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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薰華草 꽃이 꺽-여져 버렸음니다
작가 : 시끄럽게
작품등록일 : 2016.10.23

「한국 의 평범한 소년 과 하루 다방 의 주ㅇ..』

‘(후후) 자- 잡담은 이제 그만하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아름답게 나이 드신 ‘하누’ 와 이제 아름답게 나이 먹을 준비를 하는 취업준비 생 인 ‘나을’ 의 일상 속 에서 벌여지는 알 수 없는 일 벌여지는 그 일들 속 알 수 없는 인물 들과 친한 인물 그 외 인물이 일을 벌이는 이야기

 
[::chapter0:무궁화 꽃이 피었음니다::]
작성일 : 16-10-23 18:24     조회 : 494     추천 : 0     분량 : 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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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薰華草(훈화초) 꽃이 꺽-여져 버렸음니다' 어느 한 아이가 일어서서 외쳤다.

 

  그날은 유독 날씨가 더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원래 하려던 것.

 

  ..그래 계획한 것을 날려버렸다

 

 

 -

 

 

 2016 초가을 즈음 되는 시점 속 각자의길을 걸어가기 위해 거기에 맞는 정보와 위치 등을 선정하는 이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흐음 뭐랄까 이런 말들을 내뱉으니 좀 … 아-니. 많이 이상한가’

 

 

 

 여튼.. 각자의 길을 걷기위한 준비를 하는 이들 속 나의 동기생 이랄까- 아님 같은 학교를 나온애들 아님 그-냐 아앙 .. 이랄까 (흐암 ..., prolog 누가 만든거야..) 평범한 나의 생활에 색을 불어넣어 준… 조력자.. 랄까나- 아 조력자 라는 뜻은…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영향을 끼치는 사람..’ 이니.. 흐음 뭐 이거나 그거나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니 어차피 현 상황으론 시시비비를 가릴 상황이 아니니..

 

 

 

 -

 

 

 

 『 _‘순 한국말’ 채팅 방_

 

 

 

 고도리: ‘아- 죄송합니다. 그냥.. 프롤로그 형식의 글귀를 읽다 보니 정신이 오락가락하네요..’

 

 음.. 현에 읽고 있는 프롤로그 형식의 글귀는 어느 (-) 학원 (-) 대학 등 … 을 홍보하는 소설 형식- 의 글귀.. 딱히 그곳으로 갈 것도 아-니 지만.. 서도 안 보는 것보단 봐 놓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중요한 건 이게 아니니 잡 이야기는 접어놓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유강 골목 쪽인가.. 긴가민가하지만.. 유강 근처 쪽에 괴기한 일들이 발생한다 하네요… 뭐… 저야 안전하겠지요 그쪽에 간적 1 도 없거든요..

 

 

 

 아 그쪽 아니더라도….. 굳이 유강 쪽 아니더라도 위에 서울인가 대구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서도.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으니-…. 다들 조심하시길

 

 

 

 닭을칩시다: ㅋㅋ괜춚.. 세상 사는 게 다 그렇지요 아- 닭발 먹고 싶네요

 

 

 

 안궁: 닭발 엔 소주죠~

 

 

 

 닭을칩시다: 뭐래요~ 닭발 엔 소맥!

 

 

 

 고도리: 저는… 커피.

 

 밑장빼기: 이 사람이~! 커피가 웬 말입니까

 

 

 

 안궁: 그럴 수도 있죠…

 

 

 

 닭을칩시다: 허허..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삶 살아가는 것에 미련 두지 말고- 서로 상처 주는 말과 말투 쓰지말고 비속어 등외 것 들을 머리속에서 지워버리세요! 흥분은 안 좋은 것이니 멍 때려야 할 때 멍 때리 시고!

 

 

 

 고도리: 닭을 님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그럼, 저는 이만.

 

 

 

 ----------------------------고도리 님이 퇴장하셨습니다-------------------------------

 

 

 

 안궁: ..저도 이만.

