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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원피스]안녕,푸른 달
작가 : 이보노
작품등록일 : 2017.12.31

(원피스 패러디/판타지액션/로맨스) 푸른 달에서온 그녀를 만난 루피해적단

 
*프롤로그
작성일 : 17-12-31 06:24     조회 : 392     추천 : 2     분량 :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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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하아..하아- 아..안돼.. 속박에걸려서 힘을쓸수가없어..'

 

 한 남성에게 쫒기며 숨을 헐떡이고 도망가는 검고 긴 머리의 여자.

 

 "이제 그만하고 나와 나나. 왜이렇게 피곤하게해. "

 

 '절대 잡혀선안돼..'

 

 그녀의 이름은 나나.

 그녀는 몸을 잔뜩 움크려 돌기둥뒤에 몸을 숨겼다.

 

 "후.. 지금나오면 살려줄께. 어서나와."

 

 남성의 목소리에 나나는 손으로 입을 꾹- 막고 눈물을흘린다.

 

 '제발..제발...'

 

 "후..놓쳤나."

 

 나나를 놓쳐 발길을 옮기는 남성.

 

 '하..하아.. 가..갔나..?'

 

 나나는 뒤를돌아 멀어저가는 그를보며 안도의 한숨을쉬었다.

 

 '휴..'

 

 또각-

 

 

 

 "찾았다."

 

 ".....!!!!!!!! 꺄아악!! 이거놔!"

 

 나나는 그가 분명 돌아간것을 확인했지만 어떻게된것인지 그는 안도하는 나나를 약올리기라도 하는것마냥

 생긋 웃으며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말했다.

 

 "(씨익-) 팔려갈차례다 나나!"

 

 

 
작가의 말
 

 '당신의 꽃말은 무엇입니까?' 와 함께 동시연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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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이브 17-12-31 06:30
 
오! 2017년 마지막 날에 신작 올리셨네요. 축하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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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노 17-12-31 06:38
 
빌리이브님 안녕하세요 !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D 동시연재라 고생좀하겠지만
열심히 써보도록할게요!! 새해에 떡국많이많이드세욧!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빌리이브 17-12-31 13:48
 
여기 미쿡이라 떡국은 구하기가 .... 한인타운하고 거기가 좀 멀어서리.
마음으로나마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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