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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준호:[VERITAS]-A BoXEr SuPerHeRO
작가 : 하늘물
작품등록일 : 2019.9.2

-준호, 그는 지극히 소외된 아이.
-그의 삶에서 신의 개입으로 변화를 겪게 되고.
-신이 주신 능력으로 복싱의 능력 개화, 한국전통 무예의 계승, 엄청난 능력을 겸비하게 된 준호.
-사랑의 시작과 아픔으로 변화하는 준호.
-조력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무적의 히어로가 탄생한다.
-[VERITAS]의 메인 히어로, 그가 창조주의 세계에서 진정한 신의 대리자다.
-한류히어로물! 이제 시작합니다
-(메일:ddubi777네이버)

 
5][준호]-성장:인물2-:-그, 정체
작성일 : 19-09-06 16:10     조회 : 171     추천 : 0     분량 : 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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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욱에게 쇠도 해 유도 기술인 허리 후리기로 집어던졌다.

 

  물론 안전을 위해 땅으로 바로 메치지는 않았지만, 갑작스럽게 당한 동욱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을 것이다.

 

  보통 사람은 메치기에 당하면 일어서지를 못하는데, 그래도 이놈은 가다가 있으니 어느 정도는 버티고 있었다.

 

  동욱이가 넘어져서 바닥에 누워있으면, 누르기 기술들을 하나, 하나씩 선보였고 지금은 어깨누르기로 동욱이를 못살게 굴고 있었다.

 

  누르기를 당하면 질식하는 고통을 느끼기에 당연히 일어나려고 한다.

 

  뭐, 여력을 남겨 숨통은 풀어 줬다.

 

  조금이라도 일어날 기미가 보이면 풀어줘서 일어날 수 있게 하고 또, 정신없이 메쳐대기 시작했다.

 

  아무리 학교 짱이라고 해도 당해 낼 재간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혹독하게 당하던 동욱이 자포자기해 대자로 누워버렸고, 무심한 눈빛으로 조용히 다가가 동욱의 옆에 가서 앉았다.

 

  떨리는 눈동자로 날 바라보는데.

 

 

  “넌.. 괴물이냐?”

 

 

  아무 말 없이 지긋이 바라만 봤다.

 

 

  “...”

 

 

  아무 대꾸가 없자 동욱이는 조용히 눈을 감고 숨을 고르고 있다.

 

  그렇게 한동안 서로 아무 말 없이 거칠어진 숨소리가 잦아질 때까지 조용히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바라보며 서로 각자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론 동욱이 놈이 생각을 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응어리가 풀렸을 거로 생각하며 조용히 미소 지으며 기다렸다.

 

  어느 정도 동욱이 안정이 되는 것을 숨소리로 확인하자 차분히 깔린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야. 박동욱.”

 

  “...”

 

 

  조용히 다음 말을 기다리는지 대꾸하지 않았고, 그런 동욱이 옆에 같이 누워 하늘을 보며 편하게 물었다.

 

 

  “너 왜 그렇게 사냐. 뭐가 그렇게 불만이야?”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차분하게 가라앉은 눈으로 바라본다.

 

 

  “너,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말하냐?”

 

 

  피식 웃으며 질문을 바꿔 말했다.

 

 

  “그럼, 도대체 왜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는 거야?”

 

  “...”

 

  “뭐, 느끼는 건 있나 보네?”

 

 

  당황하며 헛바람만 뱉는 동욱.

 

 

  “허, 참나.”

 

 

  동욱이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

 

 

  “그럼 이제부터 말해봐, 내가 도와줄 수도 있는 문제면 도와줄게. 들을 준비됐다.”

 

  “허, 도대체 내가 널 뭘 믿고?”

 

  “그래? 그렇지,

  아직 우리 서로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니까.

  우선 네가 미경이에게 손찌검하는 것을 봤고.

  그래서 지금, 이 상황까지 온 거고.

  그리고 나도 사실 초등학교 때 너처럼은 아니지만 어긋난 생활을 하며 지내왔었어,

  그러다 친구의 도움으로 되돌릴 수 있게 됐고.

