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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디멘션 게임 (구)
작가 : 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6.17

대재앙이라고 불리는 지독한 전쟁이 끝난 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새로운 힘을 얻어 다시 문명을 구축하던 인류 앞에 완벽하게 구현된 가상현실게임이 나타난다.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는 게임이었지만 사람들은 이 게임에 열광했고 인류의 대부분이 즐길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게임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현실에 큰 영향을 주게 시작했다.
그리고 인류는 두 가지 세상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현실 아니면 게임
게임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게임 중에서 오직 하나의 세계만 선택해야 한다면 과연 인류는 어떤 곳을 선택할 것인가.
선과 악이 아닌 가치와 가치가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어둠 속으로 (2)
작성일 : 17-08-12 23:07     조회 : 65     추천 : 0     분량 : 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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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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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저 탐험이 시작된 것은 며칠 뒤였다.

 

 포탈에 들어온 것은 천유강 혼자다. 가장 기동성이 높은 사람이 천유강이었기 때문이었는데 원한다면 병력 소집으로 수하들을 부를 수 있다고 켈타스를 설득했다.

 

 그런 우여곡절을 겪고 들어온 지저 세계는 생각했던 것과는 완전 달랐다.

 

 우선 어두울 것으로 생각했던 지저 세계의 벽에 스스로 빛을 내는 광물이 있어서 지상과 다르지 않게 밝았다.

 

 그리고 천정의 높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았는데 약 50미터 정도로 마음만 먹으면 날 수도 있는 공간이 있었다. 너비도 그거의 배인 100미터는 되어 보였는데 천유강의 대군이 움직일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오히려 불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라면 레벨도 높은 지저 세계의 몬스터가 다수가 움직일 수 있다. 그러면 다시 얼마 전과 같은 힘겨운 싸움을 다시 해야 할 수도 있다.

 

 실제로 거대한 통로에는 끔찍한 괴물들이 가득했다.

 

 “크아아아!!”

 

 사자의 얼굴에 염소 뿔 그리고 와이번의 몸통과 날개를 가진 괴물 아포크리파다. 레벨 800도 넘는 상위 마물이며 강력한 화염 공격과 발톱 공격을 사용한다. 자존심 강한 상위 마물답게 여러 명이 뭉쳐 다니지는 않지만 한 마리만으로도 큰 압박이다.

 

 그 옆에 있는 것은 블랙 포스라는 안개 마물로 물리 공격이 통하지 않고 마법이나 마법이 부여된 공격만 통한다. 천유강은 환생 퀘스트로 얻은 혼돈의 힘이 있어서 상관없지만 블랙 포스의 마법 공격은 무시하지 못한다.

 

 여기서 사냥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지금은 이곳의 지형과 어떤 것들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

 

 전투를 피해서 걷던 천유강의 눈에 생각지도 못한 거대한 성이 보였다.

 

 지상의 성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크기를 자랑하는 이 성은 지저 세계답게 검은색 돌 같은 것으로 지어져 있다.

 

 이런 곳에 성이 있으리라 생각지도 못한 천유강은 그곳을 향해 걸었다. 저곳이 던전인지 아니면 정말 누가 사는 곳인지를 알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 앞으로 갔을 때 또 놀래야 했다.

 

 “이번에는 싱싱한 애였으면 좋겠는데.”

 

 “헤헷! 오늘을 위해서 1년을 기다렸다고.”

 

 “약한 것들을 찌그러져 있어. 오늘은 내가 왕이다.”

 

 성의 정문 앞에는 기다란 줄이 있었는데 그 줄에는 지저에 사는 온갖 마물들이 다 몰려와 있었다.

 

 “이게 뭐지?”

 

 천유강이 근처에 기웃거렸지만 그들은 천유강을 신경도 쓰지 않았다. 최소한 선제공격하는 몬스터는 아니라고 판단한 천유강은 조심스럽게 그들에게 가까이 갔다.

 

 “저기......”

 

 “뭐야?”

 

 그는 도마뱀의 얼굴을 한 마물이었다. 언뜻 보면 리자드 맨처럼 생겼지만 피부가 검었고 더 강직해 보이는 것이 조금 달랐다.

 

 “질문 좀 해도 되겠습니까?”

