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
 1  2  3  4  5  >>
 
자유연재 > 판타지/SF
리벨리브(Battle Royale)
작가 : 문과기린
작품등록일 : 2018.2.6

한 남학생이 있다. 남학생은 한 여학생을 사랑을 한다. 그 여학생또한 남학생를 사랑한다.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연인이 된다.
둘은 그 하루동안은 가장 설레이고 긴장되는 학교 생활을 보냈다. 단, 하루동안 말이다.
그 하루가 지난 뒤 둘은 알 수 없는 섬에 500명의 사람과 떨어졌다.
지옥에 말이다.

 
00. 프롤로그
작성일 : 18-02-06 20:04     조회 : 420     추천 : 0     분량 : 6345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어느 가을, 00고등학교 점심시간이다.

 

  “저기 오늘 수업 끝나고 학교 뒤편에서 둘이서 이야기 할 수 있게 시간 좀 내주지 않을래?”

  “두... 둘이서요?”

  “정말로 중요한 이야기야.”

  “그렇다면 알겠습니다.”

  “정말?”

  “네, 수업 끝난 뒤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흔한 고등학생의 고백단계 중 첫 번째 단계이다. 남자는 한눈에 반한 여자 후배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서 둘만의 시간을 만드는 것에 성공을 했다. 하지만 이것이 지옥의 시작이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 * *

 

  “야, 이도윤, 오늘따라 왜 이렇게 히죽 거리는 거야? 기분 나쁘게 시리.”

  “그야 기분이 좋은 일이 있으니까.”

 

  이름 이도윤, 방금 전 같은 학교 여자 후배에게 둘만의 시간을 만드는 것을 성공한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나이는 18살이며 키는 180cm, 몸은 슬림하면서 조금 운동을 했는지 탄탄하기까지 했다. 얼굴은 누가보아도 ‘우와! 잘생겼다!’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곳에서도 외모 상위권은 차지했다.

 

  그리고 도윤에게 말을 건 친구, 하루, 나이는 도윤이와 같이 18살이며 키는 178cm로 도윤이보다 약간 작았다. 도윤이처럼 몸은 슬림했지만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탄탄하지는 않았다. 얼굴은 정말로 평범하게 생겼다.

 

  도윤이와 하루는 고등학교 1학년일 때 같은 반에서 처음 만난 친구이다. 서로 가깝게 지내다보니까 어느새 베프가 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2학년 때는 같은 반이 되지 못했지만 같은 반이 되지 못한 것만큼 더욱 자주 만나면서 더욱 친하게 지내고 있다.

 

  “무슨 좋은 일인데!”

  “알려줄까?”

  “좋은 일은 원래 같이 알면 알수록 좋은 거야. 그래서 뭔데?”

 

  도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후배에게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자신의 친구에게 이야기 해주었다.

 

  “뭐야, 그냥 둘만의 시간만 가지게 된 것뿐이잖아. 겨우 그거 가지고 그렇게 히죽거리고 있었던 거야? 난 또, 여자 친구라도 생겨서 그러고 있는 줄 알았네.”

  “야, 기껏 말해줬더니 그러기야! 오늘 고백해서 정말로 여자 친구가 생기려면 어떻게 하려고?”

 

  하루는 도윤이의 외견을 한 번 스캔을 했다.

 

  “그래, 너 정도라면 고백해서 안 넘어가는 여자가 없겠다. 그러면 그 후배랑 잘되면 나도 여자 소개 시켜주기다? OK?"

  “OK! 내가 친구를 위해서라면 그 정도도 못해주겠어?

 

  도연은 이때 몰랐을 것이다. 이것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루와의 마지막 이야기가 될 줄은…….

 

 * * *

 

  수업이 끝났다. 정규 수업이 끝난 뒤에는 방과 후 동아리 활동을 참여해야하지만 도윤이에게는 오늘 방과 후 동아리 수업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었다.

 

 -고백-

 

  사전적 의미로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감추어 둔 것을 숨김없이 말하는 것.

  도윤이는 자신의 마음 속에서 후배를 사랑하고 있는 마음을 감추어 둔 것을 후배에게 숨김없이 말하는 중요한 일이 있다.

 

  도윤이는 수업이 끝남과 후배와의 약속장소로 뛰어나갔다. 정말로 빠른 속도로 달려간 도윤이는 거친 숨소리를 내쉬면서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내가 너무 빨리 온 건가?”