  그 친구도 지금의 나처럼 따끔한 충고를 해 주더라고.

  뭐, 그래서 나도 그 친구랑 친해지고 같이 유도를 하게 된 거고.

  예전의 나와 비슷하던 애들도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달라지고 싶어 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 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그렇지 않은 애들도 이 기회를 교훈 삼아 바뀔 마음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애쓰고 있는 거고.”

 

 

  내 말이 어이가 없는지 헛웃음을 터트린다.

 

 

  “네 오지랖도 참 가지가지다.”

 

 

  그런 동욱을 보며 같이 웃었고 어느 정도 마음이 열린 듯 해 미소진 채로 조용히 입을 열었다.

 

 

  “넌 변하고 싶지 않냐?”

 

 

  한참을 생각하던 동욱이.

 

  뭔가 할 말이 있는지 잠시 기다렸다.

 

 

  “흠, 나도 변하고 싶지~”

 

 

  기대했던 대답이 나와 내심 기뻤다.

 

  동욱이는 내가 왜 자신에게 신경을 쓰는지 조금은 알게 됐나 보다.

 

  하지만 아직 속마음을 말하기에는 어색했던 것 같다.

 

  그 마음을 열기 위해선 시간이 지내야 하겠지..

 

  그래서 한 발짝 물러나며 시간을 주기로 했다.

 

  급하면 돌아 가라고 했듯이.

 

  우선은 본인이 할 것은 해야 하니까 반장에게 사과부터 하라고 했는데.

 

  전화번호를 모른단다.

 

  참..

 

  불쌍한 놈이다.

 

  뭐 아무튼, 내 시티폰에 저장된 미경이의 전화번호를 알려 주기로 했다.

 

 

  “야, 아직도 반 애들 전화번호도 없냐?”

 

 

  멋쩍은지 말없이 고개를 돌린다.

 

 

  “...”

 

  “내가 알려줄 게 전화해봐.”

 

  “고맙다..”

 

 

  미경이에게 꼭 전화하라고 한 뒤 아까 일에 대해 간단히 들었다.

 

  자기가 의도한 것이 아니었단다.

 

  단지, 넘어질 뻔한 것을 버둥거리다 미경이가 뒤에 있던 상황에서 맞아버린 거라고 했다.

 

  욕한 것은 자기가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사과보다 먼저 튀어나왔단다.

 

  참 안타까운 일이었다.

 

  얼마나 죄책감이 들었을지 안 봐도 훤했다.

 

  그동안 참 고독하게 살아왔던 것 같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어찌 됐든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니 전화해서 꼭 사과하라고 했다.

 

  동욱이는 생각보다 변하려는 의지가 강했는데.

 

  지금까지 주변에서 보는 시선으로 오해의 골이 깊어졌을 뿐이지 아마 중간에 누군가가 잡아 줬다면 이렇게까지 망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선입견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힘든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

 

  결론은 동욱을 끝까지 도와주겠다는 다짐으로 다시 한 번 마음을 먹게 됐고.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짓고 동욱을 바라보았다.

 

 

  “처음부터 뭘 어떻게 해서 결론을 내자는 건 아니었고.

  이제는 너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알았으니까 이제부터 나도 할 수 있는 한 도와줄게,

  그러니까 너도 아무리 주변에서 뭐라고 하거나 그 사람들의 시선들로 인해서.. 라던가,

  힘들더라도 바뀌기 위해서는 죽을힘을 다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하~ 그래도 홀가분하네,

  난 그만 가보련다.

  학교에서 보자고.”

 

  “후~”

 

 

  동욱이의 어깨를 툭툭 치고는 자리를 털고 일어서며

 

  여러 가지로 복잡한 마음인지 고민을 하는 동욱이를 일별하고 집으로 향했다.

 

 .

 .

 .

 

  반장에게 다가가 안주머니에 있는 손수건을 건넸다.

