가 쪼그만 너에게 지겠냐?”

 

 “그래? 그럼 지면 5달라 내기다.”

 

 “그래 네 마음대로 해.” 야! 죠지, 그런데 너는 키 180에 몸무게 90kg인데 나에게 지면 10달러 내야지 나는 키 175cm에 몸무게 75kg밖에 안 나가는데?

 

 옆에 있던 도노반과 클라크가 “그래 그건 기철 강 말이 맡다.”

 

 “죠지 너 어떻게 할래.”

 “그래 덤벼, 내가 너에게 지겠냐.”그러면서 빙글빙글 웃는다.

 

 기철은 기철이 대로 자신 있다. 기철은 상체가 발달했고 그 중에도 팔 힘은 유난히 세게 태어나 중고등학교 때는 통뼈라는 소문까지 들었다.

 

 먼저 죠지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야 와서 덤벼!”

 

 기철이 “알았어, 도노반 너는 심판해,” 그렇게 해서 팔씨름이 시작되었다. 기철은 2승3판이야 그렇게 선언하고 자 덤벼! 하니 조지가 싱글싱글 웃으며 팔소매를 걷어 올린다.

 

 조지는 팔뚝이 기철이보다 배나 굵다. 기철이 팔은 짧고 알이 뱉다. 둘이 손을 잡고 도노반이 자-아 준비 “시-작” 하니 죠지가 한 번에 넘긴다.

 

 둘째 판에선 기철이 이겼다. 이제 마지막 셋째 판이다.

 

 기철과 죠지는 서로 손을 움켜잡고 버틴다. 처음에는 죠지가 있는 힘을 다해 넘기려고 하지만 아무리 힘을 써도 기철이 팔이 안 넘어간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니 죠지가 하-아 내가 졌다. “아니 쪼그만 게 왼 팔 힘이 이렇게 세?”

 

 “야-아 죠지! 너 내가 팔 힘만 센 거 아니야 딴 힘도 세.” 그러며 웃으니. 그래, 그래, 알았다. 죠지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웃고 만다.

 

 기철은 야-아 죠지! 내가 어느 때는 너보다 많이 먹지, 그러니까 네가 속으로 놀랐을 거야, 자존심 상할까봐 말은 못하고, 그런데 내가 그렇게 많이 먹는 것은, 이 힘, 이 힘을 유지하기 위해서야.

 

 너 나한테 까불지 마. 죠지는 어이가 없는지 “너 정말 한판 붙을래?” “좋다. 붙어보자.”

 

 그때 취침나팔소리가 들렸다. 그러니 넷 이 각자 닭털 침낭으로 들어갔다. 기철은 바닥에 에어백을 깔고 그 위에 모포를 한 장 깔고 닭털 침낭에 들어가니 춥지 않고 오히려 덮다. 더우니 팬티, 러닝바람으로 누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퉁소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온다. 이 깊은 산중에도 민가가 있나 그런 생각을 하는데 불현듯 토끼 환영이 떠오르며 반기는 것이다.

 

 그래 토끼야 나 잘 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 그리고 어머니 생각을 했다.

 

 그동안 나 때문에 많은 마음고생을 하셨다. 그렇게 내가 속만 썩였는데 어머니가 잘 계실까?

 

 아니야 피난 가셨을 거야, 토끼는 풀어 놓고 가셨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이리 뒤 척 저리 뒤 척 하다 잠이 안 오니 다시 일어나 옷을 입고 천막 밖으로 나갔다.

 

 나간 김에 소변을 보려고 작크를 내리고 오줌을 누는데 눈이 펑펑 쏟아진다. 그런 속에 퉁소소리가 은은하게 들린다.

 

 그 슬픈 퉁소소리를 들으니 잊혀 젖던 서연이 슬그머니 떠오른다. 너무 보고 싶다.

 영복에게 하대를 받았지만 그래도 서연을 생각하면 자기도 모르게 그리운 마음에 서연의 환영이 어른거린다. 그래 너무나 상큼하고 예뻤어, 보고 싶은 서연.

