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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2_31_ 스파이냐? 아님 뭘 달고 온 거냐?
작성일 : 23-09-18 23:41     조회 : 81     추천 : 0     분량 : 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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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박토의 말에 박토를 제외하고 거실에 있는 사람은 연신 고개를 갸웃거리고만 있다.

 그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

 그런 그들에게 답답했던 박토가 다시 입을 열었다.

 

 “옥상에서 환풍구를 타고 내려갈 거야.”

 

 순간 박토의 말을 들은 아수하가 화들짝 놀라 소리쳤다.

 

 “야! 저긴 40층 높이야! 벽을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기엔 무리야. 불가능 해. 박토. 너 미친 거야?”

 

 “벽 안 타.”

 

 “그럼 어떻게 올라가겠다는 거지? 난 이해가 안 가.”

 

 “알 거 없어. 네 머리로는 생각해 낼 수 없는 방법이니까.”

 

 박토의 무시성 발언에 아수하는 기분이 나빠졌다.

 그래서 입을 삐죽거리며 분을 삭이던 그녀가 그래도 화가 안 풀렸는지 혼잣말로 아주 작게 중얼거렸다.

 

 “똑똑해서 좋겠다. 토. ..발.”

 

 이 집에서 쫓겨나면 안 되는 바룬족.

 또 그로 인해 바룬족의 자발적 임시 노비로 자처한 오운족 아이신과 아수하.

 그들 중 아수하는 지금 그의 성정대로 하지 못하고 아주 소심하게 욕을 했다.

 

 사실 끝에 발은 씨를 빼고 말을 뱉은 것.

 정확히는 씨를 아주 아주 아주 작게 말했었던 것.

 

 다행히 그녀의 도발을 들은 이는 없었다.

 김탄만 빼고.

 

 그는 무슨 연유에서인지 아수하가 하는 욕이 다 들렸다.

 아마도 그가 초능력이 생겨서 그런 것일까?

 

 예쁘고 새침하고 우아한 얼굴로 욕을 하는 아수하를 본 김탄은 지금 머리가 어지러웠다.

 

 그런 그가 아수하를 놀란 표정으로 빤히 쳐다보자 그녀는 순간 알아버렸다.

 그녀의 욕을 김탄이 들었다는 것을..

 

 만약 이 사실이 박토의 귀에 들어가면 큰일이다.

 바로 이 집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

 이 생각에 아수하는 다급한 마음이 들어 김탄에게 입 모양 만으로 말을 했다.

 

 <김탄. 너 내가 욕한 거 박토에게 발설하면 죽일 거야. 못 들은 걸로 해라.>

 

 그러자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인 김탄이 그녀에게 소리 나지 않게 입 모양만으로 물었다.

 

 <알았어. 절대 얘기하지 않을 게. 그런데 누나도 욕할 줄 알아?>

 

 <왜? 여자가 욕하는 거 처음 봐?>

 

 <아니. 누나는 욕 절대 안 하는 여자인 줄 알았거든. 그래서 좋았어.

 내 주변엔 다 욕 잘하는 여자밖에 없어서 그래.

 누나 진짜 안 그러게 생겼는데 정말 욕할 줄 아는구나?>

 

 아수하는 김탄의 입 모양 대화를 마치고 표정을 싸늘하게 바꿨다.

 그 굳어진 얼굴로 아수하는 김탄에게 이렇게 얘기했다.

 물로 소리 나지 않게 입 모양만으로..

 

 <네 주변 여자들이 욕 잘하는 여자만 있는 것도 네 팔자다. 김탄.>

 

 말을 마친 아수하는 차갑게 돌변한 후 벽에 그려진 그림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지금 아수하에게 까인 김탄은 살짝 주눅이 들었다.

 그가 바라는 여성상은 착하고 성실하며 모성애가 가득한 뭐, 성모 마리아 비슷한 여성.

 하지만 그가 살아오면서 그런 여성은 한 번도 마주치지 못했다.

 

 일단 그가 스친 인연은 각설하고 그의 주변에 있는 여자는 마영식의 여자친구인 고순정이었다.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여자다.

 그녀의 친구들도 다 비슷했다.

 

 뭐 거기까지는 그렇다 치자.

 이번에 새로운 운명을 받아 바룬족에 합류하게 된 시점에 마주치게 된 오운족 아수하.

 뭔가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에 그는 새로운 세계의 여성을 마주한 느낌까지 받았었다.

 

 하지만 그녀 또한 욕을 하는 그냥 여자.

 정말 주변에 기 세고 욕 잘하는 여자만 인연으로 다가오는 게 팔자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김탄은 눈물까지 나올 것만 같았다.

 

 -대체 나의 성모 마리아는 언제.. ㅠㅠ;;-

 

 그가 이렇게 팔자에 대해 혼자 속으로 한탄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아이신이 무언가 발견한 듯 소리쳤다.

 

 “잠깐! 여기 입면도랑 월이 그린 그림의 방의 위치가 다른데? 뭐가 잘못된 거 같아!”