 

 “어라? 그러고 보니까 타천사잖아. 타천사가 어떻게 이런 곳까지 들어왔지?”

 

 “지상으로 나 있는 포탈을 통해서 왔습니다.”

 

 “허! 그 포탈을 뚫고 오다니 강한 전사인가 보군. 강한 자는 모두 이 드래고니안 팔스챠의 친구지. 뭘 묻고자 하는 건가?”

 

 자신을 팔스챠라고 소개한 남자는 리자드 맨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드래고니안이었다. 드래고니안은 드래곤 족의 혼혈이라고 알려있는데 드래곤만큼은 아니지만, 힘과 지혜가 모두 뛰어난 강인한 전사들이라고 알려 있다.

 

 그들은 심지어 입에서 브레스도 쓰는데 고열의 불에 맞은 적들은 형태도 없이 녹아내린다고 한다.

 

 “이 줄은 무엇을 위해서 있는 건가요?”

 

 “아~ 지상에서 와서 잘 모르는군. 이 성은 다크 엘프들이 만든 성일 세.”

 

 “다크 엘프요?”

 

 다크 엘프는 과거 마왕에게 힘을 얻은 대신에 타락한 엘프들이었는데 신마대전에서 마족이 지자 지하로 숨어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간혹 지상으로 나온 다크 엘프들도 있고 그들이 모여 사는 마을도 있지만, 그 수는 많지 않다.

 

 “그래. 원래 다크 엘프의 성은 아무나 출입할 수 없는데 1년에 딱 한 번, 그들의 성인식에 타 종족들에게 개방이 된다네.”

 

 “그래서 이렇게 많은 종족이 몰려 있는 겁니까? 이 안으로 들어가면 좋은 일이 있나요?”

 

 “자신의 용맹을 과시할 좋은 기회지. 다크 엘프들은 그들을 대신해서 싸울 대전사들을 구하는데 승리를 많이 할수록 많은 명예와 부를 얻을 수 있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다크 엘프도 강한 전사들인데 왜 굳이 대전사들을 구하나요?”

 

 “그야 당연히 강한 씨를 얻어서 강한 아이를 낳기 위함이지. 승리한 대전사는 다크 엘프를 취할 기회를 얻는다네.”

 

 “더더욱 이해가 안 가네요. 왜 다른 종족에서..... 그러니까 남편감을 구하는 겁니까? 다크 엘프 남성들은 뭐하고요?”

 

 “자네는 정말 다크 엘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군. 다크 엘프의 남자들은 모두 낳자마자 죽임을 당하네.”

 

 “네? 왜 그런 짓을 하는 거죠?”

 

 “나도 잘 모르지만 다크 엘프는 원래 남성이 여성보다 약하다고 하네. 그래서 약한 남성은 필요 없으니 태어나자마자 죽이는 걸세.”

 

 “끔찍한 일이군요.”

 

 다크 엘프가 받아드린 마왕은 어둠의 마왕이었다.

 

 그가 가진 힘은 음의 힘이 강해서 양기가 가득한 남성 다크 엘프는 여성 다크 엘프보다 약한 것이 사실이었다.

 

 그래서 남성과 여성의 힘이 차이가 자라면서 커질 수밖에 없었는데 힘을 중시하는 다크 엘프들은 급기야 남자들을 모두 죽이고 여성들이 모든 자리를 차지했다.

 

 신기한 게 다른 종족과 교배를 해도 다크 엘프가 나왔는데 그래서 이런 살육이 가능했다.

 

 남성들이 없으니 종족 보존을 위해서 타종족의 남성이 필요했고 그래서 다크 엘프들은 1년에 한 번씩 이렇게 성문을 개방하여 타 종족의 남성을 초대하는 것이다.

 

 “저기 성문에서 빨간 띠를 주는데 자신이 원하는 여성 엘프에게 가면 그 띠에 자신의 표시를 하게 되네.”

 

 “그러면 둘이 맺어지는 건가요?”

 

 “아니지 그때부터 시작이지. 그 후에 다른 남성의 띠를 뺏어서 그녀에게 바쳐야 하네.”

 

 강한 남성을 나누는 기준은 단순했다.

