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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디멘션 게임 (구)
작가 : 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6.17

대재앙이라고 불리는 지독한 전쟁이 끝난 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새로운 힘을 얻어 다시 문명을 구축하던 인류 앞에 완벽하게 구현된 가상현실게임이 나타난다.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는 게임이었지만 사람들은 이 게임에 열광했고 인류의 대부분이 즐길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게임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현실에 큰 영향을 주게 시작했다.
그리고 인류는 두 가지 세상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현실 아니면 게임
게임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게임 중에서 오직 하나의 세계만 선택해야 한다면 과연 인류는 어떤 곳을 선택할 것인가.
선과 악이 아닌 가치와 가치가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전쟁의 시작 (1)
작성일 : 17-07-15 21:36     조회 : 45     추천 : 0     분량 : 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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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다시 돌아온 자신의 영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차 있었다.

 

 “이것들아 더 빨리 움직여!”

 

 카무이를 죽이면서 얻은 포인트가 무려 2백만이나 되었다. 그래서 우선 지배의 홀을 5단계로 업그레이드해서 이제 이면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최고 시간인 5시간으로 늘었다.

 

 사천왕의 도움으로 그동안 그림의 떡이었던 아르 광산을 차지했다. 그래서 로이의 성에서 아르를 이용한 아이템을 만드느라 정신없었고, 고급 광물을 사용하면서 로이 성의 제련술도 급속하게 올랐다.

 

 “켈켈켈, 주인님 오셨습니까?”

 

 “그래, 지금 둠가드 생산은 가능한 거야?”

 

 “그렇습니다. 이미 10마리를 생산했습니다. 지금 훈련장에서 땀 빼고 있을 겁니다.”

 

 그토록 원하던 근접 병력도 손에 넣었다. 주변에 있는 거점들을 점령하다가 헬릭스라는 곳을 얻었는데 그곳을 점령함으로서 탱커형 유닛인 둠가드를 생산하는 건물도 지었다.

 

 둠가드는 500레벨의 키가 3미터정도 되는 거대한 유닛으로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방어력과 체력이 높고 근처 유닛들에게 광역 데미지와 슬로우 효과를 주는 ‘스탬프’라는 스킬도 가지고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한 유닛이다.

 

 또 화염 내성도 지니고 있어서 아군 화염 임프의 원거리 불 공격에 잘못 맞는다고 해도 큰 상관이 없었다.

 

 “어르신들은?”

 

 “다른 분들은 이면 세계를 한 바퀴 돈다고 나가셨고 레오파 님은 맥크리 님과 함께 있습니다.”

 

 로이를 비롯한 아이들과 맥크리가 사천왕과 잘 어울리지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이었는데, 그건 기우였다. 아이들은 스스럼없이 사천왕들에게 말을 걸었고 특히 맥크리와 레오파는 고위 마법사답게 금세 의기투합해서 서로의 마법적인 견해를 나누는 데 여념이 없었다.

 

 비록 두 세계의 체계는 달라도 마법이라는 방대한 학문을 이해할 수 있는 자는 두 세계를 통틀어도 그리 많지 않았다. 그것을 서로 채워주고 있는 것이다.

 

 “다른 부족한 건?”

 

 “아직도 많지요. 그동안 어쩔 수 없이 어르신들에게 의존해야 했지만 이제 둠가드까지 얻었으니 우리 영지 스스로로 지킬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건 나도 알고 있어.”

 

 사천왕들이라는 강력한 힘 덕분에 사무이라는 강대한 적을 물리치고 주변 거점들을 큰 힘 들이지 않고 얻는 데 성공했지만 계속 사천왕들에게 의존할 수는 없다.

 

 “마탑 건설을 마치고 나면 화염 임프와 서큐버스도 더 강력해질 겁니다. 그리고 아르 방어구를 받으면 둠가드의 방어력도 올라갈 거고요.”

 

 “순조롭네.”

 

 “그렇습니다. 이제 성의 확장을 생각해야 합니다.”

 

 “확장?”

 

 “네, 적당한 곳에 비어있는 성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곳을 제2의 기지로 삼아서 영역을 더 넓혀가야 합니다.”

