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유미는 강의는 들으러기는 길에 성우는 봤다
유미: “성우야” 하고 부르려는 순간 성우 옆에는 다정하게 있는 성우의 여자친구가 성우와 팔짱을 낀 채 웃고 있었다.
유미는 그 모습을 보고 질투가 났다 그리고 혼잣말을 하였다.
유미: 네까짓 게.. 성우를.. 너도 그 애처럼 똑같이 해줄게
지금은 맘껏 웃고 떠들어 천천히 네 숨통을 끊어놓을 것이니까
성우:유미야 어제는잘들어갔어?
유미: : 응 잘 들어갔어
유미는 딱봐도 알수있었다. 둘이 사이가 애인처럼 보였으니까
한편으로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소개는 안시켜줘서 친하면 소개시켜 주는게 맞는데... 서운한 마음도 들었지만 질투가 더 크다. 저 여자는 죽이고 싶은 감정이 더큰다
성우: 소개가 늦었네, 이쪽은 내 여자친구 한유진. 나랑 같은 동아리에 다니고 있어
유진: 안녕하세요. 저는 성우 여자친구 한유진입니다.
유진은 성운의 팔짝을 끼고 미소 짓는다.
유미: 반가워요. 저는 성우 친구에요. 많이는 안 친하지만 근데 되게 잘 어울리시네요
유미는 애써 화난 표정을 감추었다
유진:우리가 잘어울리긴 하죠 그렇지? 성우야?
성우:맞어 우리가 잘어울리지
유미는 분노를 참고 있다.
그리고 우성의 여자친구 폰에 메세지가 떴는데,
유진은 그 메세지를 보고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