 

  어쭙잖은 위로보다는 그것이 더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 뒤에도 자꾸 마음이 쓰였지만,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하고 운동을 하러 가야 하기에 교실을 나갔고, 교문을 나서는데, 한별이가 보였다.

 

  부르려고 입을 벌렸지만, 어딘가를 날카롭게 바라보는 것이다.

 

  그 시선의 끝을 어림짐작으로 보니 박동욱이 서 있었는데.

 

  그제야 심상치 않음을 느끼며 입을 닫고 잠시 지켜보았다.

 

  혹시나 무슨 일이 벌어질까 우려해서.

 

  라고 말하면 유도 유망주를 걱정한다면서 비웃을 일이다.

 

  사실은 호기심에 지켜봤다.

 

  한참을 바라보다가 박동욱이 움직이자 따라가는 것이다.

 

  아마 한별이가 한마디 해 주러 가는 것 같았다.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한별이가 아닌 박동욱이.

 

  뭐, 죽이기야 하겠어, 아이고 시간 늦겠다.

 

  저들이 알아서 하겠거니 생각한 후 시계를 봤다.

 

  버스 올 시간이 다 돼가는 것을 확인하고서 빠른 걸음으로 버스정류장을 향했다.

 

 .

 

  체육관 입구에까지 들리는 라운드의 희로애락을 알리는 종소리

 

  복싱의 기쁨과 노여움을 표현하는 듯 일정하지 않지만 경쾌한 줄넘기 소리

 

  이제는 향긋하기까지 하는 대장부들의 슬픔과 즐거움이 담긴 땀 내음까지

 

  이제는 한 명의 복서로서 그것들을 즐기며 체육관의 그 열기에 스며든다.

 

 

  “준호야, 너도 이제 대회 나갈 준비 해라.”

 

 

  기쁜 마음에 촐랑댔는데.

 

 

  “진짜요? 나가야죠! 언제 있는데요?”

 

 

  내 모습이 우스우셨는지 미소를 지으신다.

 

 

  “이번 여름에 있다. 얼마 안 남았어. 가기 전까지 괴물이 돼야 한다.”

 

 

  엄포를 놓는 듯 말씀하시는 모습에 앓는 척 말했다.

 

 

  “아이고~, 무슨 시합인데요?”

 

 

  사뭇 진지한 표정이 되시는 관장님.

 

 

  “제27회 아마추어 복싱 전국소년체육대회다.

  이거 나가려고 저번 달에 개고생 한 거 생각하면,

  아~우! 너 저번 경기 소년체전 출전 문제로 정신없던 거 기억나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네. 뭐, 결과적으로는 공으로 매달 땄잖아요.”

 

 

  억울하신 지 눈이 동그래지시며 입이 댓 발 나오셨다.

 

 

  “그거야 그렇지만! 네 관장 고생한 거는! 그건 기억에 없냐?”

 

 

  아부하듯 손을 비비며 말하는데.

 

 

  “아이고 관장님, 다 기억하죠~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장난스런 말에 기분이 풀리셨는지 피식 웃으신다.

 

 

  “아무튼, 꼭 지역 매달이 있어야 출전하는 대회니까 잘 준비해!”

 

  “눼~ 대회 명칭은 그럴듯하네요. 하하”

 

  “작은 시합이 아니야!

  전국의 중학생들 다 모여서 하는 거라 출전 선수들이 상당할 거야.

  지역 시합이랑은 다르다.

  아마 네가 겪어보지 못한 선수들도 있을 것이야.

  그러니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괴물이 돼야 해, 1등 해서 매달 따야지!”

 

  “네, 그런데 괴물이 되기는 싫어요, 쿡!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하니까 하루 전날 갈 거다.

  계체량은 8월 10일에 있고 시합 일정은 8월 11일부터 14일 까지니까

  옷이랑 빤스랑 잘 챙겨.

  얼마 안 남았으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이제 빡세게 할 거다.

  알겠어?”

 

  “네!!”

 

  “오늘 스파링 있으니까. 준비해라~!”

 

 

  경례 자세를 취하며.

