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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Another World : 여정의 시작
작가 : 홍이
작품등록일 : 2018.12.24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상현실게임은 개발사가 만든 세계.

하지만 유저들로 인해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는 Another World.

지금 많은 이름이 역사에 기록이 된다.

 
19화 - 동료 무무!
작성일 : 19-02-18 00:38     조회 : 304     추천 : 0     분량 : 6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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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는 나뭇가지에 적혀 있는 설명 중 ‘인간에게서 위험을 받지 않기 위해 수호신인 자신의 힘을 나뭇가지에 불어 넣어줬다.’에 고민이 됐다.

  ‘오랫동안 인간의 발길이 없었고, 여기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 됐으니 괜찮겠지?’

  고민을 하던 아크는 ‘YES’를 눌러 나뭇가지에 담긴 힘을 보석에 전이시켰다. 그러자 나뭇가지에서 빛이 나와 보석 안으로 스며들었다. 빛이 점점 사라지고 나서 아이템 정보를 확인했다.

 

  「생명의 나뭇가지

 

  생명의 나무의 힘이 담긴 나뭇가지입니다. 」

 

  「르푸의 힘이 담긴 보석

 

  르푸의 힘이 조금 담긴 보석입니다.」

 

  각각 아이템의 설명은 간단했다. 아크는 ‘그럼 그렇지’라는 표정을 하고는 앞의 촌장을 바라봤다.

  촌장은 조금 전에 일어난 일을 보고 자신의 생각이 들어맞음에 안도를 하는 모습이었다.

  “무무, 보아하니 그 보석이 르푸의 힘을 담고 있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 힘을 찾았나무?”

  “아직 많이 모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냐무. 그리고 그 나뭇가지는 가지고 가게무. 아마 나중에 필요한 일이 있을 거다무.”

  아크는 촌장에게 고개를 숙이며 감사의 표시를 하고는 나뭇가지를 인벤토리에 넣었다.

  “아크.”

  그때 알버트가 아크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었다.

  “흙담은 거의 다 쌓아가고 있어요.”

  “그러면, 피페리산 옮기고 심는 것 좀 도와줘요. 저도 금방 갈게요.”

  “알겠어요.”

  다시 멀어지는 알버트를 보며 아크는 생각에 잠겼다.

  ‘그러고 보니 쟤도 인간인데 무슨 일 있지는 않겠지?’

  불안함이 생겼지만 겁 많고 사람들을 데리고 와 악행을 저지를 것 같지는 않았기에 애써 무시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열매들은 내가 다 챙겨놔야겠다.’

  촌장이 말한 만드브리신의 열매들을 모두 인벤토리에 담고는 다시 일을 도와주러 갔다.

 

  흙으로 담을 쌓고 거기와 마을 군데군데에 피페리산을 심고 마을을 복구하는데 하루하고 반나절의 시간이 걸렸다. 피페리산이 부족했지만 시간을 두고 점점 늘어 가면 해결될 문제였다.

  “벌써 갈거냐무?”

  여기서 일을 다 마친 아크는 이제 떠나야 한다고 하자 모두가 아쉬운 표정을 하면서 마중을 나왔다.

  “르푸의 힘도 되찾아야하고, 많은 곳을 여행하고 싶어서 한곳에 오래 머무를 수가 없어요.”

  “그렇구나무...”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들릴게요.”

  “정말이냐무?”

  “네, 그럼요.”

  아크의 말에 만드브리신들이 환호를 했다.

  “그럼, 다음에 봐요.”

  “무-!”

  아크가 떠나려 하자 한 만드브리신이 아크를 불렀다.

  “나도 같이 가도 되나무?”

  아크를 붙잡은 만드브리신은 라쿠스파가 밥 먹으러 만드레지오에 왔을 때 구해줬던 만드브리신들 중 하나였다. 아직 앳된 얼굴의 그는 호기심 많고 순수한 아이 같았다.

  “나도 밖의 세상을 보고 싶다무. 같이 따라가면 안 되나무?”

  “밖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위험해. 음, 라쿠스파보다 훨씬 무서운 종족도 있고 위험한 일도 많이 있어. 그런데 같이 따라가고 싶어?”

  “무!”

  다소 당돌해 보이는 모습에 아크는 생각에 잠겼다.

  ‘무조건 따라갈 생각인 거 같은데...’

