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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라이트노벨
오늘도 우리는 사망플래그!
작가 : 여우라떼
작품등록일 : 2019.6.10

평생 불운에 시달렸던 불운을 타고난 주인공의 이세계 슬로우 라이프!

 
최강 파티의 출격!
작성일 : 19-06-20 22:57     조회 : 30     추천 : 0     분량 : 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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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맞지?”

 아란 마을 동쪽으로 향한 우리는 커다란 호숫가에 도착했다.

 평범하고 마물이 없을 것 같이 보이는 한적한 호숫가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 하나 보였다.

 “종이에 그려져 있는 거랑 똑같아! 후후, 내 갓 블로로 한 방에-”

 나는 플레아가 뛰쳐나가지 못하게 바스트와 함께 양쪽 팔을 꽉 붙잡고 있었다.

 “흠, 일단 플레아는 최후의 수단이니 아껴두고. 저걸 잡으면 5만 콜을 받을 수 있다는 거 맞지?”

 “거기에 쓰여있잖아. 호수에 나타난 네 발로 걷는 몬스터인 에리게이터를 잡으면 5만 콜을 준다고.”

 “그런데 종이에 쓰여있는 것보다 조금 작은 거 같구나.”

 “그런 건 상관없으니 어서 가는 것이야. 어차피 한 마리뿐이라고 적혀있어.”

 종이에 쓰여있는 크기는 성인 남성 두 배 정도의 크기라고 적혀있었지만, 우리 눈앞에 보이는 건 그것의 절반밖에 오지 않는 크기의 초록색 에리게이터였다.

 악어랑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에리게이터는 호숫가 옆에서 태양 빛을 쬐는지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뒤쪽이 호수라 기습은 적합하지 않고 그렇다고 정면에서 처리하기에는 우리의 화력이 부족할 것 같단 말이지.”

 “저것을 호수로 어떻게든 밀어 넣으면 포포가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저 정도는 한방에 얼려주겠어.”

 “그럼 내가 여기 채찍녀와 함께 에리게이터를 호수로 유인할게.”

 “좋은 생각인 것 같구나. 네 녀석을 에리게이터와 함께 호수로 처박아주지.”

 “리아, 바스트를 진짜로 호수에 빠뜨리지는 말고…… 어쨌든 우리는 뒤에서 에리게이터가 호수에 들어가면 그때 행동할게. 너희들은 양옆으로 돌아가서 동시에 공격해.”

 바스트와 리아가 크게 돌아 에리게이터 옆으로 다가갔다.

 에리게이터는 누군가 다가오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는지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잠시 후 에리게이터 옆에 선 리아가 채찍을 꺼내 휘둘렀다.

 “크아아아아아?”

 채찍을 맞은 에리게이터는 소리를 지르며 리아쪽으로 몸통을 돌렸다.

 그러자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바스트는 거대한 칼집에서 가느다란 칼을 꺼내 에리게이터의 꼬리를 향해 내리쳤다.

 가느다란 칼이 꼬리에 살짝 파고들었지만 잘리지는 않았다.

 꼬리가 잘리지 않아 칼을 다시 빼려고 한 바스트였지만 에리게이터가 꼬리를 격렬하게 흔들자 칼을 놓치고 말았다.

 바스트의 칼은 에리게이터의 꼬리를 따라 이리저리 휘둘러진 끝에 바스트의 뒤쪽으로 멀리 날아갔다.

 바스트는 칼을 다시 찾기 위해 에리게이터의 반대쪽으로 뛰어갔다.

 “잠깐 칼 좀 되찾아 올게! 시간 좀 벌어줘.”

 리아는 에리게이터와 거리를 벌린 채 채찍을 휘둘렀지만 그다지 효과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채찍을 계속 맞아 언짢은 에리게이터가 달려오기 시작했다.

 물론 리아 쪽이 아닌 이쪽으로……

 “아니 왜 이쪽으로 뛰어오는 거야?”

 “갓 블로!”

 플레아는 달려오는 에리게이터를 향해 주먹에 불꽃을 휘감은 채 달려갔다.

 잠시 후 에리게이터의 콧등에 플레아의 주먹이 꽂혔다.

 하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던 것 같다.

 그렇다면 저렇게 멀쩡하게 서 있을 리가 없잖아?

 “크흥.”

 “너 웃은 거지? 방금 비웃은 거지! 미니, 이 녀석이 방금 나를 비웃은 거 같아!”“그런 소리 할 시간에 빨리 도망가 플레아!”

