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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완)하늘에서 온 사자[빛의 그림자]
작가 : M루틴
작품등록일 : 2024.2.14

작품 줄거리 : 하늘에서 내려온 사자가 인간 세계로내려온다 .

내려온 사자는 우연히 인간의 간절함을 듣게 되고 , 그 간절함에 사자는 인간 을 살려준다 .

살아난 인간은 인간이 아닌 사자로 태어나게된다 .

다시태어난 사자와 하늘에서내려온 사자의 기막힌 동거가 시작되려하고 있다.

하늘에서는 사악한 빛과 직면하는데 , 사자는 하늘을 도와 사악한 빛의 부활을 막아선다 .

 
Ep.42 한곳에 모인 신들 ! 신들의 회합 .
작성일 : 24-02-21 09:37     조회 : 49     추천 : 0     분량 : 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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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42 한곳에 모인 신들 ! 신들의 회합 .

 

 생명의 불로 세아를 치료 하고 있던 크루가 뮤아를 보고서 허겁지겁 입을 열어 나갔다.

 

 “ 뮤아님도 많이 다치셨군요 ... 얼른 오셔서 같이 치료를 받으시지요 . ”

 

 크루의 말에 옅게 퍼져있던 의식을 부여잡고 뮤아는 차근차근 입을 열어 나간다.

 

 “ 일단 난 괜찮으니 세아부터 치료해 . ”

 

 뮤아가 그렇게 말하자 크루는 아무말없이 세아의 치료에 전념했다.

 

 얼마지났을까 ? 세아가 거의 회복했을 때 리하의 음성과함께 리하의 그림자가 어렴풋 보여왔다.

 

 “ 뭐야 ? 무슨일 있었던거야? ”

 

 리하의 음성과함께 세아의 의식이 차츰차츰 돌아와 있었다.

 

 세아의 눈꺼풀이 힘겹게 일움직일 때 크루가 입을 열었다.

 

 “ 세아님 괜찮으십니까 ? ”

 

 크루의 말을 듣고 세아가 일어났다는걸 안 뮤아가 아픈 몸을 이끌로 다가가 입을 열었다.

 

 “ 세아 ! 정신이 들어 ?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 ”

 

 뮤아의 말에 세아가 아닌 크루가 대신 대화를 이어 나갔다.

 

 “ 뮤아님 급하신건 이해가 되지만 지금은 안정을 취하셔야 ... ”

 

 크루의 말의 끝나기도전 세아가 괜찮다며 크루를 막아 새웠다.

 

 “ 난 괜찮아 내가 이집에왔을 때 내가 한번도 본적없는 타입의 악령이 너희를 찿고 있는 듯 했어 그래서난 퇴치하려고 싸웠는데 결국 이모양이꼴이 난거지 .”

 

 세아의 말에 리하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입을 열었다.

 

 “ 뭐 ...? 사자가 퇴치못하는 악령이라고 ? ”

 

 리하의 말끝으로 크루 , 세아 , 리하 또한 뮤아의 표정을 살폈다.

 

 그런데 뮤아의 표정을 살피니 무언가 알고 있는 듯 한 표정에 세 사자는 모두 표정이 굳어 졌다.

 

 답답함에 세아가 먼저 입을 열었다.

 

 “ 야 ! 너 뭐 알고 있지 ? 너만 알고 있지말고 쫌 알려주지 ? ”

 

 세아의 말에 말할까 말까를 반복하며 결국 설명해 나가고 있었다.

 

 “ 그래 1 이건 말할까 말까 ... 고민했는데 역시 말하는게 맞는 것 같다 . ”

 

 세아 , 크루는 기달림에 익숙해 얌전했다 .

 

 하지만 리하는 뮤아의 답답한 성격에 화가나 대답을 보채기 시작했다.

 

 “ 그렇니깐 ! 뭐냐고 ? 얼른 말안해 ? ”

 

 리하의 말을 듣고 뮤아는 리하를 쳐다봤다.

 

 “ 아니 ...넌 왜 매일 같이 출근도장을 찍는거야 ? 무슨 볼일 있어? ”

 

 뮤아의 대답에 리하는 내심섭섭함이 밀려와 이렇게 얘기했다.