 

 그러나 여기는 군대다 잠을 자야 내일 행군하는데 힘이 덜 들것이다. 잊고 자자하고 침낭 속에 들어가 잠이 들었다.

 

 얼마를 잤을 까. 죠지가 “야! 강, 일어나!”

 

 기철은 “아니 너 왜 안자고 귀찮게 해.”

 

 “야! 너 대대장님 호출이야, 어서 일어나!”

 

 뭐 대대장 호출? 아니 이 밤중에 무슨 호출이야, 기철이 눈을 비비고 일어나 대대장에게 가니 대대장 ‘앨런 맥크린’ 소령이 묻는다.

 

 “미스터 강 너의 고향 이 근처 아닌가?”

 “아닙니다. 저는 남쪽 이천이란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도 한국 풍습에 대해서는 어느 만 큼 알 것 아닌가?”

 

 “네, 잘 압니다.”

 

 “그러면 저 슬픈 피리소리가 아까부터 나는데, 미스터 강은 저 소리를 어떻게 생각하나?”

 

 “네, 저 소리는 한국에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악기 퉁소 소립니다.”

 

 “그런데 왜 이 한밤중에슬픈 소리 나는 저 악기를 부는가?”

 

 “네, 겨울은 길고 할 일도 없으니 동네에 하나 둘 저런 것을 부는 사람이 있어 깊은 겨울에는 가끔 부는 수가 있습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 눈이 이렇게 펑펑 내리는데 저런 슬픈 곡을 계속 불어대니?···”

 

 기철이도 이해가 안 간다. 한국 풍습이 초저녁에 조금 불다 자지 저렇게 몇 시간씩 불지 않는데, 그래서 자기도 이해가 안 간다고 하니, 소령이 불안한 표정을 지으며 알았다, 가 봐!

 

 그래서 자기 천막으로 와서 막 자려고 누었는데 이번에는 산꼭대기에서 꽹과리, 징, 북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기철이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 대원들을 깨웠다.

 

 “야, 너희들 일어나 완전 무장해,”

 

 “죠지는 곤히 자는 걸 깨우니 왜 자는 걸 깨워, 네가 분대장이야 명령하게,”

 

 “그래 내가 시키는 대로 해, 틀림없이 안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서 깨우는 거야,”

 

 기철이 완전무장을 하고 나가서, 적이 오면 아니 사격이라도 하면 엄 패 할 곳이 있어야 되는데, 그래 저기 큰 바위가 있네. 그와 동시에 총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기철은 재빨리 천막으로 들어와 분 대원을 인솔하여, 큰 바위 밑에 엎드리게 했다. 그와 동시에 사방에서 총탄이 날아온다.

 

 느닷없는 기습에 ‘윌리엄 테일러’ 연대장도 반격 명령을 내렸다. 적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반격 명령을 내린 것이다.

 

 그러니 장병들은 그냥 산 위에다가 기관총, 소총, 박격포를 마구 쏴댔다. 30분을 쏴대고 나니 적의 사격이 주춤하다.

 

 그것도 모르고 아군 쪽에서만 10분쯤 더 쏜 것 같다. 쌍방 간 사격이 끝나고 부대를 수습해보니 죽은 장병, 부상병해서 수백 명이 죽고 부상당한 것 같다.

 

 상상도 못한 기습을 당해 피해가 막심한 것이다.

 

 그래도 밤은 가고 아침이 오는지 먼동이 터 나가보니 지난밤에 눈이 많이 와 온 산이 하얀 눈으로 뒤덮여 어제 밤에 그 격전을 치른 전쟁터라고는 느껴지지 않게 평온하다.

 

 짐승들이 먹을 것이 없으니 하얀 토끼 한 마리가 빤히 보이는 곳에서 빨강 눈을 반짝이며 기철을 쳐다보고 있다. 그 모습이 너무 평화롭다.

 

 기철이 그 평화스런 토끼를 보고 있으니 불현 듯 이천의 토끼 생각이 난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이렇게 아귀다툼을 하니 토끼에게 한심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눈 위의 토끼는 미군이 먹다 남은 과자 부스러기를 먹는다. 그것을 보면 저것이 평화 아닌가? 그런데 인간들은 왜 이렇게 싸워야 하는가?

