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스텔’ 이라는 힘을 가진 ‘스텔라’들이 존재하는 세계이다. 스텔은 대기 중의 에너지이며 무형이기 때문에 매개체를 써야 실체화된다. 이 힘을 다루는 자를 ‘스텔라’ 라고 부른다.
에펜슐렌 대륙의 주요 국가
-브리티아-
왕정과 귀족이 있는 국가이지만 세금을 내는 한 국민의 자유를 꽤 보장하는 나라이다. 주요 부처의 장들은 선출직으로 뽑히며, 대부분 귀족이지만 평민 출신이 없는 건 아니다. 왕위에 오를 때나 국가적 중요한 문제는 대귀족들(브리티아의 고위 12귀족을 가리킨다)의 과반의 찬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왕권이 아주 강하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왕에게 속한 군대와 과거 동맹왕국시대부터 내려온 불패의 군대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권리는 행사할 수 있다.
-네르센-
7명의 제후와 황제가 있는 국가이다. 실질적인 통치는 7명의 제후가 하며, 황제는 상징적인 인물로 이도 선거권을 가진 7명의 제후들이 뽑는다. 전체적으로 군사적 부분을 중요시하고 있다.
-일로이드-
브리티아와 마찬가지로 왕정과 귀족이 있는 국가이다. 브리티아와 달리 귀족의 입김이 굉장히 센 국가이다.
-스투키아-
하나의 섬 대륙인 나라로 기후가 좋아 농작물이나 과일이 유명하다.
-아르덴-
도시국가이며 모든 학문과 석학들이 모여 있는 도시이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무언가를 만드는 공방들이 많이 공학도시라고도 불린다.
-레테나퀴스-
도시국가이며 신과 8명의 성인들을 모시는 도시이다.
이 외 국가로 레비시안, 켈케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