 

 처음에 성문을 통과할 때 빨간색의 띠를 준다. 이 띠를 가지고 남성이 마음에 드는 엘프에게 가서 구애하면 그녀의 대전사가 되는데 다른 이들과 싸워서 얻은 띠는 엘프에게 바치면 구애에 성공한다.

 

 참고로 다크 엘프에 따라서 원하는 띠의 개수가 다른데 강한 다크 엘프일수록 많은 띠를 소유한 남성을 원한다.

 

 강한 엘프들이 더 아름다울 뿐 아니라 대전사에게 주는 보상도 많다. 그래서 남성들은 자신의 힘에 맞는 엘프에게 가서 구애하고 엘프들도 되도록 강한 남성이 자신의 대전사가 되는 것을 원한다.

 

 “어쩐지 모두 남성들만 있다고 했더니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하하 다크 엘프의 보물은 이 지저 세계에서도 뛰어나다고 소문이 자자하네. 부와 명예 그리고 아름다운 여성까지 차지하는 축제니 남성이라면 모두 혹할 수밖에 없지.”

 

 어둠을 받아드렸지만 엘프는 엘프다. 그녀들의 미모는 지저는 물론 지상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미인이다.

 

 레벨이 높을수록 매력이 높아 아름다운 디멘션의 법칙상, 강한 자만 살아남는 다크 엘프의 미모는 지상의 하이 엘프보다 오히려 뛰어났다.

 

 “어떤가? 자네도 참가하는 것이. 이런 날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닐세. 게다가 이번 행사는 더 특별해.”

 

 “뭐가 특별하다는 거죠?”

 

 “이번의 성인식으로 새로운 여왕이 결정되네. 현재 여왕에게는 7명의 딸들이 있는데 이번에 그들 중 가장 강한 대전사를 갖는 딸에게 왕위가 주어지네. 다크 엘프만의 특별한 의식이지.”

 

 “왕위 계승을 그런 식으로 한다니 충격적이네요.”

 

 “그녀들의 오랜 전통이네. 어때 참가할 텐가?”

 

 “생각 좀 해보지요.”

 

 “하하! 그러네. 그럼 나 먼저 들어가 보겠네. 어쩌면 안에서 만나서 신명 게 싸울 수도 있겠군. 지상에서 유명한 타천사라면 이 팔스챠의 상대로 충분하지.”

 

 “그렇군요.”

 

 다른 종족도 강한 건 마찬가지지만 드래고니안은 그중에서도 특별하게 강했다. 그러니 만약 안에서 그를 만나도 피하는 것이 이로울 거다.

 

 그렇게 고민하던 천유강이 결국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어차피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내려온 지저 세계고 이런 이벤트가 다수가 싸우는 전투보다 오히려 더 쉬울 수 있다.

 

 지금 지저 세계에서 다른 몬스터들과 일대일로 싸울 수 있는 건 천유강과 당군명이 전부다. 그러니 대결을 위주로 하는 이런 이벤트가 오히려 천유강에게 유리하다.

 

 ‘어려우면 포기하고 나가자.’

 

 마음을 편히 먹은 천유강이 다른 대기자들과 마찬가지로 줄에 섰다.

 

 줄을 빨리 줄어들었고 마침내 천유강 차례가 오자 역시 여성들로 구성된 문지기가 천유강에게 말을 걸었다.

 

 “응? 처음 보는 종족인데? 넌 누구냐?”

 

 “나는 지상에서 왔다.”

 

 힘을 중시하는 종족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 그래서 천유강은 드래고니안인 팔스챠의 말투를 따라 해서 강한 어투로 말했다.

 

 “지상? 그곳에서 이곳까지 왔다는 말이냐?”

 

 그녀가 천유강을 미심쩍을 듯이 쳐다보고 있을 때 옆의 경비병이 깜짝 놀라서 말했다.

 

 “나 이들을 본 적 있어. 이 남자는 타천사라고 불리는 종족이야.”

 

 “타천사? 그들이 강한가?”

 

 “멍청아. 타천사라면 지옥의 악마와도 비견되는 자들이라고.”

 

 그 말에 다른 경비병이 놀랐다는 듯이 천유강을 바라봤다.