 

 

 

 -----------------------------안궁 님이 퇴장하셨습니다--------------------------------

 

 

 

 -----------------------------닭을칩시다 님이 퇴장하셨습니다---------------------------

 

 

 

 -----------------------------밑장빼기 님이 퇴장하셨습니다-----------------------------

 

 

 

 

 

 

 

 

 

 

 -

 

 본격적으로- 일상 속에 발을 딛기 전 한 가지… 잊은 듯한 게 있는데.. 아! 가스밸브를 안 잠갔고.. 토론할 주제와.. 몸을 지킬.. 아령? 그건 너무 식상해… 으음… 뭐. ‘악’ 과 ‘’오기’ 그 외….. 의 자신감 만 있음… 어느 정도 맞붙을 수 있으니…

 

 

 

 자! 오늘 하루도 홧팅~ 뇌야 오늘 과 항-상 지켜야 할 사항들 기억하고 있지?

 

 

 

 기분과 분위기 등 도발에 얽매이지 말고 무심(침착) 추리 이해 판단 이해 통찰 순발력 융통성

 

 시시비비 가려야 할 때 만 가리고 편집하여 말은.. 깔끔 하게 끝맺기

 

  … 즐기며!

 

 

 

 

 

 오늘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있는 힘껏 문을 열고 닫은 후 두 손으로 뺨을 두 차례 때린 후 머리를 가볍게 지압해주면서 거리를 나섰다 누군가가 날 보는 시선이 느껴져 그 시선이 느껴지는 곳에 시선을 두니 수상한 분 과 흰머리에- 알 수 없는 듯한 장신구를 한.. 아이 정확히 말하자면… 흰머리……. 소녀인가.. 소년인가.

 

 

 

 뭐.. 이런 건 세상에 널린 상황이니… 오늘 말 어누리지 않도록 더 조심해야지….

 

 

 

 약간 혼잣말을 흘린 뒤 어느 한 쪽지를 꺼네든 후 속으로 읊조리며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렸다

 

 

 

 『음료-알코올 성 음료-양조주(곡류 beer . 막걸리) 과실(natural wine . sparkling .fortied wine) 증류ㅅ ..』

 

 

 

  '음료 분류 측에서도 복잡계 나뉘네.. 그래 좋아 이번 일에서 잘린다면 … 이쪽으로… 가봐야지. 역시 난 운이 좋다 랄-까. 아님 우연이랄까.. 공부는 해야겠지만… 수학적 과학적 답답한 틀에 얽매인 그런 것은 아니니.. 아 술 쪽이니… 진상 손님이 더 많겠군.. 이러나-저러나 운이 나쁘면 진상 손님과 마주치니.. 인터넷에서도 그렇고.. 요즘 들어서 진상 . 관중 . 도용 . 불펌. 인간인척하는 놈들 이많아… 뭐.. 정신없는 이곳에 …. 뭐. 됐다그래. … 일일이 그것 들 과 그것들에게 얽힌 것에 대해서- 생각하면.. 머리 터지니’

 

 

 

 신호음 이 들리자 급히 그 쪽지를 주머니에 꾸겨 넣고 뛰며 속으로 어느 한 말을 깔끔이 내뱉을까- 되 세기며..

 

 -

 

 어느 한.. 다방 같은 곳에 들어가 암호 같은 네임으로 그곳의 주인을 불러 오늘의 거래내역이랄까 나 소소한 이야기. 그래 …. 이야기 쪽이 그럴싸하게 스토리가 맞아떨어지네.

 

 

 

 ‘가을꽃 가람 님~ 오늘의 이야기는 뭡니까?”

 

 

 

 “음 …. 오늘 이야기는.. 한국 국화 에 대한 이야길 세 (허허..) 많이 들어본.. 듯한 기분을 품기는 것이니.. 지루하다고 하품을 연이어 내뱉지나.. 말아주게나.’

 

 

 

 ‘에이- 가을꽃 가람 님! 그대 두 눈 속에 전 한낱 작은 어린아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겁니까? 저 이제 어엿한 어른이라고요!”

 

 

 

 “후후.. 어련하시겠어요~ 나린 하울 님.. 이제. 잡다한 이야기는 이쯤하고 본론인 것 같은 이야기로 넘어가겠소.’

 

 

 

 ‘쿠-쿡. 잡다한 이야기라뇨.. 이것도 또 하나의 ‘중요한 카드’ 가 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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