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고 긴(?)소설이 끝났네요!!
끝까지 봐주신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들 감사드려요!!
다름아리나 몇가지 공지아닌 공지와 후기 아닌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써봤습니다!!
[한 번쯤 써보고 싶었어요 사실]
공지사항: 1. 외전이 한 두~세 화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내용은 파티원들의 과거라던지 그 후의 여정 잠깐?
2. 아무래도 초짜다보니 글을 쓰면 쓸수록 실력이 조금씩 늘더라고요;; 그래서 앞의 내용을 검토하고 수정할 계획입니다. [내용은 바꾸지 않고 맞춤법이라던지 맞춤법이라던지 맞춤법...이랑 문맥 등을 수정하도록 .]
3. 15화와 14화 사이가 약간 잘린거 같아서 다시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대학생의 깜찍한 실수...
아니고 정말 죄송합니다 읽는 데 크게 방해게 되셨을텐데...
[후기]
1. 작가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2. 왜 글을 쓰게 됐나?
저는 글을 읽는 거는 매우 싫어하지만(그래서 맞춤법이...) 글을 쓰는 건 좋아합니다.
쓰는 속도가 빠르기도 하고 나름 재미도 있더라고요 하다 보니까가 이유입니다. (단순하죠?)
그래서 저는 종종 친구들한테 저의 글을 보여주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반응이 은근 괜찮다보니 한 번 도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글은 아직 아무한테도 보여주지는...[미리 구경해주시고 읽어주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3. 맞춤법 실화입니까?!
네 실화입니다! 죄송합니다. 나름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
맞춤법에 대한 피드백과 조언 등 모든 것을 다 환영합니다!!
4. 앞으로의 목표
탄탄한 세계관이 존재하고 또 그 안에서 멋진 기술들을 사용하며 모험을 하는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상상력이 부족해서 10개도 안되는 스킬들과 6번 정도의 전투로 판타지 소설을 쓴 저로서는 탄탄한 세계관을 지닌 소설들을 쓰는 분들이 매우 대단하고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여러가지 연구(책을 읽거나) 등을 통해 탄탄한 소설을 재미있게 쓰고 싶습니다.
5. 왜 이런 내용을?
제가 처음 읽었던, 저에게 좌절을 안겨주웠던 책은 바로 해리포터였습니다.
이 책에는 인물이 너무 많고 세계관도 복잡하고 마법도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절대. 무조건 단순하면서도 웃긴 글을 쓰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러다보니 쓰다보면 항상 막히고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탄탄한 세계관 등을 동경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저는 제 글의 느낌을 잃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이 43화[외전을 포함하면45화]나 되는 개그물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탄탄한 소설을 쓰도록...!!
6. 처음의 의도,기획
3분안에 한 화를 읽을 수 있게 쉽고 재미있는 내용을 쓰자가 저의 의도였습니다.
사실 원론적으로 보자면 소설보다는 웹툰쪽으로 내용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림 실력이 도저히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그만...
[작은 목표가 있다면 이 첫 작품을 만화화시켜 혼자 소장해 방구석에서 낄낄거리면서 보는게 목표입니다.]
독자 분들이 많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