 

 기철이 그런 생각을 하다가 그래 우리 인간이 저 미물만도 못한 거야, 그렇게 잠깐 동안 토끼와 무언의 대화를 하고 평화에 도취되어 있는데 대대장이 부른 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보니 수색대를 편성하라는 것이다.

 

 대대장이 한국인인 기철을 팀장으로 도노반, 클라크, 죠지와 수색대를 편성해 지난밤에 습격한 군인이 어떤 군인인지 알아보게 하라는 연대장의 명령으로 기철을 지명하여 기철이 수색조장이 된 것이다.

 

 그렇게 되어 기철이 수색조는 남아있든 C레이션을 데워 먹고 산으로 올라간다.

 

 기철은 수색 분대장이 되어 완전무장을 하고 겉에는 하얀 눈옷을 입고 소나무가 울창한 고지를 대원들과 한발 한발 올라간다.

 

 한 시간쯤 올라갔는데 군인이라곤 보이지를 않는다. 참 이상하다.

 

 그래서 한참을 더 올라가는데 느닷없이 눈 속에서 사람이 벌떡 일어나 한국말로 손들어! 하는 것이다.

 

 기철이 세 명의 대원에게 영어로 모두 손들어 하니 수색조가 모드 손을 들었다. 상대방 병사는 자기를 따라오라고 손짓을 한다.

 

 기철은 세 명의 미군에게 너희들 나 따라와 그렇게 해서 따라간 곳이 산골짜기에 있는 방공호였다.

 

 방공호에 들어가니 자기들을 먼저 보고 따라오라고 한 사람이 한국말로 편히 앉으라고 하며 자기는 중국 인민공화국군 조선인 통역이라며 옆에 있는 중국군이 뭐라고 쏼라 대면 통역을 해 한국말로 기철에게 물었다.

 

 너희 부대는 총 인원이 몇 명이나 되는지 또 군 장비에 대해서 아는 대로 말하라.

 

 기철은 군 인원과 군 장비에 대해서 아는 대로 이야기 했다. 중국군 통역은 너 정말 솔직히 이야기 한 것이냐고 다그쳤다.

 

 기철은 내가 뭐가 무서워서 거짓을 고하느냐고 말 했다.

 

 통역은 기철이 말이 사실이라고 인정해 중국군 장교에게 그대로 보고하는 것 같다. 둘이 뭐라고 중국말로 쏼라 대더니 통역이 기철에게 말했다.

 

 네가 한국인이니 말하는데 저 중국군 장교 말로는 이 전쟁은 미국과 중국의 싸움이라며 미군이 삼팔선만 넘지 않았어도 중국군이 참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즉 삼팔 이북은 중국과 미국의 완충지대로 놔두기를 원하는 것이 중국의 속셈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기철에게 내가 같은 한국인으로 말하는데 미국의 무기가 아무리 좋아도 중국군은 미군이 상상하는 그런 군인이 아니라 쉽게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미국이 생각하는 것을 뛰어넘어 애국심으로 뭉쳤고 거기다가 손자병법 서를 응용해 작전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미군의 무기가 좋아도 쉽게 이기기 힘들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종국에는 휴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 사람인 너는 그리 알고 요령 것 싸우라며 자기가 이야기 잘 해서 너희들을 부대로 보내 줄 테니 빨리 산을 내려가라는 것이다.

 

 앞으로 삼십분을 줄 테니 그 안에 중국군 진지를 벗어나라는 것이다.

 

 기철이 세 명의 대원에게 한국인 통역이 말한 대로 이야기 하고 통역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깍듯이 했다.

 

 그리고 대원들과 하산하는데 눈이 무릎까지 차니 빨리 내려갈 수가 없다. 거기다가 또 눈이 펑펑 쏟아지니 산골짝에서 방향조차 잊어 버렸다.

