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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블랙머니(길들어 버린 국민들)
작가 : 빈후희
작품등록일 : 2018.11.8

블랙머니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알아야 하는 비밀.........누군가는 아무도 모르게 국민을 길들이고 있다........그것이 바로 국민이 똑똑해져야하는 이유이다.
사회의 공적인 자금을 법적 근거 하에 유통시키는 것이 아니라 불법적 루트를 통해 유통되는 음성적인 자금으로 정치자금, 일명 지하자금이라고 불리는 마약, 도박, 매춘 등의 자금을 말한다. 이런 자금은 권력자와 연결되어 방어진을 치고 유통되어 국민에게 돌아갈 자금이 개인의 경제적인 부의 축척과 권력유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자금은 과거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였으며 우리나라도 최근 정권까지 존재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자금을 놓고 벌이는 정치 추리소설 블랙머니와 연결된 정치는 마지막까지 최고의 자리를 놓고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다. 그리고 그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그 자금으로 국민을 통치하기 편하게 길들이는고 다시 어디에선가 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국민이 의심하지 못하는 근사한 대의명분을 만들어내고 있다.
진성, 민구, 재수는 대학 동창으로 봉사동아리에서 활동하다가 철거민를 돕다가 진성만 군대를 가고 민구와 재수는 군대를 면제 받고 시간이 흘러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그 이유는 국회의원인 민구 아버지 이수성의원의 계획에 의해서 발생한 일이다. 진성은 민구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민구 아버지인 이수성의원의 대운하 땅파기 사업, 자원외교, 대체에너지 개발 비리가 발견되는데 하지만 그 보다 더 큰 음모가 있는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15부-
작성일 : 18-12-04 14:35     조회 : 27     추천 : 0     분량 : 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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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부-

 

  이수성의원이 양승진건설업체 사장에게 전화를 한다. 준비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어! 나야. 양사장!”

 

  “네! 의원님”

 

  “지시한데로 회사는 제대로 설립했지.”

 

  “네! 서류상은 완벽합니다. 서은행장과는 언제 만날까요?”

 

  “아하! 당신이 직접 만나지 말고 인수한 페이퍼회사 사장이랑 서은행장이 지정해 준 직원이랑 만나야 된다.”

 

  “아! 네! 알겠습니다. 양사장 나는 너 믿는다. 항상 신중해라 사람 잘 관리하고 알긋나. 조만간 내가 큰 선물하나 줄게. 양사장 억소리나게 해준다. 기다려라”

 

  “내가 서은행장에게 전화할 것이니, 양사장은 그 페이퍼사장에게 전화하라 할 때는 그 사장 놈 교육 잘 시키고 봉투준비해서 은행 직원 떡값이나 주라고 해라. 단단히 해라”

 

  이수성의원은 다시 서은행장에게 전화를 해서 사업 진행사항을 설명해주고 크게 한 숨을 쉬었다.

 

  “최비서관 이제 마 대통령한테 전화해 볼까?”

 

  “지금요?”

 

  “아님 그냥 청와대로 가 버릴까? 뭐가 좋겠노?”

 

  “그래도 만나서 독대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그래도 예의가 있지 청와대에 전화해서 시간 잡아라. 최대한 빨리. 지금도 갈 수 있다고.”

 

  “네! 알겠습니다.”

 

  지역구 사무실에서 선거유세 현황을 파악하던 이수성의원은 바로 차를 타고 한강을 건너 청와대로 향했다. 이수성의원은 한강을 보라보면서 생각하였다.

 

  ‘이젠 저게 전부 내 것이다.’

 

  김선달이 대동강 물을 팔아먹듯이 속으로 생각하면서 얼굴에 웃음을 지었다. 이수성의원 차는 오늘도 청와대에 진집해서 집무실로 바로 향했다.

 

  “아이고~비서실장님! 안녕하십니까!”

 

  이수성의원은 평시보다 더 과하게 친분을 표현하며 대통령 집무실로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대통령님.”

 

  “네! 선배님 오셨습니까?”

 

  “대통령님 새로운 자료로 자원광물공사 사장의 브리핑을 들으셨습니까? 듣고 나신 다음의 생각이 어떠하신지 의중을 물어보고자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린 중대한 사업입니다. 지금 미리 자원광물을 선점하지 않으면 분명 우리나라는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만약 원유나 리튬 등이 광물이 나오면 정말 대박입니다. 자원을 가공하여 다시 수출하는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향후 자원광물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만큼 자원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에는 꼭 필요한 사업이죠.

  아니면 태양전지 사업을 외국에 나가서 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해 주십시오.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태양전지 발전도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건설하지 했으니 좋은 기회입니다.”

 

  “아! 네 선배님의 의중은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 네 제가 도와드리죠! 구체적인 사항은 비서실장을 통해 전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자원광물공사 사장이 자살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새로 부임한 사장이 오자마자 이렇게 빨리 진행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하! 그런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국민들은 그 일은 벌써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뇌물 받고 자살한 것인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럼 대통령의 뜻대로 잘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하.........”

 

  이수성의원은 크게 웃음을 지며 집무실을 나왔다. 그리고 바로 자원광물공사로 갔다. 이수성의 눈빛은 구석에서 벌벌 떨고 있는 토끼를 잡아먹으려 달려드는 맹수의 눈빛으로 변했다.

  이수성의원은 바로 자원광물공사 출발하여 현관 앞에 주차하자 바로 사장실로 올라갔다.

 

  “아이고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의원님께서 부르시면 제가 바로 달려 갈 것을.”

 

  “아이고! 제가 인사가 늦어서요. 공사사장님께 축하드린다고 왔습니다. 요즘은 김영란법 때문에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기가 힘이 들어 맨손으로 왔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럼 사업을 진행해도 될까요?”

