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역사!
오직 하나님을 섬기며 단순하게 살아가던 우리 민족이 삼국시대 이후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복잡한 양상으로 흘러가던 우리의 역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
환국
왕명 : 환인(桓仁)
- 7대 3301년(환기 1~3301, BC 7198~BC 3898)
배달국
왕명 : ‘환웅’(桓雄), 천왕(天王)
-18대 1565년(환기 3301~4866, BC3898~BC2333)
* 단국조선 (4865-BC2333)
단군조선(진한)
왕명 : 단군(檀君), 천자(天子), 천왕(天王), 천제(天帝)
-47대 2096년(환기 4865~6960, BC2333~BC238)
마한국
왕명 : 마한(馬韓)
-35대
번한국
왕명 : 번한
-74대?( ?~BC194)
북부여
왕명 : 단군
-7대( 6959~?, BC239~?)
* 일반적으로 1대에서 4대까지를 ‘북부여’, 5대 이후를 ‘졸본부여’라 나누어 부른다.
‘가섭원부여’ 또는 ‘동부여’
왕명 : 단군
- 3대 108(환기7112~7219, BC86~AD22)
삼국시대
고구려
왕명 : 왕(王), 태왕(太王), 대왕(大王) - 성(性): 고(高)
-28대 705년(7161~7865, BC37~AD668)
백제
왕명 : 왕(王) - 성(性): 부여(夫餘)
-32대678년(환기7180~7857, BC18~AD660)
신라
왕명 : 거세간(居世干), 차차웅(次次雄), 이사금(泥師今), 마립간(麻立干), 왕(王) - 성(性) : 박(朴), 석(昔), 김(金)
-56대 992년(환기7141~8132,BC57~AD935)
가야
왕명 : 왕(王) - 성(性):김(金)
-10대 520년(환기7239~7759, 서기42~562)
대진국(발해)
왕명 : 제(帝), 황제(皇帝) - 성(性): 대(大)
-12대 259년(환기7865~8123, 서기668~926)
고려
왕명 : 제(帝), 왕(王) - 성(性): 왕(王)
-34대 474년(환기8115~8589, 서기918~1392)
조선
왕명 : 왕(王) - 성(性): 이(李)
-27대 518년(환기8589~9107, 서기1392~1910)
대한민국(1910~현)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이렇게 대를 이어 흘러왔다. 아쉬운 것은 초기의 국운이 강하여서 주변국의 문화를 선도 하는 민족이었던 우리 한민족이 어느 시점에서부터 나약하고 연약한 존재로 추락하였다는 것인데 그 시점을 눈 여겨 보면 바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버린 때부터 이었음을 역사를 통하여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현대에 와서 대한민국이 다시 옛 영광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도 회복되어 가는 나라가 되었으니 다행이나 좀 더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귀를 기울여 초기 한민족이 이루었던 고조선과 같은 순수한 신앙을 회복해야 할 필요성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런데 살펴보니 이렇게 한민족이 문자와 문화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도 절대적인 역할을 하였던 두 왕이 있었는데 한 왕은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세종대왕이고 또 다른 왕은 고조선의‘갸륵단군’이었다. 이들은 하나님이 주신‘말’이라고 하는 공간적인 도구를 시각적으로 표기하여 타인과 긴밀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문자의 체계를 만들고 정리를 하여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의 모습이 있도록 함으로 민족과 국가의 성장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