 

 기철이 어느 쪽으로 가야 하나 우왕좌왕 하는데 그 때 토끼 한 마리가 앞에서 깡충깡충 뛰며 따라오라는 시늉을 한다.

 

 기철은 저게 왼 토끼야 하고 토끼를 따라 내려갔다.

 

 토끼를 따라 삼십분쯤 간 것 같은데 중국군 통역이 말한 삼십분이 다 지났나? 사방에서 사격을 가해온다.

 

 기철은 아람 들이 소나무를 이용해 요리조리 피하며 옆에 있든 도노반과 조지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하고 같이 내려온다.

 

 그렇게 각자가 자기 좋은 대로 내려오는데 내려와 보니 클라크만 쳐 젖나 보이질 않는다.

 

 그는 십 분이나 늦게 도착해서 기철을 무서운 눈으로 쳐다봤다. 자기만 내 버려두고 두 놈만 인솔해서 내려 왔다고 오해하는 것 같았다.

 

 기철이 도노반과 조지는 너 보다 어려 그들을 인솔해서 내려온 것이라고 이해시키려 했으나 하여간 너는 나뿐 놈이라며 두고 보자는 것이다.

 

 기철은 그러는 클라크를 이해시키려고 해도 안 들으니 할 수 없다고 포기하고 대대장에게 가 통역이 말한 대로 보고했다.

 

 대대장은 그럼 중국군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모르느냐고 묻는다.

 

 기철은 그들은 눈 속 방공호 속에 들어가 있어 몇 명이나 있는지 장비는 어떤지 도통 베일에 싸인 군인 같다고 보고했다.

 

 대대장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연대장에게로 가 여기서 하루 밤을 지내면 부대가 전멸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철수 명령을 내리셔야 된다고 말했다.

 

 연대장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전 장병은 지금 바로 후퇴하라고 명령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22 22. 고향 2019 / 10 / 1 340 0 4079   
21 21. 태권도와 가라대의 대결 2019 / 9 / 28 333 0 6440   
20 20. 미에꼬와 이치로 2019 / 9 / 28 337 0 6019   
19 19. 기철과 사라 미에꼬의 인연 2019 / 9 / 28 338 0 4903   
18 18. 기철과 아더의 결투 2019 / 9 / 28 313 0 6065   
17 17. 기철과 술레이만 아더의 만남 2019 / 9 / 28 320 0 6059   
16 16화. 기철과 추 성웅의 슬픈 운명 2019 / 9 / 28 314 0 5819   
15 15화. 강 기철과 컬럼비아 대학 2019 / 9 / 22 326 0 4231   
14 14화. 추 상사 태권도 교관으로 미국가다. 2019 / 9 / 13 330 0 8869   
13 13화. 무적함대 침몰 시키다. 2019 / 9 / 13 329 0 5873   
12 12화. 태권도 ‘얍’ 소리에 앵무새 날다. … 2019 / 9 / 12 335 0 8292   
11 11화. 정글 2019 / 9 / 12 316 0 6085   
10 10화. 극기 훈련 2019 / 9 / 12 327 0 4617   
9 9화. 강 기철 레인저부대 입소하다. 2019 / 9 / 12 314 0 6947   
8 8화. 추 하사와의 인연 2019 / 9 / 12 324 0 5440   
7 7화. 기철 한국부대로 가다. 2019 / 9 / 12 323 0 5170   
6 6화. 중공군에 밀려 후퇴하다. 2019 / 9 / 12 344 0 6360   
5 5화. 중공군 2019 / 9 / 12 345 0 6236   
4 4화. 6. 25전쟁 2019 / 9 / 12 329 0 3842   
3 3화. 자살 소동 2019 / 9 / 12 334 0 4784   
2 2화. 기철과 성만의 대결 2019 / 9 / 12 339 0 8030   
1 1화. 강 기철과 토끼 2019 / 9 / 12 507 0 836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코리아. 워
솔거
백령도 이슬이
솔거
1950년 그날
솔거
미술선생과 슬기
솔거
종놈
솔거
머드팩 사랑
솔거
첫사랑과 도망친
솔거
통일
솔거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