 플레아를 비웃은 에리게이터는 꼬리로 플레아를 휘감아 뒤쪽의 호수로 던져버렸다.

 “큭, 이 녀석 내 채찍을 맞고도 꿈쩍도 하지 않는구나.”

 “그럼 칼이라도 사라고! 일단 작전은 취소야. 어차피 에리게이터는 플레아를 따라 호수로 들어갈 거니까 호수에서 플레아를 회수해서-”

 에리게이터는 내 예상과는 다르게 플레아가 아닌 우리 쪽으로 달려왔다.

 “흥, 여기서 제일 강한 녀석을 잘도 알아보는군. 그렇다면 상대해 주겠어.”

 포포는 내 앞으로 나서서 에리게이터와 정면으로 대치했다.

 주머니에서 호리병을 꺼내 공중에 흩뿌려진 물이-

 “아이스 랜스!”

 창 모양으로 얼어붙어 에리게이터에게 날아가 등에 꽂혔다.

 “오? 공격이 먹힌 것 같은데…… 그런데 왜 저렇게 화난 표정으로 뛰어오는 건데!”

 칼은 막았지만, 포포의 마법은 막지 못하는 의외로 단단하지 않은 비늘을 두르고 있었으나 치명타로 먹히지는 않은 모양이다.

 데미지를 입은 에리게이터가 방금보다 빠른 속도로 뛰어왔다.

 나는 할 수 없이 포포를 등에 업고 열심히 도망쳤다.

 “뭐 하는 거야? 당장 내려놓지 못해?”

 “너 저 녀석한테 먹히고 싶은 거야?”

 “지금 공격이 통해서 등에 꽂힌 게 보이지 않는 거야?”

 “공격이 통했는데 저렇게 눈에 불을 켜고 쫓아오겠냐!”

 “큭, 포포 어서 도망치거라 내가 어떻게든 시간을-”

 “누가 봐도 널 무시하고 우리를 쫓아오잖아!”

 “다들 앞에서 비켜!”

 바스트가 칼을 되찾았는지 칼을 든 채로 우리 앞에서 뛰어오고 있었다.

 “히야아아아아아!”

 바스트는 우리 옆을 스쳐 지나가며 그대로 에리게이터에게 달려들었다.

 바스트는 에리게이터의 머리를 향해 가느다란 칼을 세로로 휘둘렀다.

 하지만 에리게이터는 입을 크게 벌린 뒤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려 바스트의 칼을 물어버렸다.

 “오오, 의외로 이가 단단한데?”

 바스트는 에리게이터와 한치의 미동도 없이 대치상태를 가져갔다.

 “거기까지다! 바인드!”

 리아는 에리게이터가 움직이지 못하고 채찍으로 꼬리를 휘감았다.

 바스트는 에리게이터가 움직이지 못하게 칼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힘을 주며 눌렀다.

 “못 움직이게 묶었으니 어서 마무리해!”

 “어서 빨리 내려놓는 것이야!”

 “가라, 포포!”

 나는 포포를 살포시 땅에 내려놓았다.

 “마법을 여러 번 맞으면 네놈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야.”

 포포는 주머니 쪽을 뒤적거리며 호리병을 찾기 시작했다.

 “야, 너 뭐 하는 거야. 장난치지 말고 빨리 마법을 날려.”

 “호리병이 없는 것이야……. 아, 저기 떨어져 있어.”

 포포는 떨어져 있는 호리병을 향해 뛰어갔다.

 “큭, 이제 버티는 건 무리다! 빨리 마법을 날리거라 포포.”

 포포는 하늘 높이 물을 흩날리며 소리쳤다.

 “아이스 랜스!”

 흩날린 물이 얼어붙으며 그대로 에리게이터에게 날아가 꽂혔다.

 “쿠아아아아아!”

 등에 얼음 모양의 창이 두 개 박힌 에리게이터는 더욱더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아직도 안 죽은 거야? 뭐 이리 단단해!”

 “이거나 먹어라!”

 에리게이터가 소리를 질러 빠진 칼을 바스트는 양손으로 잡아 머리를 향해 꽂았다.

 “끄아아아……”

 소리를 지르던 에리게이터는 잠시 후 천천히 소리를 줄이더니 그 자리에서 움직임을 멈추었다.

 바스트는 칼을 뽑아 다시 칼집에 넣으며 말했다.

 “끝난 건가?”