 

  도윤이가 너무 빨리 온 탓인가? 약속장소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바람 한 점이 불고 있었을 뿐이다.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났다.

 

  “왜 이렇게 안 오지?”

 

  보통 고등학생이었다면 화를 내면서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거나 자신과의 약속을 까먹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도윤이는 보통 고등학생들과는 달랐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혹시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후배에게 무슨 나쁜 일이라도 생겼을지 계속 걱정을 했다.

 

  “죄... 죄송해요! 제가 많이 늦었죠.”

  “아니, 나도 방금 도착했는걸. 그리고 조금 늦으면 어때? 현희가 내 약속을 잊지 않은 것만으로도 나는 기쁜걸!”

 

  도윤이는 약 30분의 기다림만에 후배와 약속장소에서 재회했다.

 

  후배의 이름은 하현희, 나이는 17살에 도윤이보다 한 살 적다. 상의는 단정된 교복차림과 나비넥타이와 함께 하의는 무릎위로 약간 올라온 스커트와 검은 색 스타킹을 입고 있었다. 키는 160cm를 조금 넘는 듯하고 가슴은 아쉽게도 B컵을 넘지 못한 꽉 찬 A컵이지만 다른 곳이 슬림해서 몸매는 약간의 볼륨감이 있는 듯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은 정말로 여신의 미모와 다름이 없었다. 머리는 항상 포니테일을 고집하고 있다.

 

  그 누구라도 고백을 하기에 용기를 먹을 수 있을 만큼 현희의 외견적 모습은 아름다웠다. ‘언제나 긍정적이게!’라는 마인드를 가진 현희는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유지하면서 다녔고 도윤이는 그 미소에 한눈에 반한 것이다.

 

  “그... 그래서 하실 말씀이란 게?”

 

  현희는 조심스럽게 도윤이에게 말을 걸었다.

 

  “아... 그게... 잠시만 기다려줄래.”

 

  도윤이는 크게 심호흡을 하면서 긴장을 풀었다.

 

  “현희야!”

  “네.”

 

  -침묵-

 

  도윤이와 현희의 얼굴은 점점 붉게 물들어갔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의 붉게 물들어가는 얼굴을 보다가 눈이 마주쳤다. 이때 도윤이는 용기를 얻었는지 현희의 눈을 마주친 채로 현희의 두 손을 잡았다.

 

  “나랑 사귀어 줄래?”

 

  그리고 저질러 버렸다.

  고백을 해버린 것이다.

 

  “나는 너의 미소에 첫눈에 반했었어. 그 거짓 없는 순수한 그 미소에 퐁당 빠져버린 나는 더 이상 그곳에서 나오고 싶어도 나올 수가 없었어. 이곳에서 꺼낼 수 있는 사람은 현희뿐이야. 현희야, 나 이곳에서 꺼내주겠니?”

  “…….”

  “뭐라고?”

  “……네...”

  “잘 안 들려.”

  “네, 사귈게요... 저도... 저도... 저도 정말로 선배 좋아했었어요.”

 

  현희는 아름다운 눈망울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했다. 그 눈물은 도윤이에게 어느 광석보다도 빛났다. 도윤이는 현희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말했다.

 

  “왜 울어. 나는 현희가 내 고백을 받아줘서 너무 행복한데~.”

  “저도 행복해요. 그런데 어쩌죠?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멈출 생각을 안 하는데.”

 

  현희는 도윤이의 품안에 들어가서 더 많이 울기 시작했다. 도윤이는 자신의 품안에 들어온 현희를 안아주었다.

 

  “저 울어서 너무 못생겨졌는데 어떡하죠?”

  “괜찮아. 현희는 못생겨져도 나한테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야.”

 

  그렇게 두 사람에게 따뜻한 봄날이 다가왔다.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채로 말이다.

 

 * * *

 

  시간은 오후 9시 30분, 야간 자율 학습시간이 끝났다. 도윤이는 가방을 챙기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준비를 했다.

 

  “도윤아, 잠시만 선생님 좀 도와줄래?”

  “네, 선생님 부탁이라면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그럼 교실 뒷정리를 다 하고 교무실로 와.”

  “네!”

 

  선생님의 부탁을 받은 도윤이는 교실 뒷정리를 다 한 뒤에 가방을 챙기고 선생님이 계신 교무실로 발걸음을 향했다.

 

  “선생님, 저 왔어요. 도와드릴게 뭐에요?”

