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 날 동안 바쁘게 살았다.
민정이가 오빠 나 없는 동안 고생 많이 했나보네
그말도 일리는 있는거 같다
내 가족 중에서는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족이 있었다
내가 사랑스럽게 생각하고 그 누구보다고 아끼고 있었던 미호이다
나보다 늧게 태어났고 이름은 구 미호이다,여자 였다
동생이 태어나지 전에 어머니는 태몽을 있었다
우리 구미호 종족들은 망하게 돼고 구미호의 마지막으로 돼어 버린다는 태몽 이였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할아버지는 유산을 시키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어머니는 내가 잘 키웠보겠다며 했다
이런 어머니 였다
어머니가 이런 말씀을 하시는 이야기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의 태몽은
우리 구미호 종족들에게 마치 나무 와 같이 우리 구미호 종족들을 뿌리깊은 가지로 지켜준다는
태몽이다
어머니는 나를 믿고 있었던 걸까
그러니 내 동생 미호를 낳으시고
모두가 불안 불안 했다
이름은 지수다
어머니의 태몽처럼 구미호의 종족들이
동생의 의하여
망하게 된다면
형으로 서
버틸 지.
맑고 투명한 마음으로
정화 시켜주라는 마음으로
물 수. 이다
그렇게 지수가 돼었다
동생의 이름은 미호이다
미호.... 구미호........
미호란 이름은 어머니의 말씀으로는
숨은 뜻이 있다고 했고
나는 지금까지 아버지.할아버지 말씀대로
우리 일족의 마지막 구미호라고
그래서 였던거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우리 구미호 형제는 서로 꼬리 2개차이 였다
나와는 다르게 미호는 가족들에게 차별도 심했으며
다른 구미호에게도 차별이 심했다
이런 어머니가
''애가 무슨 잘못이라며
내가 꿈이 잘못이라며""
소리 질르며 그렇게 다른 구미호들에게서
멀어져만 갔고 소외감과 느끼고는 했다
미호는 어느 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는
암살을 주로 당하는 일이 많았다
어디선가 누군가 모르게 말이다
하지만 구미호 구미호 다
거의 암살은 실패했다
살짝 스쳐지나갈 뿐이다
미호는 지금까지 살아 있었다며
지금의 나보다 훨씬 뛰어나고 구미호가 될것이다
그리고 인간에서 구미호로 될때도 절대 폭주하지는 않을것 같았다
미호는 빨랐다 .모든 행동에서 이였다
그리고
미호는 지혜도 좋았다 모든 행동에서 말이였다
미호가 어느 순간부터 오늘 내가 죽을수도
있다며 밤에
같이 있자고 했다
왜 같이 있자고 한걸까
평소에는 같이 옆에 있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였다
그러던 미호는 벌써부터 자신의 미래를 보고 있던 걸까란 생각에
나는 같이 잠이 들기로 했다
나는 미호가 무척이나걱정 돼었다
내 하나 밖에 없던 동생이라서 그러는 걸까
아니면 무슨 이유에서 일까
밤을 자고 있는 내내 걱정을 했지만
아무런 일도 없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새벽 나는 아무일 없다고 무사히 넘어갈려는 참이였다
갑자기 동생의 등 뒤로
칼이
빠르게 동생을 왼쪽 심장을 찔렸다
나는 놀럈고 동생도 순간 아무말 없이 비명만 질렸다
동생의 심장은 보인는거 같았다.