  저 만드브리신을 데리고 다니게 되면 지켜야 할 것이 늘어나게 돼 부담이 됐다. 현재 케이프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해 위험한고비를 여러 넘긴 적이 있다. 그래도 지금까지 케이프가 무사했던 것은 운도 따라주었지만 무엇보다 스스로 알아서 잘 해쳐나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드브리신은 평화적이고 비폭력주의의 성격을 띠고 있어서 스스로 몸을 지킬 수도 없을 것 같았고 껄끄러운 부분도 있었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촌장이 입을 열었다.

  “자네가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 안다무. 밖으로 나가면 다른 종족과 싸우는 일이 생길 텐데 그때 저애 앞에서 제대로 싸울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것이지무.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무. 그런 것은 저애도 알고 있을 거다무. 그리고 자네라면 아무이유 없이 싸울 것 같지는 않다무. 싸우게 된다면 무슨 이유가 있겠지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것만은 확신을 가질 수 있다무. 그런 걱정 말고 같이 밖으로 나가서 여행을 하면 안 되겠나무? 과거 우리들 때문에 여기에 갇혀 있는 것이 저애한테 미안하다무. 이건 저애의 부탁과 별개로 내가 이렇게 부탁하네무.”

  촌장까지 이렇게 말하자 아크는 더더욱 거절하기 힘들어 졌다.

  ‘그래. 케이프도 생명의 나무와 관련이 있는데도 사냥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으니까 괜찮겠지? 위험할 때 마비가루만 제대로 활용하면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고...’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하던 아크는 결국 같이 데리고 가기로 했다.

  “촌장님께서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 같이 갈게요. 같이 가자.”

  앳된 만드브리신에게 아크가 손을 내밀자 기쁜 표정으로 껑충껑충 뛰어왔다.

 

  띠링!

  「동료창이 생성되었습니다.」

  「만드브리신을 동료로 받아들었습니다.」

 

  갑자기 뜬 알림음에 아크는 정보를 열어봤다.

 

  「동료

 

  1. 만드브리신」

 

  정말 심플한 정보였다.

  ‘뭐야, 이게 끝이야?’

  새삼 놀라울 것이 없지만 너무 간단명료한 정보만 적혀 있었다.

  ‘뭐, 하루 이틀도 아니니...’

  아크는 창을 닫고는 마지막으로 만드브리신에게 인사를 했다.

  “이제 정말로 갈게요. 잘 지내세요.”

  그렇게 말하고는 아크는 촌장에게 시선을 돌려 살짝 고개를 숙여보였다. 어제 받은 선물에 감사인사가 담겨있는 인사였다. 굳이 말로 꺼내지 않은 건 옆에 알버트가 있어서였다. 그런 이유를 안 촌장은 웃으며 답례인사를 했다.

 

  같이 동행하기로 한 만드브리신의 안내에 따라 숲을 빠져나오자 달빛이 그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밤인가 보네.’

  햇빛 한 점 없던 곳에 있어서 그런지 아크는 어두운 밤하늘에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나왔다!”

  아크와 다르게 알버트는 숲에서 빠져나온 것에 기분이 좋아보였다. 그런 그를 본 아크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달이 참 밝다.’

  시원한 밤공기와 하늘에 떠있는 보름달에 조금 전에 들었던 아쉬움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운치 있는 풍경이 자리 잡았다. 특별한 것이 없는 풍경이었지만 마음속에 자리 잡기에는 부족함 없는 풍경이었다.

 

  아크일행은 곧바로 알버트가 사는 도시 바치타스로 갔다. 만드레지오가 있는 숲과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어서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여기가 제가 사는 도시 바치타시예요.”

  아크는 알버트의 말을 들으며 도시를 둘러보았다. 입구에서는 두 천사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었고 도시 안으로 들어가니 곳곳에 종교적인 느낌의 조각이 새겨진 건물과 천사의 조각상이 있었다.

  ‘여긴 경건한 도시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알버트가 말을 했다.

  “저희 도시는 예전부터 신을 모시고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계속 기도하고 신을 찾았구나.’

  아크는 이전 알버트의 행동을 떠올리며 납득을 했다. 그런데 알버트의 얼굴이 조금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그게, 저희 결국 열매를 하나밖에 못 얻었잖아요. 1개라도 얻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3개를 얻었으면 좋았을 텐데...”