 

 “뭐 ? 너가 그렇면 안되지 ? 저아이 살린건 난데 이제 볼일 끝났다고 바로 모른척하기야? ”

 

 리하의 섭섭함을 듣고 옆에 가만히 듣고 만있던 민지가 입을 열었다.

 

 “ 나 ..구한게 너라고 ? ”

 

 민지의 말에 리하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그래 ! 너가 자고있을 때 내가 엄청 고생했다구 . ”

 

 리하의 말이 끝나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 민지가 입을 열 때 세아가 짜증섞인 표정 짜증섞인 말투로 입을 열었다.

 

 “ 아! 둥다 조용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뮤아 너가 말해봐 아까 말하려던거 . ”

 

 세아의 말에 뮤아는 큰숨을 들이쉰뒤 입을 열어갔다.

 

 “ 그래 말할게 지금 악령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어 내가 첫 번째로 수상하다 느꼈던건 악령이 자아를 가지고 자신이 누군지 깨닫고 말을 내뱉었을 때 그때만해도 난 생각했지 그냥 말만하는 쓰레기들이라고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두 번째에 부딪혔지 그건 악령들이 자신에게 이름을 부여하고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단는점이야 ... 또 내가 놀란점은 존재의불을 다루고 있다는점이 매우 거슬렸어 . ”

 

 두 번째의 이상한점을 얘기하는 뮤아를 보고 크루가 턱을 쓸어 넘기며 입을 열었다.

 

 “이런 사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불을 악령들이 쓴다는말씀이시죠 ? ”

 

 걱정스런 크루의 말을 뒤로하고 뮤아는 계속 대화를 이어 갔다.

 

 “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악령이 진화한 악령들의 모습 형체가 동물의 형상을 가졌다는 거야 ,

 거기서 끝이아닌 악마들이 내는 존재의불 은 원레 색이없는 검은색이였어 , 그런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색을 갔기시작ㅂ했다는점이야 ... 난 그점이 마음에 걸려 ! ”

 

 뮤아의 장황한 설명이 끝나자 세아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말조차 하지 못했다.

 

 세아를 포함한 크루 , 리하 또한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민지는 옆에서 아무렇지 않게 입을 열어 갔다 .

 

 “ 그럼 어떻게 되는데 ? ”

 

 민지의 물음에 옅게웃는 뮤아는 머리를 쓰다듬고 입을 열어 나간다.

 

 “ 아직 몰라 어떻게 될지는 ... 그런데 무언가가 시작 되고 있다는건 확실해 . ”

 

 뮤아의 걱정이 공기중으로 퍼져 세아 , 크루 , 리하 또한 하늘을 올려다보며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시각 한편 하늘에서는 이례적인 사건을 대비해 정상회담이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하늘의 갓 캐슬 정상 꼭대기층 그 안에는 생명을 부여하는 자 릴리 가 앉아 있었다.

 

 릴리 의 진정한 모습은 긴머리가 잘어울리는 여성이였다 .

 

 녹색 머릿결 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안에 또다른 신이 들어 왔다.

 

 윌 그의 수식어는 시련을 짊어 진자 윌 이였다 .

 

 그의 모습은 한 남성을 연상케했다 .

 

 민머리에 남자다움이 옅보이는 눈매 !

 

 윌은 도착하자마자 릴리에게 따지듯 입을 열어 나갔다.

 

 “ 이봐 율은 아직 안왔어 ? ”

 

 윌의 언행에 언짠음을 느낀 릴리는 입을 열어 나갔다.

 “당신은 여전히 무례하군요 여긴 성스러운 갓 캐슬 이에요 그리고 저는 당신과 같은 신이고 그런데 그언행은 뭐죠 ? ”

 

 릴리의 말에 더욱 화가났는지 소리쳤다. 윌은 !

 

 “ 그게 뭐 어쨌다는건데 ? 앙!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재때 안오는 신도있는데 . ”

 

 윌의 말이 끝나자 기다리기 무섭게 입구 쪽에 율의 목소리와 함께 율의 윤곽이 들어 냈다.

 

 윌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고 입을 열었다 .

 

 “ 왔네 ? 왜 늦은거야 ? ”

 

 윌이 그렇게 말하자 율은 그 말을 무시하고 이렇게 말했다.