동생의 심장은 검은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나는 그떈 처음으로 생명이 꺼져 가는 걸 볼수가 있었고
동생이 죽는걸 고통 스럽게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이런게 구미호의 삶인가 했다
겉에서 누가 죽으면 아무 것도 못하고 바라만 볼수 없다
구미호는 엣부터 싸우지만 했지
아무것도 못했다
누가 죽으면 그게 운명의 끝인가 했다
그렇게 받아들였다
절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 때문이다
그래 왔다
아무런 의료 시설도 의사도 응급 처지도 아무것도 없었지 떄문이다
그렇게 동생은 죽어 갔고
나의 기억으로는 그 칼이 현재 나함테 있는 것 같다
아니 그 칼이다
내가 그 칼이 나함테 오게 된 이유는
얼핏 들었지만
할아버지가 그 태몽 때문 이였다고 한다
매일 어머니 물래 할아버지는 기회를 엿 보고 있었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조만간 우리 구미호 에게 큰 분란을 가져 올거라고 생각하며
항상 미호를 못 마땅하게 생각하였으며
나하고 심한 차별을 해 왔다고 한다
마치 알아서 나가 떨어지라 듯이 말이다
이런 할아버지 였다 이런 할아버지가
이제는 안되겠다며 더 이상 미호의 꼬리가 자라는 걸 못보겠다고 한다
꼬리의 수가 점점 자라는 걸 방지한다고 하신다
아버지는 급급히 말리셨고 할아버지는 꼬리만 잘르겠다며 하신다
지금까지 일은 모두 할아버지가 하시는 일 거라고 생각한다
밤마다 아버지는 할아버지 겉을 지키셨고
그날따라 할아버지 검이 안보이셨다고 한다
검이 영혼이 들어 있는건가
아니면 검도 위협을 느끼는 건가
검이 미호의 심장을 찔렸다고 한다
그게 할아버지의 검이고 현재 그 검은 내가 소유 하고 있다
누군가를 죽이고자 의지만 있으면 주인도 모르게 검이 움직인다고 한다
그 검이 영혼이 있는건가
어쩔때 보면 무섭지도 하고
어떨때 보면 미호가 생각한다
어쩔때 보면 할아버지가 생각 나지도 한다
그래서 더욱더 그 검이 애착이 큰거 같다
미호의 심장에서 검은색 연기가 보였고 미호의 꼬리는 어느새 보니 검은색 으로 물 들여겨 있었다
미호는 죽는 순간까지 무슨 생각을 하고 죽었을까 한다
아직도 미호의 표정 지금도 생각난다
미호의 그 표정 미호는 죽는 순간까지 무엇을 봤을까
미호는 할아버지의 검이 자신을 찔린다는 걸 알고 있었을까
어머니는 오열을 하시고 쓰려지셨고
미호는 어느 순간 보니 시신이 없어졌다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 버리는 걸까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가볐다
검은색 연기 ... 그 칼..... 그리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도 돌아가셨다
어머니 ..아버지 있으시고
어느 순간 보니 내 앞에 검은 연기 사이로
미호가 보였다
미호의 모습은 많이 변해 있었다
물론 꼬리는 있었다
작은 꼬리이다 검은 색으로
미호의 근처는 온통 검은색이다
무엇인가 미호를 감싸고 있었으며
미호가 보일때
민정이도 보였다
민정이가 말할때
미호가 말하는 거 같았다
민정이가 나에게 말을 걸었을때
미호가 나에게 말을 하는거 같았고
나는 그런 민정이를 사랑하게 돼었다
아니 지금은 미호가 안보인다
미호 떄문에 민정이를 좋아하게 된 것은 아니다
미호는 어느 순간 나에게 왔고
나는 어느 순간부터 하나의 몸속에 2개의 인격이 있다
서서히 뺏겨 가고 있다 . 아니
동생에게 이제는 내 몸을 줄수도 있을거 같다
처음 미호를 보았을때 복향을 지나 한양으로 가는 어느 풀숲 새벽 이였다
수줍고 민정이의 모습에서
자신감이 썌고 강한 이미지가 보였다 미호의 말투였다