 

 “비어있는 성이면 그냥 차지하면 되나?”

 

 “물론, 그렇게 쉬울 리 없죠. 그곳에는 중립 유닛들이 지키고 있을 겁니다.”

 

 “규모가 얼마나 되는데?”

 

 “적지 않습니다. 둠가드의 훈련이 끝나야지 큰 피해 없이 점령할 수 있을 겁니다.”

 

 사천왕들을 동원하면 역시 쉬운 일이었지만, 크게 급한 일이 아닌 이상 그들의 도움을 받는 것은 오히려 악재가 될 수 있다.

 

 그들을 믿고 방만하게 운영하다가 사천왕들이 자리를 비울 때 습격이 들어온다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그때였다.

 

 [돌발 퀘스트가 발생했습니다.]

 

 [퀘스트 - 몬스터들의 습격]

 

 [10분 후에 몬스터 무리의 습격이 있을 예정입니다.]

 

 “켈타스! 지금 돌발 퀘스트가 떴어!”

 

 “네?! 무슨 퀘스트입니까?”

 

 “몬스터들이 쳐들어온다는데?”

 

 “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몬스터들의 침공이라면 오히려 반길만한 겁니다. 우리 군대의 실전 감각을 익힐 좋은 기회입니다.”

 

 “몬스터들의 규모가 얼마나 되는데?”

 

 “보통 성의 규모에 따라서 몬스터들의 병종이나 수가 결정됩니다. 지금 규모면 크게 위험한 놈들은 아닐 겁니다.”

 

 “그럼 어르신들의 도움을 필요 없겠네.”

 

 “그렇습니다.”

 

 “좋아 그럼 준비해줘.”

 

 “켈켈켈~ 맡겨주십시오.”

 

 켈타스가 이상한 종을 치자 평소 훈련이라도 되어 있다는 듯이 성안의 유닛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캬캭~ 성문, 잠가!”

 

 “캬캭~ 화염 임프, 위치, 이동!”

 

 “캬캭~ 서큐버스, 준비한다!”

 

 지휘를 하는 자들은 우습게도 그냥 임프들이었다. 켈타스가 임프들 중에서 뽑은 인재들이었는데, 이들은 전투력은 낮아도 지능이 높아서 켈타스를 도와 병력을 정비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나 없이도 잘 굴러가네.”

 

 둠가드까지 배치가 끝나자 모든 준비가 끝났다.

 

 “적들, 온다!”

 

 역시 망을 보고 있었던 임프가 크게 소리쳤다.

 

 “적들은 과학 대륙 계열의 돌연변이들입니다.”

 

 “돌연변이들?”

 

 과학 대륙 하면 보통 생각나는 것이 기계화 군단이었지만 방사능 유출로 인한 강력한 돌연변이 또한 존재했다.

 

 전에 루크 스카이워커 장군과 함께 싸웠던 데스 크립트가 대표적인 과학 대륙의 돌연변이다.

 

 “키키키킦!!!”

 

 밖을 내다보니 정말로 미끄러운 검은 피부를 가진 흉측한 모습의 돌연변이 괴물들이 성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특징은?”

 

 “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높지만, 체력은 높지 않습니다. 단, 죽으면서 주변을 오염시키는 액체를 쏟습니다. 그것만 조심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우리한테는 까다로운 상대네.”

 

 마족의 가장 큰 단점은 회복 수단이 적다는 거다. 보통 회복 마법은 반 밖에 효과가 없고 마족 전용 치료사도 찾기가 쉽지 않고 또 찾는다고 해도 효율이 다른 종족에 비해서 좋지 않다.

 

 그래서 다른 종족에 비해 높은 체력 재생률로 버텨야 하는데 저렇게 질병을 뿌리고 다니는 적에게는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

 

 “둠가드들로 버틸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단, 그사이에 빠르게 적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좋아. 그럼 둠가드들의 적절한 교체는 켈타스에게 맞길 게.”

 

 “또 앞에서 싸울 생각이십니까?”

 

 “걱정하지 마. 나도 전보다 많이 강해졌어.”