 

 “그걸 이제 알았어?”

 

 박토가 말에 아이신이 화들짝 놀란 후 믿을 수 없다는 듯 되물었다.

 

 “그럼 너는 이미 알고 있었던 거야?”

 

 거만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박토.

 그러던 그가 손가락을 제 관자놀이에 대고 아이신에게 입을 열었다.

 

 “그래서 너희들이 우리 바룬족에게는 안 된다는 거야. 이걸로는..”

 

 명백한 박토의 조롱성 발언에 오운족 아이신과 아수하는 화가 났다.

 하지만 그들은 바룬족 자발적 노비.

 성질을 부릴 수 없었다.

 

 무조건 배달석을 사수해야 하는 그들은 지금 그냥 참는다.

 

 하지만 그들도 감정을 가진 사람인지라 얼굴엔 다 티가 나고 있었다.

 넓어진 코 평수.

 벌개진 얼굴.

 그리고 살짝 흥분한 듯 거친 숨소리.

 모두 화를 삭이기 위한 행동들.

 그렇게 잘 참고 있던 오운족 중 아이신이 박토에게 투덜거렸다.

 

 “그만 놀려 이제. 대놓고 얘기하니까 좀 그러네.”

 

 “놀리는 게 아니라 사실을 말한 거야.”

 

 “그래도 그렇게 적나라하게 말할 필요는 없었잖아.”

 

 “그러지 않으면 계속 아는 척할 테니까.

 그리고 분명 난 너희들에게 말했어.

 생각하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시키는 대로 하라고.

 이제, 왜 그런 말을 너희들한테 했는지 알았을 거야.

 지금 명백하게 드러났으니까.”

 

 일단 박토의 말이 맞았기에 아이신은 반박하지 않았다.

 

 사실 지금까지 오운족이 한 거라고는 엉뚱한 질문과 잘못 짚은 해석밖에 없었다.

 정말 쓸데 없는 오운족이었다.

 지금 현 시점은 그렇다..

 

 그제야 객관화가 된 건지 아이신과 아수하는 무언가 반성한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야 그들이 스스로 주제파악을 했다는 생각에 박토의 입에는 희미한 미소가 떠올랐다.

 

 -남의 우울함을 대놓고 즐기다니..-

 박토의 그런 표정을 본 김탄은 그가 이해가 가질 않았다.

 

 -아무리 집안의 원수라지만 저렇게 무시를 하며 감정을 가지고 노는 건 잘못 된 것이다.-

 이 생각에 김탄이 화가 난 듯 박토를 쳐다보자 순간 그걸 느낀 박토가 얼굴에 띠었던 웃음기를 순간 지웠다.

 

 정말 중국 가면극인 변검 같은 표정 변화에 적잖이 놀란 김탄이 넋을 잃을 때쯤 아수하가 박토에게 물었다.

 

 “이런 질문해서 미안해. 박토.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월이 그린 그림이랑 입면도랑 다른 거야?

 혹시 알앤디 센터가 아닌 거야?”

 

 그녀의 물음에 박토가 대답은 하지 않고 한심하다는 듯 한숨부터 쉬었다.

 그가 팔짱을 끼고는 김탄을 쳐다보며 물었다.

 

 “봤지?”

 

 생뚱맞은 질문에 김탄이 되물었다.

 

 “뭘?”

 

 “이래서 내가 오운족을 알앤디 센터로 따라오지 못하게 한 거야.

 지능뿐 아니라 공간지각 능력 또한 한참 떨어지잖아?”

 

 김탄은 순간 박토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렸다.

 김탄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 건 당연하다.

 

 박토가 알앤디 센터로 오운족과 같이 가지 않겠다고 결정했을 때 김탄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모두 처음 듣는 정보.

 

 아무튼 정확히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대충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은 김탄은 그저 박토의 말에 수긍한다는 듯 고개만 끄덕였다.

 일단 이래야 박토가 더 이상 오운족을 조롱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김탄의 공감과 동의를 얻었다고 생각한 박토는 만족을 하는 듯 표정이 밝아졌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더 이상 오운족을 조롱하지는 않았다.

 대신 아까 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월이 그린 그림은 건물의 복도 건너편 구조를 그린 거야.

 그래서 입면도랑 다른 거라고.

 단면도를 한 번 찾아봐.

 그럼 월이 그린 그림이랑 같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야.”

 

 박토의 말에 곧바로 건물의 단면도를 찾아 보는 아이신.

 그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아수하에게 말했다.

 

 “박토 말이 맞아. 수하야. 진짜야. 단면도랑 월이 그린 그린 그림이랑 똑같아. 완전 대박이다.”

 

 그 사실에 아수하가 두 엄지를 박토에게 추켜 세웠다.

 

 “올~ 브레인. 인정. 대단해! 박토.”

 

 집안의 원수였지만 아수하의 칭찬은 박토를 우쭐하게 만들었다.

