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에게는 불치병이 있다. 그러기에 정신나간 짓을 해보려 한다. 바로 은행을 터는것이다. 주인공도 사람인지라 보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주인공의 모습을 상상하게 될것이다. 자상한 남자일지 아님 그냥 정신나간 남자인지 보는 와중에 상상을 하며 볼것이다.
20XX년 12월 17일
교도소에서 긴 편지를 남긴다.
"내 이름은 임지훈 또다른 사람들은 나를 안산 또는 미친 놈이라 부른다.ㅋㅋㅋ 내가 죽기전에 내 이야기 좀 알려주려고 한다."
"듣기 싫으면 말고 그래도 들어주면 정말 고맙겠다. 부탁할께"
"농담 농담 이제 시작할께 재밌게 봐줘"
"나의 이야기를 말하는거니까 이야기를 하다가 중간에 내가 이야기를 할꺼야"
"이제 진짜 시작 할께 나의 마지막 종이를"
범죄/스릴러 소설인 만큼 부족해도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