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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1_32_ 드디어 잡혔다! 어마~ 어마한 닭 도둑.
작성일 : 23-07-01 22:29     조회 : 94     추천 : 0     분량 : 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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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선가 갑자기 접시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 접시 깨지는 소리보다는 조금 더 청아하고 둔탁했다.

 

 박토가 소리가 났던 쪽을 돌아보았다.

 아무것도 없었다.

 

 “무슨 소리지? 깨지는 소리 같은 데?”

 

 박토가 혼자 중얼거리자 박월이 그에게로 쪼르르 달려오며 촐랑거렸다.

 

 “밖에서 나는 소리 같은데? 저쪽이면 장독대가 있는 쪽이잖아. 장독이 깨진 건가?”

 

 어쩐지.

 청아하고 둔탁하더라니..

 

 그 순간 박토는 모든 것을 알아버렸다.

 장독을 깰만한 자들은 이곳에 없다.

 있다면 아이신과 아수하 뿐이다.

 

 소리 없이 사라져 주겠다더니 그러지 않은 모양이다.

 기껏 사라진다고 하더니 남의 집 장독대나 깨다니.

 

 “아수하, 아이신 이 자식들이!”

 

 험악하게 일그러진 얼굴로 이 오운족 놈들을 도륙을 내겠다는 듯 성큼 성큼 현관 쪽으로 향했다.

 그러는 와중에 창문이란 창문의 걸쇠는 모두 잠가 놓은 걸 잘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마음속으로 했다.

 

 

 꼬꼬댁 꼬꼬꼬꼬! 꼬꼬댁!

 

 

 갑자기 닭들이 발광하듯 소리를 내자 박토가 걸음을 우뚝 멈추었다.

 월이 잽싸게 박토 쪽으로 달려오며 소리쳤다.

 

 “닭장에서 나는 소리 같은데? 나가 볼까?”

 

 순간 앞서 나가려던 월의 뒷덜미를 박토가 잡아챘다.

 그 바람에 박월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박토의 행동에 의아했던 박월.

 화가 나서 그를 돌아보았다.

 

 “삼촌 내 친구들이 울어. 지금 도와 달라고 울고 있는데 왜 이러는 거지?”

 

 이 산골에서 유일하게 박월의 친구인 닭들.

 그가 병아리 때부터 손수 보살피며 길러온 닭들에게 어떤 위협이 닥쳤다고 생각한 그가 울먹이자,

 박토가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그에게 말을 뱉었다.

 

 “기다려. 저번에 나타난 그 놈이야.”

 

 “뭐?”

 

 순간 눈이 동그래지며 사색이 된 박월.

 그가 무언가를 떠올리려는 듯 사정없이 눈알을 굴렸다.

 무언가 공포스럽고 절박한 표정.

 

 “혹시 그.. 그.. 키가 나만큼 크다는 그 수리부엉이?”

 

 박월이 말하자 박토는 정확히 짚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뻥 아니고 진짜였던 거야? 삼촌!”

 

 진짠데.

 월은 아직도 믿지 못하는 가 보다.

 보여주면 깜짝 놀라겠지?

 

 박토가 월을 향해 비웃듯 미소를 날리며 입을 열었다.

 

 “뻥 아니야. 진짜 너만 했어. 다시 올 줄 알고 덫을 놔뒀지. 훗~”

 

 

 철커덕!

 

 진짜 삼촌 말대로 덫이 작동하는 소리가 들리자 화들짝 놀란 박월이 소리쳤다.

 

 “잡혔다!”

 

 키가 박월만한 수리 부엉이가 덫에 걸린 지금.

 박토는 자신의 선견지명과 지략에 으스대고 싶어 미칠 지경.

 

 또한 그 커다란 부엉이의 존재를 사실로 밝힐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마저 뛰었다.

 

 그가 개선장군 같은 걸음새로 부엉이를 잡으러 현관으로 다시 향하자,

 또다시 덫이 작동하는 소리가 들렸다.

 

 철커덕!

 

 “헐! 두 마리!”

 

 수리 부엉이를 두 마리 잡은 사실에 박월이 깜짝 놀라 소리치는 것과 동시에 밖에서 사람 비명 소리 같은 게 들렸다.

 

 으악!

 

 이 소리는 분명 성인 남자의 목소리.

 월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박토에게 물었다.

 

 “삼촌. 근데 수리부엉이 소리가 사람 소리처럼 들리는데?”

 

 박토는 월의 질문에 바로 답을 하지 않고 현관 입구 벽에 걸어 놓은 장검(長劍)부터 꺼냈다.

 그가 칼집에서 칼을 꺼내고는 두 손으로 움켜쥐며 박월에게 속삭였다.

 

 “사람이니까..”

 

 “설마. 아이신 아저씨인 거야?”