 그에 맞추어 그의 어깨가 뽕을 넣은 것처럼 부풀어올랐다.

 

 그렇게 그가 혼자 자뻑에 빠져 있을 때 갑자기 김탄이 그의 면전에 얼굴을 들이밀고 물었다.

 

 “그런데 토 형. 알앤디 센터로 들어가는 건 들어가는 것이고 탈출은 대체 어떻게 할 거야?”

 

 김탄의 날카로운 질문은 거실에 있는 모두를 집중시켰다.

 명석한 머리의 소유자인 박토의 계획을 듣고 싶었던 그들은 모두 박토를 향해 얼굴을 들이밀며 눈을 크게 뜨고 그를 쳐다보았다.

 

 그런데 왜 박토의 어깨 뽕이 줄어드는 것일까?

 그의 어깨 뽕이 다 사그라들자 그는 다시 원래대로 차가운 표정으로 돌아왔다.

 

 그 상태로 입을 다문 체 말을 안 하고 있는 박토.

 김탄은 그런 그에게 답답해 마구 채근했다.

 

 “어떻게 탈출할 거냐고? 중요한 거잖아.”

 

 “그건 아직 고민 중이야.”

 

 갑자기 아이신이 화들짝 놀라 둘의 대화에 끼어들며 물었다.

 

 “뭐? 아직 생각해 논 게 없는 거야?”

 

 박토는 말문을 닫았다.

 솔직히 그는 생각해 논 게 없었다.

 조금 전까지 드럽게 잘난 척을 했는데 지금 그는 김탄의 질문 때문에 상당히 난처했다.

 그렇다고 탈출 계획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었던 박토.

 

 “아니. 여러 개의 방법 중 최선을 고르고 있는 거야. 결정이 나면 말해 줄 거니까 재촉하지 마라.”

 

 이렇게 얘기하자 어디선가 훗~ 하고 비웃는 소리가 들렸다.

 아수하의 목소리 같았다.

 

 확인 차 박토가 그녀를 쳐다보자 그의 눈에 그녀의 입가에 미소를 지었던 흔적이 순간 사라지는 게 포착되었다.

 

 -이런 바룬족 노비가 주인님을 비웃어?-

 순간 이성을 잃은 박토가 아수하를 노려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제가 웃지 않았다는 시치미만 떼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풉~ 거리는 비웃음이 또 들렸다.

 아이신 같았다.

 

 확인 차 박토가 그를 쳐다보자 그는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코는 벌렁이고 있었다.

 분명 웃어놓고 안 웃은 척 하는 거다.

 

 그때 갑자기 아수하의 입에서 참기 힘들다는 듯 폭소가 터졌다.

 

 “풉하하하하하하!”

 

 하품과 웃음은 전염된다 그랬던가?

 아수하의 웃음에 아이신도 ‘에라 모르겠다 이 집에 쫓겨나는 건 나중 일이니 일단 웃고 보자’는 식으로 웃기 시작했다.

 

 “크하하하하하하.”

 

 울음 참기보다 웃음 참는 게 더 힘들다는 게 증명된 지금.

 김탄 또한 웃음이 터져 버렸다.

 

 지금 웃지 않는 사람은 박토 한 사람.

 그는 심기가 불편하다는 듯 표정이 굳어있었다.

 그런 그에게 김탄이 이렇게 말했다.

 

 “토 형. 내가 봐도 형이 너무 잘난 체 했어.

 좀 재수 없긴 하더라.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를 대비해서 겸손해야 하는 거야.”

 

 그러나 김탄의 조언에 속 좁은 박토는 버럭 성질을 냈다.

 

 “이것들이 진짜!”

 

 그의 화에 아이신과 아수하는 순간 웃음을 그쳤다.

 그리고 그들이 처한 현실.

 

 -곧 이 집에서 쫓겨나겠다.

 그럼 배달석은 절대 사수하지 못한다.-

 이 생각에 눈물이 날 것 같은 아이신과 아수하의 표정은 침울하게 변했다.

 

 화가 난 박토가 그들에게 무언가 말을 하려고 할 때 갑자기 김탄이 그에게 말을 걸었다.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차가 오는 가 봐.”

 

 “무슨 소리?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 데?”

 

 박토의 되물음에 김탄이 고개를 갸웃대며 중얼댔다.

 

 “잘못 들었나? 차가 오는 소리 같은데?”

 

 -이 첩첩산중 산골에 차가 온다고?-

 얼토당토않는 김탄의 소리에 코웃음 친 박토의 귀로 순간 여러 대의 차가 달려오는 희미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가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자세히 들으려 집중하자 분명 여러 대의 엔진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진짜 이곳으로 차들이 오고 있는 게 맞다.

 

 그 순간 박토는 머리가 하얘졌다.

 저렇게 많은 차들이 이 집에 오는 건 파이온이거나 아님 오운족 무리일 공산이 크다.

 박토가 아이신과 아수하를 노려보며 중얼거렸다.

 

 “설마.. 너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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