 

 “ 일단 모두 자리에 앉아 . ”

 

 율 ... 모든걸 통달한자 율티크라운 의 말이 끝나자 더욱 발끈한 윌이 입을 열었다.

 “ 또 앂냐 ? 난 그게 마음에 안들어 꼭 니녀석이 신들의 왕인 마냥 그러고 있는게 ! ”

 

 윌의 불평을 다듣던 릴 리가 반박하려 입을 열어 갈 때 율이 눈짓을 한번 주더니 입을 열어 나가고 있었다.

 

 “불만이 ... 그게 다니 ? ”

 

 율이 말하자 윌은 기달렸다는 듯이 입을 열어 나갔다.

 

 “ 불만 ? 불만이야 많지 ! ”

 

 본격적으로 얘기하려하자 율은 그말을 끊었다.

 

 “ 됬어 ! 이 자리는 너의 불만을 말하려고 만든 자리가 아니야 .... 지금 사악한 빛이 부활하려 하고 있어 ! ”

 

 율이 이번에 모인 안건을 얘기하자 릴 리가 입을 열어 나간다.

 

 “ 그렇죠 ... 저희가 모인건 이번이 처음이닌 만큼 이번 안건도 너무 큰 것 같아요 . ”

 

 릴 리가 얘기하자 윌이 더욱 화가났는지 언성을 높이고 있었다.

 

 “ 지금 잘못을 지적 하러 온게 아니라 해결방안을 모색하려 이렇게 모인거 아니냐?! ”

 

 윌의 말이 끝나자 율은 두눈을 감고 입을 열었다.

 

 “ 맞아 ! 우리는 우리들 신은 4명의 체계로 이때까지 세상을 빛으로부터 지키고 있었어 ... 이제 때가 된 것 같아 우디의 빈자리를 매워야할 시간이 . ”

 

 우디의 이름이 나오자 모두들 침묵을 일관했다.

 

 그러다 릴 리가 축은한 마음으로 먼저 입을 열었다.

 

 “ 우디 ...가 떠난지 벌써 400년쯤 됬으려나요 ? 그의 공백은 이유가 있어 놔둔거아닌가요 ? ”

 

 릴리의 지적이 들어오자 율은 다시 대화를 이어 갔다.

 

 “ 맞아 ! 그랬지 예로부터 우리들의 신은 창조 를뜻 하고 사자는 공간을 뜻하며 혼들은 시간을 뜻했지 우디가 죽은뒤 그 공석은 엄청난 파동을 일으키며 이세상에 벨런스를 무너트리고 있어 그래서야 이제 그의 공석을 뽑을 때가 된건 ! ”

 

 율의 지적이 끝나자 그제서야 윌이 화를 삼키고 침착한 목소리로 입을 열어 나간다.

 

 “ 뭐 ...후보는있나 ? ”

 

 윌의 말을 듣고 릴리가입을 열었다.

 

 “ 네 ! 저희들은 200녀전부터 점찍어둔 인물 ..아니 혼이 있습니다 . ”

 

 율은 릴리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

 

 윌은 궁금함에 입을열어 나갔다.

 

 “오호 ! 있었어? 그게 누군데 ? ”

 윌의 말이 끝나자 측은한 눈빛으로 릴 리가 윌을 쳐다봤다.

 

 율은 윌을 보며 이렇게 얘기 했다.

 

 “ 그건 너가 잘알 거야 ! 윌 . ”

 

 윌은 무슨소리인지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게 무슨 소리야 ? ”

 

 윌의 말이 끝나자 율은 이번 회의를 끝냈다.

 

 “ 회의는 이만 마치자 ! 모두 자리로 돌아가 . ”

 

 윌은 자리에 일어나 율을 붙잡으려 소리쳤지만 옆에있던 릴 리가 측은한눈빛을 또 주고 있었다.

 

 “ 그건 ...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땅 시련의 동굴안에 해답이 있을 꺼에요 . ”

 

 알 듯 모를 듯 힌트를 남겨준 릴리도 이어서 갓 캐슬을 나갔다 .

 그렇게 신들의 첫 번째 회합이 끝이났다 ... 그런데 사악한 빛의 씨앗이 점점 하늘을 위협하고 있었다 .