나는 그때 민정이를 찔렸다
나는 끄때 미호를 찔렸다
미호는 나보다도 빠럈다 마치 미호가 살아 있었을때 그때를 보는 거 같았다
내가 먼저 찔렸는데도 불구 하고 나는 상처를 입었으며
그 다음 날 정신이 혼미해졌다
그때는 설마설마 했던 것이였다
그래서 그때 왼쪽 가슴을 찔렸다
또 다시 그때도 왼쪽 가슴을 찔렸으며
또 다시 지금도 왼쪽 가음을 찔렸다
아파을까
미호는 에전의 찔린 곳을 또 다시 찔려 보았다
만약 진짜 미호라며 아프다듯이 도망 치겠지 란 생각했다
그리고 어느순간 부터 기억이 없어졌다
그리고 그 다음날 이다
한양 궁궐 이였다
나는 다짜고짜 다시한번 찔렸다
그러자 찔린 후에 미호의 얼굴이 보였으며
미호는 어떻게 된 걸까
그떈 아무런 소리 없이 사라지고
지금도 아무런 소리 없이 나에게 온다
그리고 지금은 내 육체를 뺏을려고 하고 있다
그 다음부터 탐라에사도 비오는 복향에서도
그떄 우리 집에서도 한양의 높은 산에서도
민정이의모습 밖에 안보였고
어느 순간 부터는 계곡 이였다
미호가 나의 이름을 부르며 말을 하였고
형.... 반가워
오랜만이야
미호의 살아 있을때의 정신적으로 기억이 나에게 고스란히 들어왔다
미호는 슬펐던거 같아
미호의 기억이 보여진다
그떄
그 순간 이다 순간적으로 인기척이 느꺼 진다
어느날 밤이였다
할아버지이다
할아버지가 나를 노려본다
무서웠다
왜 오시는 거지
아버지도 있었다
아버지 하고 할아버지가 목소리가 들린다
아비저 그러시면 안돼요
뭐가 그러시면 안된다느 거지
놔라 지금 안하면 후에 큰 불길의 씨앗이 된다
불길의 씨앗 무엇이지
이런말을 자주 하셨고
매일 같이 아버지는 할아버지를 말리셨고
나는 곧 그 불길의 씨앗이 나인걸 알게 돼었다
어느 날밤 꼬리가 막 3개가 돼었고 형은 5개가 돼었다
나는 형보다도 빨랐다 무려 꼬리 2개 차이 인데 말이다
그리고 보인다 하나를 볼떄도 열가지가 보인다
신가하다
그리고 나는 몇일 후만 보이고 몇개월 후는 안 보였다
왜 그러지 했다
며칠이 시간이 지나자 자세히보였다
칼이 다가 와서 나를 찔린다는 걸 알았다
알았는데
차마 죽고 싶지 않았다 발버둥이라도 치고 싶었다
발버둥을 치고 싶었다
그러나 누구에게 죽을 지는 알고 있었다
할아버지다
할아버지 밖에 없었다
아무리 아버지가 말리신다고 해도 어쩔수가 없었나 보다
그래도 죽고 싶지는 않았다
어느날 칼이 스쳐 지나갔다
팔로 .... 칼만 보였다
누가봐도 할아버지의 칼이고 이걸 할아버지가 했다고
나는 죽을 위기에 있다고
살아 싶다고
살려 달라고 말할수다 없었다
입을 꾸욱 닫았다
아니 닫을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형 하고 차별이 심하고 꾸욱 참을 수는 있었다
그런데 해도 해도 너무 했다
나는 아팠고
울어 버렸다
밤마다 언제 죽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
속에서 그렇게 살아왔다
그렇게 있는 순간
오늘이 그날이다
내 마지막날
더 이상 앞이 안보이는 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시하고 다시 했고
아무리 뵈도 더 생생하게 죽는 모습만 보였고
마지막으로 본 것은 칼 이였다
그 날 이후로 죽을 듯이 칼 이 싫었다
밤이다 잠이 들기 전에
나는 내가 내 의지로 내가 지켜야 한다
형 이라고 옆에 붙여 있으면 혹시 살아 날까 했다
그래 내 미래는 내가 쓰는 거야 누가 보여준다고 돼는게 아니라고
생각했고
자는 순간 형 옆에 있었고 ..
겉에 있었다
나는 그 누구 보다도 내미래를 부정했고
내가 왜 죽어야 된다는 생각 밖에 없었고 나는
살고 싶다는 생각에 더욱 긍정적 이였다
그러나 운명은 나를 피해 가지 않았다
나는 너무 싫었다 .피하고 싶었다
형이 잠시 내 겉을 떠나 갔을때 나를 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