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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흙수저로 이긴다
작가 : 연계
작품등록일 : 2017.6.3

나오는 게임마다 항상 10위권 안에 드는 랭커였던 최민우. 그가 유명했던 이유는 항상 솔로 플레이만을 했기 때문이었다. 길드의 도움없이 항상 10위권 안이였고, 1대1 pvp에서는 그를 이길 자가 없었다. 그런 그가 1년이 지나고서야, 세계적인 가상현실이 된 게임 '에볼루션 월드'에 들어가는데.....
그런데 시작부터 뭔가 좀 이상하다???

 
프롤로그
작성일 : 17-06-04 00:25     조회 : 432     추천 : 0     분량 :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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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0년, 세계적인 게임 회사 에이션트가 ‘에볼루션 월드’라는 게임을 내놓았다. 그 동안, 유저들을 만족시키지 못한 가상현실게임들 사이에서 에볼루션 월드는 돌풍을 일으켰다. 모든 개체에 대해 적용시킨 완벽한 인공지능은 게임 속에 불과한 npc들을 실제 인간과 똑같이 행동하게 만들었고, 몬스터들 또한 기존의 패턴이 정해진 행동을 취하는 게 아닌 실제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들었다. 에볼루션 월드가 세상에 나온지 1주일이 됬을 무렵, 기존의 가상현실게임의 유저들은 모두 에볼루션 월드로 유입되었다. 그리고 1년 후, 세상은 에볼루션 월드가 나오기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에볼루션 월드는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왔고 에볼루션 월드의 랭커들은 유명한 스포츠 스타들의 연봉보다 많이 벌면서 스타가 되었다. 에볼루션 월드에 올인하는 다크 게이머들이 늘어났고, 그곳의 골드가 화폐를 대신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더 이상 게임을 하는 이들을 안 좋게 보는 시선은 없었다.

 오히려 대학교에서는 가상현실게임과가 생기기까지 하였다. 가장 먼저 가상현실게임과를 만든 한국대학교는 그 과에 한해서 최고라는 타이틀과 함께 가장 가고 싶은 대학교 1위까지 뽑히며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했다. 그리고 한 학생이 한국대학교에 입학해 ‘에볼루션 월드’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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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2017 / 6 / 4 433 0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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