 

 이곳에 서 있는 다른 종족의 남성들은 키가 3미터도 넘어가는 이들이 수두룩하다.

 

 그 속에 서 있는 천유강이 너무 빈약해 보여서 무시했는데 옆 경비병의 말이라면 서 있는 이들보다 더 뛰어난 종족이다.

 

 그것을 안 경비병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

 

 “큼! 죄송합니다. 그러면 정확한 종족 명을 알려주시겠습니까? 이것도 절차입니다.”

 

 “난 다크 세라핌이다.”

 

 천유강은 마계 8대 공작에서도 현재 서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공작, 리어즌 발트란과 같은 다크 세라핌이다.

 

 종족의 근원은 무려 루시퍼고 종족 값으로만 따지면 세라핌인 미카엘과도 동등하다.

 

 그 말을 들은 엘프들은 아예 사색이 되었다.

 

 앞의 드래고니안도 보기 힘든 뛰어난 종족이지만 이 타천사도 그에 못지않은 아니 어쩌면 더 뛰어난 종족이다.

 

 강한 자는 더 존중받는 다크 엘프의 세계에서는 더 특별했다.

 

 “아, 알겠습니다. 이번 성인식은 오늘 시작되어서 5일 후에 끝나게 됩니다. 이 띠를 드릴 테니 부디 강한 자손을 부탁드립니다.”

 

 경비병들을 거수경례까지 하며 천유강을 통과시켰고 덕분에 많은 눈이 천유강에게 쏠렸다.

 

 같이 있던 남성들의 눈에는 경계하는 눈빛이 가득했고 주변에 있는 다크 엘프 여성들은 자신을 과시하며 추파를 보냈다.

 

 “일단 들어가자.”

 

 그렇게 천유강은 성문을 통과해서 다크 엘프들이 모여 사는 성에 도착했다.

 

 “밖에서 볼 때보다 더 대단하네.”

 

 생각보다 안은 훨씬 넓었다.

 

 만리장성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외성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고 안에는 거대한 내성을 중심으로 마을들이 쫙 펼쳐져 있었다.

 

 이미 그 안에는 수천 명이 넘어 보이는 남성들과 그들을 원하는 다크 엘프들로 꽉 차 있었다.

 

 “정신없네.”

 

 챙! 챙!

 

 “죽어!”

 

 “너나 죽어!”

 

 이미 이곳저곳에서 싸움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약해 이면 무기를 들고 싸움을 걸었고 결국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었다.

 

 “크하하하! 승리했다.”

 

 승리한 자가 패배한 자의 띠를 손에 넣자 자동으로 자신의 띠에 합쳐졌다. 그냥 평범한 줄 알았던 띠였지만 특수한 마법 효과가 있었던 거다.

 

 승리한 자는 싸웠던 적의 잘린 목을 들고 포효했고 바로 다음 사냥감을 찾아 두리번거렸다.

 

 처음에는 몸집이 작은 천유강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천유강의 띠에 아직 아무런 표식이 없는 것을 보고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렸다.

 

 띠를 획득할 수 있는 자는 오직 대전사가 된 남성뿐이다. 아직 여성을 고르지 않은 천유강은 해당사항이 되지 않았다.

 

 “지금은 편하게 둘러볼 수 있겠네.”

 

 천유강은 일단 전투가 치열한 외곽 지역을 떠나서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도 싸움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싸움이 금지된 곳도 있었다.

 

 그중의 하나가 상점 지대다.

 

 “어서 오세요. 여기 좋은 것들이 많이 있으니 둘러보세요.”

 

 상점에는 팔스챠가 말한 대로 훌륭한 아이템들이 많았다. 지저에서만 나는 광물들도 만든 이 아이템들은 아다만티움으로 만든 무구보다도 더 뛰어났다.

 

 일반 등급의 아이템이 레어 아다만티움 장비와 비슷할 정도니 다른 재료로 만든 아이템들과는 비교를 불허했다.

 

 “살 수 있나? 이거 노멀을 사서 인챈트 시키면 대박일 텐데.”

 

 천유강은 자신의 병력에 입힐 무구를 찾았지만 아쉽게도 통용되는 화폐 단위가 달랐다.

 

 “플레? 설마 플레티넘의 약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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