 

 박토는 대답대신 눈을 가늘게 떴다.

 가늘어진 눈 사이로 살기 어린 안광이 솟구쳤다.

 

 그런 그가 칼을 세워 들고 현관을 노려보았다.

 마치 눈 앞에 적이 있는 듯 또 그 적을 단칼에 목을 날려 버릴 기세 같았다.

 

 그런 그가 조심스레 걸음을 옮기고는 벽에 붙은 수위치를 눌러 거실 등을 소등시켰다.

 

 지금 박월은 눈 앞이 캄캄했다.

 갑자기 말도 없이 삼촌이 거실 불을 꺼서 그랬던 것.

 

 그가 천천히 더듬으며 걸음을 옮길 때 그의 귀로 삼촌의 목소리가 들렸다.

 

 “월이 넌 얌전히 여기서 기다려.

 

 소리가 난 쪽을 보니 삼촌이 있는 것 같다.

 어둠 속에서 날이 잘 섰다는 듯 빛이 나는 장검이 눈에 들어온 박월이 떨리는 목소리로 박토에게 물었다.

 

 “설마 죽일 거야? 살인자가 되려고?”

 

 “아니. 반만 죽일 거야.”

 

 이렇게 박월에게 말을 한 박토는 조심스레 현관문을 열고 소리 없이 밖으로 나갔다.

 

 

 

 “으윽”

 

 지금 마영식은 덫에 걸렸다.

 입으로 터져 나오는 신음을 막을 길이 없어 그저 손으로 틀어 막아 본다.

 그러나 손으로 입을 막는다고 신음이 나오는 건 멈춰지지 않았다.

 

 드럽게 아프네.

 살 속을 파고든 아픔에 영식은 정신마저 혼미해지는 것 같았다.

 

 덫을 제거해야 고통이 사라진다는 걸 알지만 도저히 그럴 수 없었던 마영식은 그저 이 곳으로 오지 말고 다른 곳으로 갈 걸 이라며 하늘을 탓해 본다.

 

 “으윽. 덫에 걸리다니. 어떻게 이런 곳에 덫을 놓을 수 있지? 으악. 진짜 너무 아파.”

 

 영식이는 지금 눈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생살이 찢기는 고통은 이미 신우 프로텍에서 일하며 다치는 통에 잘 알고 있었지만 덫에 걸린 아픔은 생전 처음이었다.

 

 색다른 아픔에 이렇게 눈물을 흘리는 것.

 

 그가 너무 아픈 발목 쪽으로 손을 뻗었다.

 어루만지면 조금 덜 아플까 생각해서 그랬던 것이다.

 그런데 그 순간 그런 그를 누군가 이불 같은 걸로 머리를 때리기 시작했다.

 

 “어우. 샹. 이건 또 뭐야?”

 

 난데없는 공격에 깜짝 놀란 마영식.

 고개를 돌리자 어둠 속에 아이 하나가 서 있었다.

 

 토토로 같이 생긴 것 같은데..

 

 아이의 형체라기엔 무언가 오동통한 모습에 뿔까지 달리 모습.

 

 설마.. 아이 도깨비?

 

 순간 산 속에 나타난다는 도깨비인 것 같은 생각에 마영식은 그대로 몸이 얼어붙었다.

 그런데 그 도깨비는 미동조차 없었다.

 조금 전까지 그의 머리를 때리던 행위도 하지 않았다.

 

 이상함에 그가 스마트 폰을 꺼내며 중얼댔다.

 

 “뭐지? 저건? 사람도 도깨비도 아닌 건가?”

 

 스마트 폰 라이트를 켜고 아이가 있는 곳을 비추자 그곳엔 커다란 부엉이 한 마리가 화가 난 듯 두 눈을 치켜뜨고 영식을 노려보고 있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무슨 부엉이가 저렇게 큰 거지?’

 

 믿을 수 없는 커다란 부엉이에 깜짝 놀란 마영식은 덫이 주는 아픔도 잊고 있었다.

 그저 그 부엉이를 보며 감탄할 뿐.

 

 순간 수리 부엉이가 부리로 딱딱 거리며 소리를 냈다.

 마치 마영식에게 너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듯 협박을 하는 듯 보였다.

 

 마영식은 다른 손으로 눈을 비벼봤다.

 혹시 눈 앞의 부엉이가 환상은 아닐지 생각해서 그런 것.

 그러나 실재하는 부엉이가 맞았다.

 

 우와. 대단해.

 저렇게 큰 부엉이를 잡아서 팔면 큰 돈도 벌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이 순간 마영식은 로또를 맞은 기분이다.

 그가 스마트 폰 빛으로 그 부엉이를 훑었다.

 그러다 그 부엉이도 덫에 걸린 사실을 알아챘다.

