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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현대생활은 아공간에서 진행중
작가 : 마가
작품등록일 : 2017.7.21

소설을 보면 주인공이 이 세계를 떨어져 무협 세계에서는 화경.. 현경? 판타지 세계에 가면 그랜드 마스터? 마법을 배우면 기본 9서클 10서클?? 이 세계 떨어져 제일 먼저 배운 마법이 아공간을 여는 마법? 현대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가족을 남겨두고 이 세계에 떨어진 천한!! 400년 후 겨우 귀환을 했더니 교통사고 때문에 식물인간...? 아공간 마법으로 이 세계를 놀라게 했던 그의 현대 생활 레이드가 시작 댄다!!

 
제2화 사람들이 보는 아공간 마법의 시선이란..
작성일 : 17-07-23 01:27     조회 : 264     추천 : 0     분량 : 5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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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화 사람들이 보는 아공간 마법의 시선이란..

 

 

 "아빠!!!!"

 

 방문이 열리더니 딸이 나한테 뛰어든다.

 

 "천화야!"

 

 "아빠 이제 안 아파요? 다 나은 거예요? 이제 친구들처럼 아빠랑 놀러 다닐 수 있어요?"

 

 "그래 천화야 ... 아빠 이제 안 아파. 아빠랑 이제 많이 많이 놀러 다니자!"

 

 그렇게 딸과 재회를 한 나는 새끼손가락 걸고 꼭꼭?? 약속을 했다. 그리고 어머니한테 퇴원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어머니는 반대하시지 않으셨고 아버지를 뵙고 퇴원 수속을 밝으라 하셨다. 그렇게 점심이 지나고 오후에 아버지가 올라오셨다. 예상대로 아버지는 살이 많이 빠지셨다. 3년간 고생한 흔적이 너무나도 그대로 드러나 이야기를 해주시지 않으셔도 알 수 있었다.

 

 "한아.. 다행이다.. 다행이야.."

 

 "아버지 죄송합니다. 걱정시켜 드렷내요. 이제 걱정 마세요. 금방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어요.."

 

 "그래 아들.. 누구 아들인데.. 아픈 데는 없고?"

 

 "예. 아버지. 의사도 바로 퇴원 수속을 밝아도 상관없을 거 같다고 하네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빠 각성자래요! 무지무지 강하대요!"

 

 "한아..? 각성자라니..? 어떻게 댄 것이냐??"

 

 그 이후 아버지는 의사를 불러 우리들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에게 설명을 드렸고 지금 내 몸 상태가 오히려 다른 비각 성자보다 튼튼하다는 설명에 아버지는 퇴원 수속을 밝고 내일 퇴원하자고 말씀하셨다. 저녁이 대서야 어머니와 아버지는 내일 찾아오시겠다며 아빠 옆에 있을 거라고 떼를 쓰는 천화를 겨우 말려 방을 나가셨고 혼자 잇게 된 나는 TV에서 각성자가 하는 거와 똑같이 말을 했다.

 

 "상태창 ON"

 

  ********************

 

 [천한]

 Level 1

 직업 : 마법사

 

  힘 25 / 민첩 28/ 지능 ???/ 행운???

 보너스 포인트 : 0

 

 Active Skill

 아공간

 

 Passive Skill

 없음

 

 ********************

 

 엘릭서 먹고 몸이 정사적으로 돌아와서 그런지 힘과 민첩히 상당히 올랐다. 비각 성자가 기본 수치를 알 수 없으나 지금 능력치가 보통 각성자 기준일 거라고 판단을 했다. 일단 나는 마나연공법을 돌리기 시작한다. 지금 상단전에 모인 마나의 량은 3서클보다 조금 많은 수준 지구의 마나 분포도 수준으로 3서클 양의 마나량을 다시 채우려면 대략 10분 정도 이 세계보다 무려 5배는 분포도가 많은 상태이다. 상태 창을 끄고 자리에서 일어나 나는 아공간을 열었다.

 

 "아공간 오픈 "

 

 아직 마나량이 작아 안 공간의 크기는 맨홀 뚜껑만 하다. 나는 아공간에 대고 말한다.

 

 "야 너희들 안 나와?"

 

 " "...." "

 

 아공간에서 다시 겨우겨우 빠져나온 두 명은 전에 있었던 일이 부끄러운지 뻘쭘하게 나와 눈을 마주쳤다. 다시 한번 봤지만 두 명 다 상당한 외모다. 그렇게 나는 두 명의 외모를 감상하다가 말을 꺼냈다.

 

 "너희들이라고 언제까지 할 수 없으니까..에... 이름이 어떻게 돼?"