  “도윤이 왔구나. 다름이 아니라 선생님 개인적인 부탁인데…….”

 

  선생님은 자신의 가방에서 무엇인가 꺼냈다. 그것은 4~5살 남자아이가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 로봇이었다.

 

  “이 장난감은 선생님 아들 장난감인데 저번에 실수로 선생님이 로봇을 부숴버렸거든. 그래서 새 장난감을 사준다고 했는데 저 장난감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손재주가 좋은 도윤이한테 선생님이 이런 부탁을 하는 거야. 도윤아, 이 장난감 어떻게 좀 안되겠니?”

 

  선생님은 부숴진 장난감을 도윤이에게 보여주었다. 도윤이는 장난감을 받아서 이리저리 둘러보기 시작했다.

 

  “고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다만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고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 그래서 얼마나 걸릴 거 같니?”

  “일주일정도 걸릴 거 같아요. 제가 꼭 새것처럼 고쳐오겠습니다.”

 

  도윤이는 어렸을 때부터 장난감이나 기계를 분해해보고 재결합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 덕분인가 현재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손재주가 좋아서 다른 친구들의 물건들을 고쳐주기도 했다.

 

  “자, 이거는 수고비.”

 

  선생님은 초콜릿 하나를 건냈다.

 

  “아, 감사합니다.”

  “감사하기는 내가 더 고맙지.”

  “그럼 저는 이만.”

  “그래, 조심히 가라. 내일 만나자.”

 

  도윤이는 선생님에게 초콜릿을 받고 무슨 약속이라고 있는 듯이 교무실에 나오자마자 교문으로 뛰어나갔다.

  그 교문에는 깜깜한 어둠 속에서 빛나고 있는 현희가 있었다.

 

  “선배!”

 

  현희는 도윤이를 보고 반가웠는지 두 팔을 머리 위로 들어서 손을 흔들기 시작했다.

 

  “현희야, 미안. 내가 좀 많이 늦었지. 선생님 좀 도와드린다고…….” “아니에요. 저 별로 안 기다렸는데요.”

 

  도윤이는 현희의 집에 데려다 준다는 약속을 했던 것이다. 사귄지 첫날에 둘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너무 많았지만 학교라는 정해진 틀에 따라야 했던 도윤이와 현희가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한 방안이다.

 

  “자, 이거 받아.”

 

  도윤이는 선생님에게 받은 초콜릿을 현희에게 주었다.

 

  “아... 감사합니다.”

 

  -침묵-

 

  너무나도 어색한 둘은 더 이상 주고 오는 말이 없었다. 도윤이는 그냥 갈 길을 걸을 뿐이고 현희는 도윤이가 준 초콜릿을 먹고 있기만 했다.

 

  “선배, 먹을래요?”

  “어... 어?”

 

  도윤이는 현희의 말에 약간 당황하고 초콜릿을 먹을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다. 도윤이는 지금 현희가 입을 댄 초콜릿을 자신이 먹으면 간접키스가 된다는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 차 있다.

 

  “머... 먹어도 되는 거야?”

  “먹어도 되죠. 왜요?”

  “아니, 그게... 그... 먹으면 간접 키…….”

  “…….”

 

  -침묵-

 

  두 사람의 얼굴은 순식간에 붉게 물들고 뒤통수에서는 뜨거운 증기가 나는 것만 같았다.

 

  “선배, 저희 이제 커플 아닌가요?”

  “맞지.”

  “그럼 괜찮잖아요... 간접키스...”

  “그런 건가...”

 

  도윤이는 말만 하고 초콜릿을 먹지는 않았다. 현희도 마찬가지로 말만하고 도윤이에게 초콜릿을 줄 생각은 없었던 모양이다.

 

  -침묵-

 

  또 다시 침묵이 이어졌다.

 

  “현희야!”

 

  이번에는 현희가 먼저 말을 걸지 않고 도윤이가 용기를 내서 현희에게 말을 걸었다.

 

  “하나만 물어도 될까?”

  “네... 뭐... 뭔데요?”

  “언제까지 나를 선배라고 부를 거야?”

  “…….”

 

  -침묵-

 

  정말로 침묵의 시간이 많은 커플인 것 같다. 다른 커플들을 보면 이런 침묵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말을 섞고 몸도……. 그만하겠다.

 

  “오...빠...?”

  “뭐라고? 잘 안 들려?”

