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까지 우리 인간이 걸어온 길.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갈등과 폭력의 역사. 태초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그러한 갈등과 폭력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살아간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