 

 

  “네 알겠습니다!”

 

 

  드디어 시합을 나가게 됐다.

 

  올해부터 아마추어 시합 출전할 수 있는 나이가 됐고, 시합에 나가기만을 고대하고 있었다.

 

  이제 나의 복싱 선수로서의 대서사시를 쓸 때가 온 것이다.

 

  우선 고생하시고 고생하신 관장님께 먼저 영광을 돌려드려야지.

 

 

  “자~ 준비 다 했으면 링으로 올라와 봐!!”

 

 

  오늘 스파링 상대는 거인체육관에서 오랜 기간 운동하신 선배님이시다. 엄청 긴장된다.

 

  선배님은 나랑 키는 비슷하지만, 몸이 정말 좋다. 체급은 프로 기준인 슈퍼 페더급이시고 계체 기준은 130파운드로 약 59kg이다.

 

  나는 아마추어 기준으로 체급은 라이트 웰터 급이고 계체 기준은 60~63.5kg이다.

 

  내 스타일은 아웃복서지만, 선배의 복싱 스타일은 인파이터다.

 

  또한, 시합에 나가 여러 번 승리한 경험이 있으시고, 난 아직 정규 시합에 나간 적은 없고 체육관에서 스파링만 주야장천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관장님이 말씀하신 전국 소년체육대회가 정규 시합 첫 경기가 될 것이다.

 

  오늘 스파링 파트너 선배님은 항상 말씀하시는 것도 친형처럼 자상하시지만, 운동에 있어서는 정말 냉정하신 분이시다.

 

  실력은 말할 것도 없이 좋아 관장님이 눈여겨보시는 선배님이시다.

 

  언뜻 듣기로 타격과 맷집이 좋다고 했고 내년에 동양 타이틀에 도전한다고 들었는데.

 

  연습 시합이라고 해도 까딱하면 골로 가는 수가 있으니 방심하면 안 된다.

 

  이 기회를 통해 내 실력이 어디까지 통하는지 확인해 볼 것이다.

 

  선배를 바라보며 눈빛을 굳히고.

 

 

  “선배님!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이 피식 웃으신다.

 

 

  “그래, 봐주는 거 없기다!”

 

 

  관장님이 준비하라고 말씀하신 순간 라운드 종이 울렸다.

 

 

  “땡~!”

 

 

  종이 울리자 날카로운 눈빛으로 엄청난 속도를 내며 보디워크로 들어오는 선배.

 

  그때 왠지 모르게 내 몸 안에서 뭔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시합 전에 있던 긴장이 눈 녹듯이 사라지며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최고치로 올라간 것 같은 기분과 시신경이 울리는 느낌이 들고.

 

  평소 시야로 들어오는 정보의 양보다 좀 더 많은 정보가 들어오는데, 모든 것이 평소보다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듯하다.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머리는 점점 더 차갑게 식어 집중력이 대폭 상승했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태어나 처음 느껴 보는 기분이다.

 

  선배가 나에게 들어오는 것이 느리게 보여 더블 백스텝을 하며 더블 잽을 날렸다.

 

 

  “쉭! 쉭!”

 

  "퍽!! 퍽!!”

 

 

  날카롭게 잽이 안면에 명중하여 멈칫하는 선배, 내 눈을 보며 깜짝 놀라는 눈치다.

 

  하지만 찰나의 순간 다시 눈빛을 굳히며 달려드신다.

 

  그 순간 빠른 속도로 사이드 스텝을 하며 왼쪽으로 빠져 다시 한 번 잽을 날리고, 원투로 들어갔다.

 

  순간적으로, 선배는 알고 있었다는 듯이 가드를 견고히 해 막아내고 빠르게 더킹으로 숙이며 내 오른쪽 보디를 노리며 들어왔다.

 

  나 또한 이미 넓어진 시야를 통해 선배가 들어오는 것을 파악했고, 반 박자 빠르게 앞 축 회전으로 회전 후 완전히 열린 선배의 안면으로 원투를 뻗었다.

 

 

  “쉭! 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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