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잉쩐:걔 난감해서 귀도 막히고 코도 막히는 과.거.사>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 어느 누나가 나에게 좋아한뎄다. 누.나.가 대충 5살쯤 위였나? 그때 내가 12살 이었다.(ㅋㅋ 5살 위니까, 지금의 한별이나 현정이 나이때로 추.정?!) ㅋㅋ 그래서 내가 위.엄.을.보.였.다
"누나? 근데 지금 어디봐?"
"니 보지, 어딜봐?♡(시크♡)"
(누나가 많이 어린가보다...단어의 개념 윤곽이 안 잡혀있었다.)
"자꾸 쳐다 보.지만 말고 나한테 자전거나 한수 배워라. 세발 자전거..."
(그러나 이 누나...나보다 한수 위였다. 배우겠덴다.)
"Ha~♡ 그 그래? 한번 배워봐..."(그땐 난 여자에게 관심 아니고, 본심이 없었다.)
그리고
왜, 하필 세발 자전거냐...그건 누구나 탈수있다. 뒤에서 잡고있으랬다. 그땐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그래서 간계를 하나 냈다. 엄청난 계략이었다. 요새는 36계 줄행랑이라 불리운다 하더라. ㅋㅋ
뒤에서 밀어주다 손 놓고 온 정신을 집중해서 그 나이때 함수를 계산해서 멀어지는 거리에 따라 목소리를 높이고 빠져나갈 수있을 거리에서 도망쳤다...실수였다. 그녀의 근력은 5살 위!!!! 금세 따라잡았다...그라고 난 떡실신 후 따먹혔다. 그때 왜 그랬는지 후회된다...(이건 어디까지나 소설♡) 이제와서 그 누나를 사랑하게 되었다. 충격이다.
I want you back♡
이해에 내 생에 처음으로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었었다.(과거조작♡)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1분 1초가 1년같아~!!(진담♡)
모티브의 누나는 시크릿 전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