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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Cold heart
작가 : Winning
작품등록일 : 2016.7.23

자신의 오라버니가 구해주고, 그후 자신의 오라버니가 죽은채 발견되자, 하이란은 여행을 떠나며 복수를 준비하는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 그리고 사랑이야기 시작합니다.

 
# 1. 첫 장
작성일 : 16-07-23 13:43     조회 : 619     추천 : 0     분량 :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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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작품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pr. 세계의 시작 --

 

 언제나 공존하며 사는 곳은 아니다. 3개의 세계가있다. 인간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자신의 삶을 이어가고있다.

 

 천계, 중간계, 마계로 나뉘는데 천마전쟁이 일어나고 중간계는 완전히 황폐화 되었다.

 

 하지만 천계와 마계 신들의 싸움에 질려버린 인간들은 결국 마법이란 것을 만들어냈다. 그후 신들은 휴식에 빠졌고 중간계의 평화는 지속되었다.

 

 

 

 아르헨 대륙 1500년

 

 금발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한 여성이 지붕에 올라와 밑을 빤히 바라보고있었다. 그녀가 검사라는 것을 증명하듯 그녀가 입은 망토 사이로 검집이 보였다.

 

 "흐응-"

 

 그녀의 입술이 말아올라가더니 지붕에서 내려왔다. 인간이 아니라는듯 그녀의 발은 공중에 떠있었고 지면에 닿일듯말듯한 발끝사이, 그녀는 자신의 앞에 서있는 남성을 내려다보았다.

 

 "찾았다. 너를.."

 

 -- #1. 첫 장 --

 

 아르헨 왕국, 그리고 전 대륙에서 인정하는 마검사(마법과 검술을 쓰는 검사)들중 하나인 하렌은 평소대로 집근처 평원에서 검을 휘두르고 있었다.

 

 "하렌-"

 

 그의 여동생인 하이란은 언제나 그를 보면 웃곤 하였다. 하렌은 그녀를 번쩍 안고는 자신의 검을 넣었다.

 

 "우리 동생, 오빠 보러 온거니?"

 

 "응!"

 

 그의 검은 보통 검과 다름이없다. 하지만 그가 제대로 싸울때는 엄청난 힘을 발휘해주는 검이기도 하다.

 

 

 

 그날 밤, 그 성은 불에 타올랐다. 하이란은 하렌의 보호아래서 피했지만 결국 반란군에 의해 둘러싸이자 하렌은 입술을 지긋이 물었다.

 

 "하이란, 이곳에서 피하거라"

 

 "하지만 오라버니!"

 

 "미안하다.. 우리 동생, 널 지키지 못해서.."

 

 하렌은 바닥에 마법진을 그렸고, 빛이 환해지면서 그녀와 하렌의 거리는 벌어졌고 그녀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졌다.

 

 

 

 "꺄악!"

 

 엘리시아 왕국 수도 내에있는 여관, 금발머리의 한 여성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녀는 악몽을 꾼듯 그녀의 등이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하아..하아.. 또야.. 그꿈.."

 

 그녀는 한 손으로 자신의 얼굴의 반을 감싸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리곤 자신의 침대 옆에 걸쳐둔 자신의 검을 보았다.

 

 ["하이란, 이검은..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남겨주신 유산, 꼭 지켜라"]

 

 하렌은 습격당시, 자신의 검을 주곤 그녀를 보냈다. 그후, 그녀는 엘리시아 왕국에서 검술을 익히고 하렌이 준 마법서를 계속 보았다.

 

 "5서클뿐인가.."

 

 그녀는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며 1층으로 내려갔다. 아래쪽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서 내려가 보니 술마신 사람들이 난리를 치고있었다.

 

 "술 더가져와!"

 

 "아, 안됩니다..! 지금.."

 

 "뭔 투정이야! 어서 가져오라니까! 뭐야? 이 여잔"

 

 그녀는 그 남성의 팔을 잡았다. 그러자 그 남성은 얼굴을 찌푸리고는 힘을 주었으나 그녀의 힘에 찡그렸다.

 

 "그만 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칫.. 운수 좋은줄 알아라!"

 

 그녀는 한참을 그 남성이 나간곳을 보다가 한숨을 내쉬고는 음식을 시키고 물을 마셨다. 어느새 하렌이 죽은지 3년이 되어 18살이 되었다.

 

 3년동안 계속 노력했으나, 검술은 어느새 대륙에서도 인정받고 임무를 맡고있지만 마법은 불가능 하듯 그녀의 노력에도 5서클에서 돌파하지 못하였다

 

 "하아-."

 

 "무슨 걱정 있습니까? 숙녀분"

 

 그녀는 나지막한 남성의 목소리에 눈을 뜨자 어깨까지 내려오는 푸른색 머리카락의 남성이였다. 한참을 그를 보다가 고개를 돌리며

 

 "그냥 가시길 바랍니다."

 

 "호오- 마검사가 되고싶은가 보죠? 주변에 마나 흐름이 자연스럽고 당신의 옆에 끼어있는 검, 맘에 듭니다. 저는 베인이라고 합니다."

 

 ".... 하이란 덴 스리아스입니다."

 

 덴 스리아스, 원래 성이다. 하지만 아르헨 왕국이 망하면서 그녀는 성을 고칠려고 했으나 결국엔 쓰기로 결심한것이였다.

 

 "그렇군요. 아르헨 왕국에서 사시는가요?"

 

 그녀는 베인의 계속된 질문에 싫증이 나는듯 손을 뻗었다. 그러자 겁도 안나는지 자신의 얼굴을 들이 대며 뭐냐고 물어댔다.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파이어 볼(Fire Balls)"

 

 콰앙-!!

 

 먼지가 수북하게 쌓이고 나타난건 멀쩡한 베인과 표정이 일그러진 그녀의 모습이였다. 베인의 주변에는 투명한 막이 씌어있었다.

 

 "당신도.. 마법을 쓰시는군요."

 

 "저와 한번 겨루어 보시겠습니까?"

 

 베인은 살짝 한쪽눈을 감으며 그녀에게 대결신청을 하였고, 그녀는 끄떡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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