  도윤이는 확실히 현희가 자신에게 ‘오빠’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저 더 듣고 싶어서 못 들은 척을 하는 것이다.

 

  “...오...빠...”

  “뭐라고?”

  “저 놀리는 거죠! 에잇!”

 

  현희는 도윤이의 어깨를 살짝 때렸다.

 

  “흥, 앞으로 절대 ‘오빠’라고 안 불러 줄 거야. 평생 동안 ‘선배’라고 부를 거야.”

  “에엑?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그것만은 봐주라.”

 

  드디어 커플답게 ‘하하호호’ 떠들기 시작했다. 문제는 곧 있으면 헤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벌써 도착했네. 현희는 저쪽으로 가야하지?”

  “네.”

  “같이 더 있고 싶은데…….”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그럼 내일 학교에서 봐요.”

  “아니, 내가 집 앞까지 데려도 줄까?”

  “아니, 괜찮아요. 저기서 바로 왼쪽으로만 가면 우리 집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그렇게 둘은 서로 헤어졌다. 도윤이는 약간의 미련이 남았는지 현희와 헤어진 그 자리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이게 뭐지?”

 

  바닥에 무언가 떨어져 있었다.

 

  “아이폰이네. 현희꺼 인가 보네. 밤에 나랑 연락할 수 있는 유일한 통신망을 떨어뜨리다니.”

 

  도윤이는 아이폰을 주워서 현희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뛰어갔다. 내일 학교에서 만나서 주는 방법도 있겠지만 도윤이는 지금 당장 현희를 한 번 더 만나고 싶었기 때문에 바로 돌려주러 간 것이다.

 

  도윤이가 현희가 간 길로 방향을 꺾으려는 순간

 

  “꺄악!!!!!!!!!!”

 

  여자의 비명소리가 났다. 현희의 비명소리였다. 도윤이는 깜짝 놀랐지만 놀라고 있을 시간 따위 없었다. 도윤이는 현희의 비명소리가 난 곳으로 뛰어갔다. 그곳에는 검은 정장을 입고 있는 두 남자가 현희를 납치하고 있었다.

 

  “야, 소리 안 나도록 빨리 처리했어야지.”

  “미안, 이 여학생 너무 저항을 심하게 해서.”

  “아, 어쩔 수 없다. 일단 빨리 도망가자.”

  “이 납치범들아!”

 

  도윤이는 순식간에 달려와서 납치범 중 한명의 턱에 주먹을 날렸다. 턱에 주먹을 맞은 납치범은 바로 쓰러졌다.

  그리고 도윤이는 그들의 차안에 있는 현희를 확인했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도윤이었다.

 

  “어이, 정신 좀 차려봐. 하, 어이 학생, 너 지금 누굴 건들었는지 알고는 있는 거야?”

  “어, 알고 있고말고. 납치범들이잖아.”

 

  도윤이는 나머지 한 명의 납치범에게 주먹을 날렸다.

 

  “윽!”

 

  하지만 납치범은 도윤이의 주먹을 한손으로 막았다.

 

  “너, 좀 운동했다고 힘으로 싸움 좀 하는 것 같은데 싸움은 힘으로 하는 게 아니야!”

 

  납치범은 도윤이의 한쪽 다리를 차서 균형을 잃게 만든 다음 팔을 꺾어서 차쪽으로 밀어붙였다. 그리고 주머니에 있는 주사를 꺼내서 도윤이의 목에 꽂았다.

 

  “으억! 나한테 뭘 넣은…….”

 

  도윤이는 그대로 잠이 들었다.

 

  “어쩔 수 없네. 이 광경을 본 이상 너도 참여자다. 이 ‘목숨을 건 배틀 로얄’에!”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는 문과기린입니다. 이번 작품은 저와 나로작가님, 그리고 종이작가님까지 3명에서 열심히 합작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프롤로그는 6000자가 넘지만 아마 1화부터는 평균 3000자 정도로 올릴 생각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6 05. 목적지 2018 / 5 / 1 255 0 3479   
5 04. 가르침 2018 / 4 / 1 256 0 3217   
4 03. 생존 2018 / 2 / 14 247 0 3589   
3 02. 구출 2018 / 2 / 9 224 0 3397   
2 01. 납치 2018 / 2 / 7 241 0 4024   
1 00. 프롤로그 2018 / 2 / 6 421 0 6345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당신의 트럼프
문과기린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