 “호수에서 몇 마리 더 나올 것 같으니 이상한 플래그 세우지 마!”

 “그럼 의뢰는 완료한 거군.”

 “그럼 어서 돌아가는 거야.”

 “우리 뭐 잊은 거 없어?”

 내 말에 세 사람은 빤히 나를 쳐다보았다.

 “플레아를 데리고 가야지!”

 “그러고 보니 플레아가 안 보이네? 벌써 도망이라도 간 거야?”

 “아까 물에 빠진 걸 본 것 같구나.”

 “얘들아! 이것 좀 봐!”

 때마침 뒤에서 플레아의 목소리가 들렸다.

 “물고기들이 잔뜩 호수 위에 떠 있어!”

 플레아의 주변으로 물고기들이 물 위로 하나둘씩 떠올랐다.

 “너 또 무슨 짓을 한 거야! 당장 호수에서 나와.”

 “잠깐만! 이 고기 오늘 저녁으로 해먹을 수 있지 않을까?”

 “호수에 이런 녀석이 또 살고 있으면 어떡하려고 그래!”

 “하지만 의뢰서에는 한 마리라고 적혀있었어! 그러니 괜찮아, 조금만 주워 갈게.”

 플레아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위에 떠오른 물고기들을 줍기 시작했다.

 우리는 플레아가 호수에서 나올 때까지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이 녀석 마을에 가지고 가면 팔 수 있지 않을까?”

 “당연한 소리를 하는 것이야. 당연히 마을로 가지고 가서 팔아야지.”

 “이건 가죽을 벗겨 쓸 수 있으니 길드에서 꽤 괜찮은 가격에 매입해줄걸.”

 리아는 옆에 있는 에리게이터를 양손으로 들었다 내려놨다.

 “이 정도 무게면 바스트와 미니가 함께 옮길 수 있을 무게구나.”

 “어이, 이 에리게이터 사실상 내가 잡은 거거든? 그니깐 나는 좀 빼고 너희들이 들지그래?”

 “그래, 우리끼리 들고 바스트에게 돈은 주지 말자.”

 “모처럼 미니와 의견이 통하는구나.”

 “너희 양아치냐!”

 “꺄아아아악!”

 “시끄럽게 또 소리를 꽥꽥 지르는……”

 플레아를 향해 돌아본 포포가 말이 없어졌다.

 “왜 또. 무슨 일인데 그래.”

 우리는 모두 호수에 들어가 있는 플레아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

 “““……”””

 호수에서 펼쳐진 광경에 우리는 말을 잃은 채 그저 바라만 보았다.

 플레아의 뒤쪽으로 우리가 잡은 에리게이터의 두 배 만한 에리게이터가 플레아 뒤에 모습을 나타냈다.

 “저……저거 어떻게 하지?”

 “일단 다들 침착하게 무기를 꺼내. 겁먹을 것 하나도 없어.”

 “손을 떨고 있는 네 녀석이 말하니 설득력이 하나도 없는 것이야!”“포포, 어서 내 손을 잡거라. 이 자리에서 당장 벗어나는 거다.”

 “여기서 도망가면 플레아는?”

 “플레아 살려!”

 플레아가 양손에 한가득 들었던 고기를 내팽개치며 우리 쪽을 향해 전력 질주를 했다.

 그러자 에리게이터도 무시무시한 속도로 플레아 뒤를 쫓았다.

 “이쪽으로 뛰지 말고 반대쪽으로 뛰어!”

 “너희들 나를 버리고 도망갈 거잖아!”

 “아이스 랜스!”

 포포가 에리게이터를 향해 마법을 날렸다.

 팅- 풍-덩.

 하지만 날아간 마법은 에리게이터의 가죽에 튕겨 나가 호수에 잠겼다.

 “마법이 먹히지 않는 것이야. 이렇게 된 이상 나의 최강 마법으로 승부해주겠어. 마나여 포포에게로 와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얼리는 것이야, 아이스 에이-”

 “멈춰! 플레아도 얼려버릴 셈이냐!”

 나는 다급하게 포포의 마법을 중지시켰다.

 “플레아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써!”

 에리게이터는 플레아의 바로 뒤까지 쫓아왔지만, 플레아는 아슬아슬하게 잡히지 않고 있었다.

 거의 다 도착하긴 했지만 이대로라면 잡힐지도 모르겠어.

 플레아의 가슴까지 오던 쑤심이 어느덧 무릎까지 내려가 있었다.

