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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우리집엔 귀신들이 산다
작가 : 타로
작품등록일 : 2018.10.26

 
첫만남
작성일 : 18-10-27 01:02     조회 : 410     추천 : 0     분량 :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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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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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하아..춥다아...빨리 집에 가야지”

 입깁을 뿜으며 집으로 달려가는 한 여자아이

 내 이름은 이라희 대학생이지 오늘도 나는 조별과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근데....

 

 ‘끼이이이익’

 

 ‘쾅’

 

 뭐야..나 죽는거야?? 아직 하고 싶은것도 다 못했는데?? 이대론 못죽어!!!

 

 “헉!!”

 눈을떠보니 병원이었다 아직 안죽었나보다

 “깨어나셨군요”

 “저..안죽었어요??”

 “네 신기하게도 아무이상이 없으니 바로 퇴원하셔도 됩니다”

 “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는 뭔가 달라진 느낌이 들어서 거울을 보니...

 “뭐야!! 내 눈색깔 왜이래??”

 나의 눈색깔이 갑자기 적색으로 바뀌었다 뭐 신비로워서 이쁘긴 하다만 후후후...

 아..아니 그게 아니지!! 일단 빨리 집에 들어가야겠다!!

 

 “다녀왔습니..다??”

 

 집에 들어가보니 처음보는 6명이 정말 자기집처럼 TV를 보고 있었다

 

 “뭐..뭐야!! 누구세요!!!”

 내가 소리치자 갈색머리 남자는 놀란듯이 나에게 말했다

 

 “저..저희가 보이세요??”

 

 참나 어이가 없네..보이니까 보인다고 하지 그럼 안보이는데 보인다고 하냐??

 

 “네 당연하죠”

 

 “그..그럴리가 없는데??”

 남자는 당황한듯 했다

 저기요..제가 더 당황해야 하거든요??

 

 “근데..누..누구세요??”

 

 남자는 우물쭈물 하다가 말하더니

 “아..그..그게 저희는....”

 

 “저희는 귀신이에요 귀신!!!”

 갑자기 배이지색 후드를 뒤집어쓴 갈색머리 남자애가 튀어나와 말했다

 

 귀..귀신???

 뭔 멍멍이 소리래??

 

 “무슨 귀신이에요?? 이 세상에 귀신이 어딨다고...”

 

 갑자기 폰을 하던 검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에가 말을했다

 

 “그럼 잠깐 눈을 감았다가 떠보시겠어요??”

 

 깜빡

 

 “.....?!?!?!”

 

 뭐..뭐지?? 갑자기 사람들이 변했다

 

 갈색머리 남자애는 구미호같이 생겼고..

 베이지색 쓴 남자애는 식칼에다가 옷애 피가....

 곰은 머리 여자애는 처녀귀신 같고...

 노란머리 남자애는 눈이 빨갛고 송곳니가 길어..

 와인샥 머리 여자애는 순식간에 빗자루를 가진 마녀로 바뀌었고

 마지막으로 남색머리 남자애는 뿔이 있어..

 

 “뭐...뭐야 당신들 정체가 뭐야!!”

 

 갈색머리 구미호 같이 생긴 남자애가

 “말했잖아요..귀신이라고...”

 

 “그..그럼 빨리 나가요!!!”

 

 구미호는 살짝 움찔하더니 한숨을 쉬면서

 “저희 정체를 안 이상 두가지 선택중 하나를 선택해야 해요”

 

 “첫번째는 저희와 계약해야하는거고...”

 

 “두..두번째는요??”

 나는 침을 꿀꺽삼키며 대답을 기다렸다

 

 “이거죠”

 노란머리 남자애가 목에 선긋는 시늉을 하였다

 

 그래...죽는것 보단 계약하는개 났지...

 

 “계약할께요....”

 

 “누구랑요??”

 구미호가 말했다

 

 아...누구랑 계약해야 하지....

 일단 가장 친절해 보이는 구미호랑 해야겠다

 

 “저 당신이랑 계약할래요”

 나는 결심한듯 말했다

 

 “서명”

 구미호는 계약서를 소환했다

 

 “여기다가 피로 이름쓰시면 되요”

 나는 눈을 감고 커터칼로 손을 조금 베어 피로 이름을 썻다 이..라..희...

 

 이름을 쓰자 바로 계약서는 사라져 버렸다

 

 “일단 계약 조건을 말씀해 드릴께요. 첫번째 100m떨어지지말것 두번째 피를 조금 주시면 되요”

 뭐야..내 이익을 없어??

 

 “저한테 좋을점은 없나요??”

 

 “아 있어요 제가 당신을 지켜드리는거죠 계약을 했으면 많은 귀신들이 달려들꺼에요 그걸 제가 지켜드릴께요”

 

 “아..네..알겠습니다”

 

 “이래뵈도 저 구미호거든요!!”

 구미호는 의기양양하며 말했다

 

 “일단 자기소개부터 해요 저는 이라희라고 해요”

 

 “저는 이환 이라고 해요 보시다 싶이 구미호죠”

 

 이번에는 베이지색 후드티 남자애가 말했다

 

 “저는 최석찬 이라고 해요 저는 살인귀에요”

 

 검은머리 여자애가 말했다

 

 “저는 김희아 라고 해여 저는 처녀귀신이에요”

 

 노란머리 남자애가 말했다

 

 “나는 최지혁 이라고 해 난 뱀파이어야 그렇다고 해서 너 피를 빨진않아”

 

 와인빛 머리 여자애가 말했다

 

 “저는 지혜민 이라고 해여 저는 마녀랍니다”

 

 마지막으로 남색머리 남자애가 말했다

 

 “저는 김세찬 이에요 저는 도깨비애요 보시다 싶이 뿔이 있죠”

 

 

 “그..그렇군요”

 하..난감하다

 

 “계약을 한 이상 저희는 계속 여기에 살아야 되요 계약이 파기되기 전까진말이죠”

 

 “계약은 언제 파기되는데요??”

 

 “라희씨가 알아서요”

 

 “그럼 지금 파기할래요”

 

 “네 그럼 파기해요”

 이환은 파기서를 소환했다

 

 이제 이것만 쓰면 이제 귀신이랑 작별이야...

 

 “아 대신 파기하면 온갖 귀신들이 들어붙을 거라는건 각오하세요”

 

 갑..갑자기 하기 싫어쟜다

 

 “흠흠..일단 파기는 보류할께요”

 

 “잘생각했어요”

 “그럼잘지내 봅시다”

 

 

 “그것이 우리들의 첫만남 이었다”

 
작가의 말
 

 인녕하세요 타로입니다

 저는 이거 써보는게 처음이라서 좀 많이 이상할 수 있어요

 그래도 “우리집엔 귀신들이 산다” 많이 봐주세여

 잘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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