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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공포물
너의 몸 속 까지 사랑해
작가 : 비머
작품등록일 : 2018.1.22

너무나 아름다운 나의 여자친구
하지만 점점 그의 사랑은 광기로 변해간다....

 
1. 해... 첫만남
작성일 : 18-01-23 20:39     조회 : 534     추천 : 0     분량 :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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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숨 막히는 스케줄이구만...'

 내 이름은 홍시영 남들처럼 대학을 가고싶어서 밤 12시 까지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지금 집에 돌아가는 길 이다.

 내 나이 18살 앞으로 2년만 더 고생하면 이런 힘든 생활도 마침표가 찍힐 것 이라고 믿고 열심히 노력 중 이다,

 

 

 우리 집에가는 지름길은 골목이 많은 길이라서 주위에 가로등 몇 개 밖에 없어서 너무 어둡고 옆길이 전부 다 막혀 있어서 만약에 누군가에게 쫒긴다고 하면 도망 갈 길이 없을 것 같다.

 물론 몇년동안 그런 사건이 없도록 경찰들이 수시로 순찰을 하고 다니긴 하지만 골목길이 너무 막혀있어 만약 범죄가 일어나면 경찰들도 찾는데 애를 먹는다고 한다.

 '에이 복잡한 생각하지 말자'

 귀에 이어폰을 꼳고 갈려는 순간

 "꺄아아아아아아아!!!!'

 귀청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제발!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다신 안 그럴게!"

 그 소리를 들은 나는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나는 재빨리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들이 나를 찾아 올 수 있도록 전화를 끊지 않고 나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달려갔다.

 얼마나 뛰었을까 나는 나와 나이가 비슷해 보이는 남자가 여자를 발로 밟고있는 충격적인 장면을 마주쳤다.

 남자는 "이제 그만하라고! 나 정말 힘들어! 대체 뭐가 문제인데!! 이제 그만하자니까! 라고 말을 하면서 계속 여자를 폭행을 하고있었다.

 "그만해요!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 남자가 여자를 폭행하는건 부끄러운 줄 아세요?" 나는 계속 보기만 하다가 더 심하게 폭행이 이어질까봐 일단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 걸 막기위해 일단 무작정 달려갔다.

 그 말을 들은 남자는 그 말을 듣고 놀라는 것 대신 나를 보며 오묘한 웃음을 지으면서 도망쳤다.

 "뭐야... 저 미친놈은.... 저 괜찮으세요? 지금 경찰 불렀으니까 응급실 먼저 가보세요."

 "저 감사합니다... 저 죄송한데 무서워서 그런데 혹시 경찰이 올 때 까지 같이 있어주실수 있나요?"

 "아....네"

 나는 조용히 그녀의 옆에 가서 앉았고 옷이 약간 찢어져 보여서 내 외투를 벗어서 그녀를 덮어주었다.

 "저 고맙습니다... 실례가 안됀다면 저 혹시... 휴대폰 번호라도 알 수 있을까요? 꼭 사례해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시다면 제가 밥이라도 사드릴게요.. 안됄까요...?"

 "아....네 휴대폰 주세요. 번호 드릴게요."

 나는 그녀에 휴대폰에 번호를 다 찍었을 때 경찰들이 순찰봉을 들고 우리쪽으로 달려왔다.

 "학생 괜찮아? 폭행사건이 있었다며. 이 여학생이 맞은거니?"

 "네 저 일단 응급실 먼저 보내주세요. 많이 다쳤을 수 도 있으니까."

 "알았다. 경찰 오기 전에 남자를 쫒아준거 정말 고맙다."

 "네 그럼 전 가볼게요."

 나는 그녀가 경찰차에 타는 것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도착해서 방문을 닫고 침대에 눕자마자

 '띠링'

 휴대폰이 울렸다. '제 이름은 이승아에요! 다음에 꼭 사례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문자가 왔다.

 '네.. 일단 병원가서 쉬세요. 사례는 꼭 안해주셔도 되요.' 라고 답장을 보내고 나는 오늘 있었던 사건을 잊기위해 세수를 하고 빠르게 잠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곧 후회 할 것이라고 깨닫지 못했다.

 그녀에게 내 휴대폰 전화를 알려준 것을 나는 곧 후회 할 것 이다...

 

 

 

 
작가의 말
 

 처음으로 올려보는 거라 실력이 많이 부족하네요ㅎㅎ..

 실력이 부족한 작품이라도 한번씩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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