  알버트의 말에 아크는 잠시 고민을 하다 인벤토리에서 열매 2개를 꺼내서 내밀었다.

  “여기 제가 따로 부탁해서 얻어왔어요.”

  아크가 건네는 열매를 얼른 받아 들더니 알버트는 감격에 겨운 표정으로 아크를 바라봤다.

  “이걸 언제...”

  “어, 저희가 한창 담쌓고 피페리산 심을 때 제가 촌장님께 부탁해서 받아 왔어요. 각 1개씩 가져가라고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알버트는 정말 뛸 듯이 기뻐했다.

  ‘하긴 그렇게 고생했는데 아무것도 얻지 못했으면 엄청 상심이 컸겠지.’

  속사정을 모르는 알버트는 행복한 표정으로 자신의 가방 안에 만드브리신의 열매를 넣었다.

 

  띠링!

  「퀘스트 알버트의 고백이 완료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오릅니다.」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별거 아니지만 보답을 해드리고 싶은데 괜찮으면 저희 집으로 가실래요?”

  알버트의 말에 아크는 의문이 들었다.

  ‘집에? 왜?’

  “좋죠. 그런데 죄송하지만 보답으로 주신다는 게...”

  말끝을 흐리며 물어보자 알버트는 곧바로 대답을 해줬다.

  “제가 이 도시에서 작은 구둣가게를 하고 있어요. 가끔씩 귀족들에게 납품도 하고 나름 평판이 좋아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든 구두나 부츠를 드리고 싶은데 가게에 있어요. 또 식사를 대접하고 싶기도 하고...”

  아크는 무어라 말을 하려다 말았다. 생각해보면 자신이 만든 물건을 들고 다니는 이가 몇 안 될 것이다. 그러니 알버트가 매고 있는 가방에는 당연히 보상이 없을 것이다. 물건을 팔려 가는 길이었다면 모르겠지만 알버트는 처음부터 열매를 구할 생각으로 집밖으로 나왔기 때문에 가방 안에는 간단한 무기 같은 것들만 있었다. 그리고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했기에 여기까지 온 이상 거절하는 것보다 응하는 게 여기서 지내는 동안 더 좋았다.

  ‘그래, 여기는 다른 게임과 다른 곳이지.’

  일반적인 게임이었다면 가방에서 신발을 불쑥 꺼내서 줬겠지만 여기는 그런 편리함이 없는 곳이었다.

  “집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많이 피곤했는데 잘됐네요.”

  “그럼 저 따라 오시면 됩니다.”

  아크는 알버트를 따라 갔다.

 

  알버트의 집은 2층으로 되어 있었다. 1층은 손님을 받는 구둣가게. 2층은 자신이 자는 안방과 개인 작업실, 손님이 왔을 때 제공하는 방과 식사를 대접하는 방 총 4개의 방이 있었다. 부엌은 1층에 있는 것을 보아 원래는 평범한 집이었는데 가게를 내면서 리모델링을 한 것 같았다.

  “여기에 제가 만든 신발들이 있어요.”

  알버트가 신발이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아크를 이끌었다. 거기에는 각종 구두와 부츠들이 있었다.

  “여기서 마음에 드시는 것 고르시면 되요.”

  아크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진열대를 둘러봤다. 발목까지 오는 구두는 방어력이 조금 약한 대신 이동속도나 민첩에 추가 스텟이 있었으며 부츠는 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이 높았다. 아크는 자신의 전투스타일이 웬만한 공격은 막으면서 싸우는 스타일이라 부츠를 선택했다.

  ‘마법저항력이 없는 게 아쉽네.’

  “이걸로 할게요.”

  “보는 눈이 좋으시네요. 제가 만든 것 중에 잘 만든 것에 속하거든요.” 알버트는 습관적으로 영업용 멘트를 던지며 아크를 띄웠다. 아크도 물건을 사러 온 손님처럼 부츠를 신어 이리저리 움직여봤다.

  “좋네요.”

  “당연하죠. 누가 만들었는데요.”

  지금 상황이 웃긴지 둘은 서로를 보면서 크게 웃었다. 그렇게 신발 고르는 게 끝이 났다.

 

  알버트가 차려준 저녁식사를 마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

  “이제 해방이구나.”

  알버트는 저녁식사 내내 자신이 믿는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관심은 없었지만 대접받는 입장이라 어쩔 수 없이 계속해서 들었다. 그래서 고역을 치룬 아크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몸을 내던졌다.