 

 "저희들 아직 이름이 없어요.. 한 씨가 만들어 주시고 나서 갑자기 사람이 몸이 생겼으니까요.."

 

 "하하.. 서방이 이름을 지어주는 게 어때? 이미 우리 둘 다 서방한테 여기저기 다 만져진 몸이라고??"

 

 누가 들으면 오해할 소리를 아무렇게나 하는군 누가 누구의 서방이야? 이름이라..

 

 "설희 ..현희..는 어때? "

 

 그 순간 귀에 알림음이 들리면서 새로운 창이 눈앞에 하나 떴다.

 

 

 ********************

 

 직업이 마법사에서 오브를 키우는 자로 바뀝니다.

 상태창의 따로 오브의 상태창의 추가되었습니다.

 레벨이 능력이 낮아서 오브들의 능력치가 제한됩니다.

 이후 오브들의 능력치가 조정됩니다.

 몇 가지 스킬이 새로 추가됩니다.

 추가된 스킬에 상태에 따라 MP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천한]

 Level 1

 직업 : 오브를 키우는 자

 

 MP : 2183/990+1257+48

 힘 25 / 민첩 28 / 지능 330 / 행운 1

 보너스 포인트 : 0

 

 Active Skill

 아공간

 오브 상태 : 설희 소환 or 해제

 오브 상태 : 현희 소환 or 해제

 폴리모프or해제(오브상태의 설희 암희를 사람형으로 변환 해제합니다 )

 아공간 디펜스(아공간이 소환돼 사용자의 의지로 대상의 공격을 방어합니다. 아공간 크기보다 큰 공격은 막을 수 없으며 사용 마나량을 조절해 순간적으로 아공간 크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Passive Skill

 MP 공유(설희와 현희의 MP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공간 공유(아공간을 공유합니다)

 아공간 멀티 디펜스(주위 파티원이 공격을 당하면 자동으로 안 공간이 소환돼 주의 파티원을 보호합니다.)

 스킬 공유(설희와 현희의 스킬을 공유합니다.)

 

 [설희]

 천한의 오브

 

 MP : 2183/990+1257+48

 힘 16 / 민첩 9 / 지능 419/ 행운 237

 

 Active Skill

 아공간

 폴리모프or해제(사람형으로 변환과 오브로 돌아갑니다.)

 1~3서클 마법(계약자 천한의 서클에 따라 변동됩니다.)

 

 

 Passive Skill

 MP 공유(천한과 현희의 MP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공간 공유(아공간을 공유합니다)

 스킬 공유(천한과 현희의 스킬을 공유합니다.)

 럭키세븐(어쩌면 행운의 여신일수도?)

 

 [현희]

 천한의 오브

 

 MP : 2183/990+1257+48

 힘 352 / 민첩 432 / 지능 16 / 행운 37

 

 Active Skill

 아공간

 폴리모프or해제(사람형으로 변환과 오브로 돌아갑니다.)

 도발(파티원들을 제외한 주위의 대상들을 머리끝까지 화나게 한다. ※주의사항 : 몬스터들이 때로 올수잇습니다.)

 

 Passive Skill

 MP 공유(천한과 현희의 MP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공간 공유(아공간을 공유합니다)

 스킬 공유(천한과 현희의 스킬을 공유합니다.)

 웨폰 마스터리(모든 무기를 다를수있다.)

 

 ********************

 

 새롭게 변한 상태 창을 보고 여러 가지 의문점이 생겼지만 차차 알아보기로 하고 설희와 현희는 기쁜 듯 말을 한다.

 

 "기뻐요 한 씨!!!"

 

 "맘에 들어 서방!!"

 

 "맘에 드니 다행이네.. 그런데 현희는 서방이란 말 좀 빼지? 누가 들으면 오해한다;;"

 

 "후훗.. 서방 부끄러운 것인가? 납득했다. 하지만 바꿀 생각은 없다. 이미 내 온몸을 이리저리 다만 지지 않았는가?"

 

 아 갑자기 머리가 아파진다. 그냥 내버려 두자 그건 그렇고 지금 마나양? 아... 이제 MP양인가 지금 MP양에 따르면 MP 공유 때문에 적어도 4시간은 아공간을 유지할 수 있을 거 같다.

 

 "일단 설희와 현희는 아공간으로 다시 들어가고 내일 퇴원 후 던전 이란 곳을 가보자 능력도 테스트할 겸 나도 서클을 더 올려야 하니까 아중에 MP 양이 많아지면 그때 계속 소환하기로 하고 너희들이 나올 수 있는 시간은 아공간이 열려잇는 시간뿐이니까 말이야"

 

 "그래요 한 씨.. 그럼 꿈속에서 봐요."