 

 2차 승급과 사기적인 엠블럼을 얻으면서 천유강은 그 전보다 거의 배는 강해진 상태다. 이 힘이면 저 정도 괴물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아직 리어든 발트란의 100년의 전투 경험도 다 녹여내지 못한 상태다. 비록 기억을 강렬했지만, 기억은 기억일 뿐이라서 모두 자신 것이 될 수 없다.

 

 전투 방식도 본래의 방식과 많이 달라서 거르고 걸러서 자신에게 맞는 것들만 녹여내었고 이제는 실전 감각만이 남았다.

 

 “옵니다!”

 

 “모두 훈련대로 움직여!”

 

 드디어 괴물들이 외성을 덮쳤다.

 

 “적들이 성을 기어 올라옵니다!”

 

 돌연변이들은 단단한 손톱을 지니고 있어서 성벽의 틈을 밟고 올라왔다. 예전이었다면 큰 위기였겠으나 이제는 든든한 탱커가 있어서 부담을 줄였다.

 

 “잔챙이들이!!!”

 

 “지옥 훈련의 효과를 보여주마!”

 

 “켈타스 같은 놈들!”

 

 레벨 500대의 고위 병종이라도 켈타스의 지옥 훈련은 견디기 어려웠나 보다. 둠가드들은 그간의 설움을 풀어내려는 듯이 미친 듯이 움직였다.

 

 “쟤들 훈련한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나?”

 

 “켈켈켈~ 나약한 놈들 고작 그 정도 훈련으로 질질 짜다니....... 내일부터는 더 제대로 굴려야겠군요.”

 

 그 말이 들렸는지 둠가드들의 움직임이 한층 격해졌다.

 

 “좋아. 이번엔 내 차례지.”

 

 촤라락~

 

 천유강은 날개를 펴고 공중을 날았다. 그리고는 아직 성 밖에 모여 있는 돌연변이들 한가운데에 떨어졌다.

 

 쿵~~~

 

 “와라!”

 

 지능이 떨어지는 돌연변이들은 본능적으로 천유강에게 달려들었다. 순식간에 개미떼처럼 돌연변이들이 천유강에게 몰려들었지만 천유강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어흥!”

 

 꽈직!

 

 어느새 왼손이 호랑이 머리로 변해 돌연변이를 한 번 씹고는 내뱉었다.

 

 이것은 원래 리어즌 발트란의 전투법이다. 그것을 응용해서 천유강만의 전투법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왼손만이 아니었다.

 

 휘리릭!

 

 날개들이 마치 가늘고 유연한 연검처럼 변해서 주변의 돌연변이들을 동강 내기 시작했다.

 

 아직 날개의 미세한 조종이 힘들어서 강한 적들에게는 큰 쓸모가 없겠지만, 이렇게 자신보다 약한 적들에게 광역 공격을 넣는 데는 유용했다.

 

 손톱으로 찌르고 호랑이 머리로 깨물어 부수고 날개로 찢는다.

 

 세 가지 공격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니 돌연변이들은 천유강에게 가까이 오지도 못하고 믹서기에 갈리는 것처럼 찢겨버린다.

 

 천유강의 활약에 두려움을 모르는 것 같던 돌연변이들도 주춤거리기 시작했다.

 

 “너희가 오지 않으면 내가 가지.”

 

 천유강은 돌연변이들을 곱게 놔둘 생각이 없었다.

 

 새로 얻은 힘을 시험할 좋은 기회다. 이제는 오히려 돌연변이들이 불쌍하게 보일 지경이었다.

 

 “키이익!!!!”

 

 겁을 먹은 돌연변이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기에 바빴다.

 

 “저게 우리의 주인인가?”

 

 천유강의 실력을 처음 보는 둠가드들도 그 모습에 기가 질렸다.

 

 둠가드은 강하고 자존심이 강하지만 그들도 역시 마족이기 때문에 더 강대한 힘에 굴복하는 본성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지금 천유강의 모습은 그들을 굴복시키기에 충분했다.

 

 천유강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고 있었다.

 

 파바박!!

 

 천유강이 무아지경으로 돌연변이를 상대하는 사이에 성안에 들어온 돌연변이 병력들을 모두 정리했다. 싸울 상대를 잃은 병력들은 천유강이 적들과 환상적으로 싸우는 모습만 구경했다.