  ‘피곤해’

  케이프와 무무(만드브리신의 이름)도 덩달아 침대에 올라오더니 금세 눈을 감았다.

  ‘나도 자러 가야겠다.’

  아크는 그대로 로그아웃을 했다.

 

 

  “헉, 헉”

  ‘이제 끝인 거지?’

  라스는 방금 막 12가지의 시험을 통과했다. 시험의 내용은 각 가르침마다 무기를 하나씩 들고 힘이 억제된 고렙의 몬스터들과 전투를 했다. 라스는 처음에 왜 맨몸으로 싸웠는지 물어보니 최악의 상황에서도 전사는 싸울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신체를 무기와 같이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것이 전사의 기본이라며.

  “훌륭하군. 설마 실패하지 않고 모두 통과할 줄이야. 내가 자네를 과소평과를 했던 모양이군.”

  알토니오가 말을 걸어오자 라스는 얼른 힘든 기색을 지우고 살짝 고개를 숙여보았다.

  “아닙니다.”

  알토니오는 흡족해하며 주머니에서 전사의 증표를 꺼내서 건네주었다.

  “축하하네. 자넨 이걸 가지고 있을 자격이 있어.”

  라스가 전사의 증표를 받자 알토니오가 말을 이었다.

  “날 따라오게.”

 

  라스는 알토니오를 따라 지하 어딘가로 들어갔다. 긴 복도를 지나자 넓은 공간이 나왔다. 거기에는 12개의 홈이 나있는 큰 석판이 있었다. 그리고 군데군데서 햇빛이 안을 비추고 있어 신성한 장소의 느낌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공간을 둘러 작은 수로가 만들어져 있고 그 위로 적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앞에 보이는 석판에 네가 썼던 무기와 전사의 증표를 끼워라.”

  알토니오의 말대로 석판에 무기들을 하나씩 끼워 넣자 딱 맞게 들어갔다.

  ‘그래서 그때 전사의 증표를 준건가?’

  라스가 들고 있는 무기들은 전부 시작의 마을에서 받은 것이었다. 전사클래스를 모두 이수했을 때는 아무런 낌새가 없다가 무기를 다 고르고 나왔을 때 교관이 말을 걸어 전사의 증표를 준 것이 이것 때문인 것 같았다.

  무기를 다 끼우자 중앙에 동그란 홈이 남았다. 라스는 거기에 전사의 증표를 끼워 넣었다.

  “이제 석판에 손을 대고 힘을 불어 넣어보게.”

  라스는 알토니오의 말대로 석판에 손을 올리고 눈을 감았다. 힘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모르지만 이럴 땐 눈을 감으면 무언가 일이 생기기에 눈을 감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뭐지? 설마 아직 자격이 없다는 건 아니겠지?’

  가슴이 철렁거리는 순간이었다.

 

 

 

 

 

 

 

 

 

 

  게임 설정 설명

 

  Another World는 현실적인 부분과 자유도를 굉장히 중요시 한다. 예를 들어서 나뭇가지가 있으면 그 나뭇가지는 무언가 만들 때 재료로 쓰일 수도 있고 무기대신 임시로 사용해 공격을 할 수가 있다. 그런데 나뭇가지에 무언가의 재료로 쓰여 진다고하면 일반적으로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사용이 된다. 이는 AW가 추구하는 것에 위배되는 것이다. 그래서 특별한 설명이 없다.

  위의 동료부분도 같은 맥락이다. 만약에 ‘동료와 사이가 나빠지면 동료의 가족, 도시, 국가, 종족 등 적대관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는 ‘동료와 사이가 좋아질수록 가족, 도시, 종족 등이 당신을 우호적으로 생각합니다.’이런 식으로 적으면 많은 유저들이 친분을 쌓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이것은 유저들의 행동을 회사가 통제하는 느낌이 있기에 따로 표시를 하지 않는다.

  식물도감 같은 기능은 동료의 시스템이랑 성격이 많이 다르다. 해당 기능에 대해 사용법은 친절하지만 유저가 발견한 식물의 모든 정보가 담기지 않는다. 그리고 편리하게 식물도감의 기능이 있는 것은 스마트한 기능에 익숙한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리고 이런 편리함은 유저가 무언가를 꾸밀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위함이다. 그게 어떤 결과를 낳든 유저의 선택을 도와주기 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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