 

 "후훗 서방 꿈속에서 보자고 서방이 잠들면 꿈속을 통해 아공간으로 들어올 수 있으니까 말이야."

 

 둘은 그렇게 말한 후 아공간을 성인 남성 크기만큼 만든 후 아공간 속으로 들어갔다. 순간적으로 MP가 빠져나가는 게 느껴졌다. 얼마 되지 않는 양이지만 던전에 가서 조절이 필요한 거 같다.

 

 "자.. 그럼 나머지는 내일 생각해볼까.."

 

 그렇게 병원 침대에 몸을 누운 나는 가족들 곁으로 왔다는 걸 새삼 느끼면서 잠이 들었다.

 

 *******************************

 

 다음날 아침 어머니가 오셔서 퇴원 수속을 밝고 어머니랑 병원을 떠나 택시를 타고 인천으로 출발을 했다. 가는 도중 기사님한테 던전의 위치를 물어봤다.

 

 "저기 기사님 혹시 인천에서 제일 가까운 던전의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

 

 "손님이 가시는 쪽인 부개동 지역에서는 인천대공원이 제일 가까울 거 같네요. 혹시 각성자이신가요.?"

 

 "예. 계속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며칠 전 운 좋게 각성을 했네요."

 

 "어이쿠.. 다행이시네요. 그런데 각성자 등록은 하셨어요? 각성자 등록증이 있어야 던전에 들어갈 수 있다고들 들어서요"

 

 "아 그럼 따로 등록을 해야 하는 건가요? 어디로 가면 되죠?"

 

 "구청 쪽에 각성자 등록 부서가 따로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세한 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한아.. 위험한 거 아니니..? 퇴원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무리하지 말고.. 일단 집으로 가자꾸나.."

 

 "예. 어머니 그런데 집은 3년 전 아직 그대로인가요?"

 

 "병원비 때문에.. 있던 집을 팔고 월세로 옴겻단다... 걱정하지 말거라 그래도 어찌어찌 생황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나 때문인가... 빨리 돈을 벌어야겠네 뉴스를 보니 각성자 수입이 장난 아니라는데... 일단 집에 도착한 나는 간단히 점심을 먹고 어머니한테 약간의? 용돈을 받은 후 구청으로 왔다. 기사님 말대로 구청에는 각성자 등록 부서가 따로 한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성자 시험 테스트를 통해 등급에 따라 각성자 등록증이 나뉜다고 한다.

 제일 낮은 등급이 F이며 최대S급 까지 등급 판정을 받을 수 있으며 전 세계 A등급 차가 8명이며 S 등급은 아직 따로 없다고 한다. 시험 테스트는 간단하며 직업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은 적은 후 시험관 앞에서 적은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등급은 스킬 개수와 레벨에 따라 등급이 판명 대는데. 정확히는 이렇게 나뉜다.

 **********************

 

 스킬 보유 개수 3개 미만 : F

 스킬 보유 개수 3~6개 미만 : E

 스킬 보유 개수 6~9개 미만 : D

 스킬 보유 개수 9~12개 미만 : C

 스킬 보유 개수 12~이상 레벨 100 이상 2차 각성자 : B

 스킬 보유 개수와 상관없이 레벨 200 이상 3차 각성자 : A

 그 외 측정 불가능한 각성자 : S

 

 **********************

 

 부서에 있는 안내자에게 설명은 들은 나는 각성자 등록지에 스킬과 레벨을 적으려다가 문득 내 스킬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 세계에서 처음 용병 등록을 하는 날 똥 씹은 듯 쳐다보던... 마법사 맞아..? 라는 표정의 그 접수원 설마 지구에서도 그러겟어? 라는 생각을한나는 등록지를 냈다

 

 ***************

 Level 1

 직업:마법사

 아공간 소환

 아공간 디펜스

 ***************

 

 "아공간 소환하고. 디펜스요? 다른 스킬은 없으시고요?"

 

 역시.. 기대와는 다르게 이 세계와 마찬가지로 마법사가 맞느냐는 얼굴로 각성자 맞아?라고 생각하는 거 같았다.

 

 "예.. 맞습니다. 무슨 문제라도..?"

 

 "아 .. 아니에요.. 특이한 스킬이셔서요"

 

 "...."

 

 만약 그 망할 놈의 도마뱀을 만난다면 내 아공간 속에 처넣은 후 모든 고문을 시킨 뒤 대형 도마뱀 튀김으로 만들어 버릴 거다... 생각할수록 화난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는 시험장으로 힘없이 발걸음을 옮긴다..

 

 **********************

 

 2화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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