 

 윌도 일어나며 불평을 얘기하고 있었다.

 

 “ 그게 뭐냐 ? 우디 그녀석의 공석을 채우는건 좋은데 그런다고 뭐가 달라진다는 건지 ! ”

 

 윌은 불만을 토로 하면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시련의 동굴로 걸어 갔다.

 

 우디 ... 수식어는 다른 신들과는 다르게 존재하지 않는다 ... 보통 사자들은 그를 이렇게 부르곤 했다 .

 

 시간을 초월한자 우디 크라운 말 그대로 다른 신들과는 능력 자체가 초월한 존재 이기도 한다 ...

 과연 그의 공석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그 궁금증을 뒤로하고 다시 뮤아네 마당에서는

 뮤아와 세아가 치료를 다 끝맻힌 듯 보였다 .

 

 뮤아가 몸을 일으키며 입을 열어나간다.

 

 “ 이제 몸도 다 쉬었으니 출발해볼까 ? ”

 크루는 뮤아의 말을 듣고 무언가 아는 마냥 입을 열었다.

 

 “ 시련의동굴 이제 출발 하시는군요 ? ”

 

 크루의 말을 듣고 뮤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열었다.

 

 “ 역시 알았군아 이제 가봐야지 . ”

 

 그 말을 듣고 리하가 입을 열었다.

 “ 시련의 동굴은 왜 ? 왜가는데 그위험한 곳을 ?”

 

 리하의 말에 뮤아는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물어 보고 있었다.

 

 “ 너 ...시련의 동굴 알아 ? ”

 

 리하는 뮤아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이 물어 보던걸 재차 물어 보고 있었다.

 

 “ 그러니깐 ! 왜가냐고 . ”

 리하의 단호함에 뮤아는 대답을 이어 갔다.

 

 “ 하늘에서 내려온 임무라나 ? ”

 

 리하는 고개를 끄덕이며 내심 놀란 눈치였다.

 

 “ 그래 ... 몸조심해 ! ”

 

 무언가 말하려다 마음속 깊이 삼킨 것 같은 리하를 보고 뮤아가 다시 입을열었다.

 

 “ 뭔데 ? 뭔가 말하려고 한거 아니야 ? ”

 

 뮤아의 물음에 리하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 아니야 ! 신이 소유하고 있는땅을 함부로 발설 하면 안되는거야 ! 하지만 이거하나는 얘기 해줄수 있어 시련의 동굴 그곳은 죽은 인간 의 혼들이 들어와 3가지 시련의 기회를 주어 진다는거야 . ”

 

 리하의 말이 끝나자 뮤아는 의아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 갔다.

 

 “ 뭐 ..? 그래서 그 기회를 클리어 하면 어떻게 되는데 ? ”

 

 뮤아의 물음에 리하는 입을 다물기로 한 듯 더 이상 아무런 얘기가 없었다.

 

 그런 뮤아에게 크루가 입을 열었다.

 

 “ 그럼 저희랑 같이가시죠 ... 뮤아님 말씀대로 라면 그 악마는 저희 사자들을 사냥할겁니다 지금 상태로 봤을 때 모여있는게 좋은 것같습니다만 . ”

 

 뮤아는 걱정하는 크루를 저지하며 입을 열었다.

 

 “ 아서라 ! 난 시끌벅적한걸 싫어해 몸을 지켜도 혼자가 낮다는 얘기지 그렇니 걱정은 고맙게ㅔ 받을 께 . ”

 

 뮤아의 말에 동의를 표하며 세아가 입을 열었다.

 

 “ 예가 보통 사자냐 ? 크루 너도 오지랖은 혼자 가라고해 혼자가 편하다는데 . ”

 

 세아의 말끝으로 민지는 뮤아에게 얘기하고 있었다.

 

 “ 나 준비 끝났어 ! 출발하자 . ”

 

 어느덧 준비를 끝맺힌 민지를 보고 절로 웃음이 나오는 건 어쩔수없었다 .

 

 민지의 두어깨는 큰배낭 그안에는 엄청난 양의 짐이 있었다는 사실에 ...

 

 그 귀여운 민지를 굳이 말릴 생각없이 준비를하고

 크루 , 세아 , 리하 에게 인사를 건네며 민지와 뮤아는 길을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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