 

 “켈켈켈!!!! 봤느냐~~ 이게 우리의 주인이다! 주인님이야!!!”

 

 켈타스가 거의 다 빠진 이를 보이며 크게 웃었다.

 

 주인이 강해야 아군 병력들의 통솔도 쉬워진다. 마족들 중에서 최약체로 꼽히는 켈타스가 더 강한 아군 병력들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오직 천유강의 권력을 업었다는 것밖에 없다.

 

 그런 천유강의 위대함을 보였으니, 내일부터 있을 훈련도 한결 쉬워질 거다.

 

 전투가 계속되니 얼마 남지 않은 돌연변이 병력들이 황급히 도망가기 시작했다.

 

 “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다.”

 

 천유강은 높이 날아올라서 도망가는 돌연변이들을 마치 사냥하는 매처럼 공격했다.

 

 이리저리 날아서 도망가는 돌연변이들을 사냥하니 결국, 모든 돌연변이들이 쓰러졌다.

 

 

 [돌발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50,000 명예 증가

 50,000 포인트 획득

 

 

 -엠블럼 획득-

 

 완벽한 방어 (랭크 C)

 

 조건 : 몬스터들의 침공을 완벽하게 막아낸다.

 

 능력 : 성벽의 내구도 1.2배 증가.

 

 

 천유강은 전투를 끝내고 아무렇지도 않게 성으로 귀환했다.

 

 아군 병력들의 존경심 어린 표정이 있었지만, 그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할 만큼 천유강은 전투에서의 경험들을 되새김하느라 바빴다.

 

 “주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켈타스가 다가와서 공손하게 인사했다.

 

 “별거 아니었어. 싸우느라고 아군 병력들의 전술을 못 봤네, 미안해. 이런 건 내가 챙겨야 하는데 켈타스한테 밀어두기만 하네.”

 

 “아니, 아닙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그들을 통솔하는 데 어려움은 없지?”

 

 “켈켈켈~ 주인님이 건재하시니 제가 어려울 리 없지요.”

 

 “그래. 그럼 이번에 얻은 것들을 볼까?”

 

 퀘스트를 통해 얻은 것 말고도 적들을 해치워서 얻은 포인트도 있다. 그것들을 확인하러 가까이 갔을 때다.

 

 화악!

 

 갑자기 천유강의 주머니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다.

 

 “응?”

 

 천유강은 급히 주머니를 뒤져서 빛이 나는 물체를 꺼냈다.

 

 “이건....... 문장?”

 

 이건 리어즌 발트란이 주었던 발트란 가문의 문장이었다.

 

 그리고 다시 투명한 알림창이 떴다.

 

 [지배의 홀과 공작 가문 문장이 공명해서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특수 건물 ‘혼돈의 별’을 지을 수 있습니다.(지배의 홀 10단계 필요.)]

 

 “혼돈의 별?”

 

 천유강은 새롭게 지을 수 있는 건물인 ‘혼돈의 별’에 손을 가져댔다. 그러자 그 정보가 주르륵 나왔다.

 

 “켈켈켈~ 특수 건물입니다. 여기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병종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타천사들을 고용할 수 있는 건물이야.”

 

 혼돈의 별은 폴린 엔젤(Fallen angel)들을 고용할 수 있는 특수 건물이다.

 

 타천사들은 날개가 있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데다가 지상에서도 강력한 전사들이니 천유강의 영지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지배의 홀 10단계네.”

 

 지금 있는 포인트를 다 써서 겨우 5단계까지 올려놨다. 10단계까지 올리려면 얼마나 많은 포인트가 필요할지 상상도 안 된다.

 

 “켈켈켈~ 그래도 특수 건물을 얻었다는 것 자체가 대박입니다, 주인님. 지배의 홀 문제는 나중에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래. 내가 조급하게 생각했네.”

 

 첫술에 배부를 리 없으니 차근차근 걸어나가면 언젠가는 저 건물로 유용하게 쓰일 날이 올 거다. 지금은 둠가드들을 더 고용하고 병력 조합을 안정적으로 갖추는 게 우선이다.

 

 “고생했어, 켈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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