 

 횡재했다고 생각한 마영식은 지금 그도 덫에 걸려 있다는 걸 까맣게 잊고 있는 듯.

 

 아무튼 그가 부엉이 쪽으로 몸을 옮기자 갑자기 발목의 통증이 심해졌다.

 그와 동시에 자신도 덫에 걸린 걸 다시 인지한 그는 갑자기 부엉이에게 연민을 느꼈다.

 

 야, 나도 이렇게 아픈데 너는 오죽하겠냐?

 새라서 다리도 가늘 텐데 말이다.

 

 애잔함에 그가 불빛을 다시 부엉이 다리 쪽으로 비쳤다.

 순간 마영식은 온몸에 소름부터 쫙 돋았다.

 굵은 다리 아래 커다란 발에 난 매서운 발톱을 봤기 때문이다.

 

 저 정도의 부엉이의 발이라면 마영식의 머리통은 한 번에 찌그러질 정도.

 그 사실에 부엉이에게 느꼈던 연민은 즉시 사라져 버렸다.

 

 차라리 부엉이가 덫에 걸린 게 잘돼 일인지도..

 만약 저 발톱에 내가 걸렸다면 내 얼굴은 완전 아작이 났겠지.

 그런데 어쩌다가 덫에 걸린 걸까?

 

 궁금함에 마영식이 주변을 살피다 부엉이 뒤로 보이는 닭장을 발견했다.

 즉시 그가 스마트 폰 라이트로 비춰 보았다.

 

 역시나 닭장 안에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닭들이 한쪽 구석에 모여 있었다.

 

 그제야 부엉이가 덫에 걸린 이유를 알아 챈 마영식은 부엉이를 보며 애잔하게 중얼거렸다.

 

 “닭을 잡으러 오다가 덫에 걸린 거구나. 야. 그러길래 뭐 하러 닭은 잡으러 왔냐?”

 

 불쌍한 부엉이.

 동병상련이다.

 자신과 처지가 같은 부엉이에게 연민을 느낀 마영식은 순간 눈물이 찔금 흘러나왔다.

 

 그러다 갑자기 무언가 화가 솟구쳤는데..

 생각해보니 그는 닭을 잡으러 오지 않았는데 불고하고 덫에 걸렸기 때문이었다.

 

 감성의 뇌에서 논리의 뇌로 바뀐 마영식은 지금 분노하기 시작했다.

 그가 무시무시한 덫에 걸린 것은 모두 저 부엉이 때문이다!

 저 부엉이를 잡기 위해 놓아 둔 덫에 재수없게 걸린 마영식이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이렇게 한 마디 내뱉고는 땅에 난 풀을 확 쥐어 뜯고선 부엉이를 향해 던졌다.

 

 화풀이를 해 봤지만 나풀대는 풀 쪼가리들이 부엉이에게 해를 끼치기는커녕 그 앞에도 미치지 못 한다는 사실에 부화가 더욱더 확 치민 마영식이 분노의 웅얼거림을 내뱉었다.

 

 “X 같은 부엉이 새끼. 내가 너를 잡아 백숙으로 만들겠어.”

 

 그러나 부엉이는 인간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짐승일 뿐.

 그저 마영식을 노려보며 커다란 눈만 끔벅거렸다.

 

 “이 씨/”

 

 더 심한 욕을 쏟아 붓고 싶었던 마영식은 그러기를 멈추었다.

 어차피 더 심한 욕을 해도 부엉이는 조금 전처럼 눈만 끔벅거릴 게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저 부엉이는 덫에 걸렸는데 소리도 안내고 동요도 없다.

 아프지 않은 건가?

 나는 이렇게 아픈데?

 

 고통을 참아내는 부엉이의 능력이 부러웠던 마영식.

 그가 엄지를 추켜 세우며 부엉이에게 내보였다.

 

 그런데

 갑자기 부엉이가 그의 칭찬을 알아들었다는 듯 두 날개를 쫙 폈다.

 

 그 사실에 마영식은 이렇게 생각했다.

 

 ‘어 저것 봐라? 사람 말을 알아듣나? 세상에.. 대박’

 

 키가 족히 1미터도 넘어 보이는 부엉이의 날개자 활짝 펴지자 족히 2미터는 돼 보였다.

 이건 인터넷에서도 티브이에서도 본 적이 없다.

 

 게다가 어쩌면 사람의 말을 알아 들을 것 같은 저 부엉이.

 잡아서 백숙을 하는 것보다는 재주를 부리는 곰처럼 이용하면 떼 돈을 벌 수 도 있다는 생각에 그의 가슴이 콩닥거리기 시작했다.

 

 그 수리 부엉이가 2급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인 줄도 모르고,

 떼 돈 벌 생각에 입을 쩍 벌린 체 부엉이를 바라보고 있던 마영식의 눈에 순간 무언가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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