 “플레아 뛰어!”

 “지금 뛰고 있잖아! 너 놀리는 거지!”

 “아니 하늘로 높이 뛰라고!”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

 플레아는 있는 힘껏 하늘을 향해 뛰었다.

 그러자 에리게이터도 플레아를 잡기 위해 똑같이 하늘로 뛰었다.

 “지금이야 포포!”

 “아이스 에이지!”

 포포의 외침에 호수가 빠르게 얼어붙기 시작했다.

 플레아가 하늘을 향해 뛰었던 자리도 얼어붙었으며 플레아 바로 뒤에 따라오던 에리게이터마저 꼬리만 호수에 들어가 있을 뿐인데 얼어붙었다.

 플레아는 사뿐히 얼어붙은 호수에 착지하였다.

 “내……내 고기들도 얼어붙었어……”

 “넌 처음으로 하는 소리가 그거냐! 너 포포가 아니었으면 저 고기들이랑 함께 저 녀석 배 속에 있었거든?”

 “그래도…… 고기들이 아까워.”

 “애초에 네 것도 아니었잖아.”

 플레아는 얼어붙은 고기들이 아쉬운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거 죽은 건가?”

 바스트가 얼어붙은 호수 위를 나아가 호수와 함께 얼어버린 에리게이터에게 다가갔다.

 “어이, 바로 앞에 있는 마물이 얼음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거라. 그런 말을 하면 죽었던 것도 살아날 것 같구나.”

 “저건 그냥 얼어붙었을 뿐 죽지는 않은 것이야.”

 “그럼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거지?”

 바스트는 한 손으로 들고 있던 칼을 얼음을 향해 강하게 내려쳤다.

 하지만 에리게이터를 감싸고 있는 얼음은 상처 하나 생기지 않았다.

 “생각보다 단단하네. 이 녀석도 잡으면 10만 콜인데 아쉬운걸.”

 바스트는 아쉽다는 듯이 칼을 집어넣었다.

 “네 녀석의 칼 따위에 부서질 얼음이 아니야. 이걸 깨려면 아직 100년은 일러.”

 “100년이라니. 네 녀석이 다섯 번 환생해도 포포의 얼음을 깨지 못할 것이다.”

 리아는 자랑스럽다는 듯이 포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근데 이 얼음 녹긴 녹는 거야? 이 상태로 길드에 보고했다가는 한소리 들을 것 같은데.”

 “얼음은 언젠가 녹게 돼 있어. 단지 포포의 마법이 강력해서 지금 당장 녹지 않는 것뿐이야.”

 “얘들아! 나 고기 주웠어!”

 얼어붙은 호수 위에 쪼그려 앉은 플레아는 자랑스럽게 손에 든 물고기를 흔들었다.

 “플레아, 너 그거 뭐야?”

 “혹시나 해서 물고기가 있는 부분에 계속해서 손을 댔더니 금방 녹아버렸어. 후후, 오늘 저녁은 물고기다!”

 “방금 마법이 강력해서 지금 당장은 녹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어?”

 “제대로 들은 것이야.”

 “그런데 플레아는 어떻게 녹인 거야?”

 “……”

 플레아가 녹인 얼음을 중심으로 호수 위에 김이 조금씩 피어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얼어붙은 호수에 실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얼어붙어 있던 에리게이터의 얼음 한 조각이 바닥에 떨어졌다.

 “바스트 도망쳐!”

 “어?”

 바스트가 반응하기도 전에 얼어붙어 있던 에리게이터가 호수에 떨어졌다.

 그 충격으로 금이 갔던 얼어붙은 호수가 산산이 조각났다.

 얼어붙은 호수에서 얼음이 둥둥 떠 있는 호수가 되어버렸다.

 “포포, 어서 도망치자.”

 “어째서…… 내 마법이……”

 “우왓? 내 물고기! 네 녀석, 잘도 내 물고기를! 용서 못 해!”

 “용서는 하라고 안 할 테니까 당장 도망쳐! 그깟 물고기쯤은 마을에 돌아가면 사줄게!”

 “딱히 물고기 때문에 그러는 건 아니지만, 이번만은 봐주겠어.”

 리아는 포포의 손을 잡고 달렸으며 플레아도 이번만큼은 함께 도망쳤다.

 나는 갑작스러운 충격에 호수 바깥으로 떠밀린 바스트를 부축하며 우리는 마을을 향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전속력으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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