 

  “당연하죠. 이렇게 유능한 자원광물공사 사장님께서 계시는데요! 대통령님께서 사장님 브리핑에 아주 만족하십니다. 똑똑하고 외국물 조금 먹고 의리 있는 놈들로 준비해라. 외국에 오래 있었으면 더 좋고. 아~하! 그리고 자원투자사업과 관계있는 경험이 있으면 더 좋다.”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역시 그럼. 내가 대통령하고 상의해서 직접 다녀오실 것인지 물어봐야겠군. 안 되면 장관이나 최소 차관급은 가야겠지 않겠나?”

 

  “그럼요. 처음부터 대통령님께서 움직이시는 것은 좀 부담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차관급으로 가서 실무자 접촉 후에 국회의원 몇 명하고 그 다음 MOU작성은 장관으로 사인하고 오는 것이 그림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지. 장관급으로 추천받아야겠군. 내가 외교부에는 손이 조금 닿는데 산자부는 조금 힘들어.”

 

  “외교부로 시작해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산자부에서 예산으로 실행하면 됩니다. 산자부는 제가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언론은요?”

 

  “언론 그건 내 전문 아닌가! 내가 다 알아서 한다. 국민들에게 자원광물, 대체에너지 사업이 예전 벤쳐사업, 디지털산업, 반도체사업으로 경제발전을 이룬 것의 몇 배의 성공을 거둘 것이다.

  다시 일어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고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선거에서도 낙승하여 우리 공민당 이미지가 상승하게 될 것이야.”

 

  “그럼 어느 나라로 할까요?”

 

  “일단 외국 투자회사와 상의하고 남미 쪽이 좋을 것 같네. 우리나라 사람들이 별로 없고 아직 개발이나 발전되지 않은 곳이 많은 나라가 개발을 시작하면 우리의 자금이 필요할 것 아닌가?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자금력 많이 필요한 나라가 있을 것이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남미에서도 고지대나 현지인들이 드나들기 힘든 지역을 찾아야 하네.”

 

  “그럼 그런 오지까지 윗분들을 모시고 가야하나요.”

 

  “그건 아니지. 현장을 갈 필요는 없을 것이야. 관심도 없을 것이고, 양사장이 추천한 외국 투자기업 사장이 알아서 모실거야. 한두 번 정도 방문한다 치고 방문은 휴식이지 뭐. 좋은 곳에서 눈과 몸 풀고 오면 되지.

  이 사업의 핵심은 그 나라 책임자와 MOU협약하고 사진 한 장 잘 찍는 것이야. 우리나라 기술력과 그 나라 자원과 노동력이 공동으로 책임진다면 되는 것이야. 어차피 우리 외국투자회사와 그 나라 정부와 알아서 할 것이니까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네. 무슨 뜻인지 알겠지.”

 

  “아! 네”

 

  “우리는 언론에 크게 홍보하는 것이야. 이제 정치는 80~90년대 국민들처럼 광장에 사람들 모아서 대중 언설하는 시대는 지났으니까. 하나의 멋진 CF를 찍는 것이야. 그걸 TV, 핸드폰, 컴퓨터에 뿌리면 되는 것이야. 마치 국민들은 핸드폰으로 예쁜 옷을 보면 예쁜 모델이 피팅 한 모습을 보고 사고 싶어 하는 것처럼 믿고 그렇게 된 줄 알아.

  지역이나 이념 정치는 이젠 논리는 지금 우리에게는 필요 없어. 우리나라가 원래 보수가 어디 있고 진보가 어디 있었나. 국민들이 믿게 만드는 것이 중요해. 화려하게 말이야. 그러다 국민들이 떠들기 좋은 다른 사건이 생기거나 시간이 지나면 국민들은 잃어버리지.......그럼 우리는 우리가 얻고 싶은 목표만 챙기고 이 사건은 끝나는 것이네.”

 

  “네!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바쁘다. 오늘은 그만 하자. 너도 조심하고 사람 관리 잘 해라. 알긋나.”

 

  이수성의원은 자원광물공사를 나와 차에 타서 이소라기자에게 전화를 한다.

 

  “애비다. 소라야!”

 

  “네! 아버지.”

 

  “전에 부탁한 것 다 되었나?”

 

  “네! 지금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하고 최비서관에게 보내겠습니다.”

 

  “그래! 오늘 꼭 보내고 집에서 볼 수 있으면 같이 한 번 살펴보자.”

 

  “네! 알겠습니다.”

 

  이수성의원은 매우 흡족해 하며 집으로 향했다.

  이수성의원 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 청와대로 향했다. 대통령 비서관에게 전화해서 남미 출국자 명단을 대통령께 올리려고 간다고 하였다. 청와대 도착한 이수성은 대통령 집무실로 바로 들어갔다.

 

  “이수성입니다. 보고 받으셨죠. 한 시가 급합니다.”

 

  “이렇게 급히 움직이다가 탈이 날까 됩니다. 야당이나 다른 곳에서는 말이 없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준비는 다 했으니 대통령님은 방송연설에서 우리나라의 자원광물사업과 대체에너지사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대의명분만 연설하시고 국민의 지지를 얻어내시면 됩니다.”

 

  “저도 명분에는 동의하기는 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곳에 투자 했다가 막대한 손실을 볼까 걱정됩니다.”

 

  “대통령님 저 이수성을 모르십니까? 저는 지난 번 대선에서도 대통령님을 선택하고 투자하였습니다. 알고 계시죠. 저의 앞을 보는 눈과 진심을”

 

  “네! 잘 알죠. 저를 이곳까지 오르게 하신 분이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실패하는 일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소라기자가 연설문 보낼 것입니다.”

 

  “네! 연설은 걱정하지 마시고 사업을 잘 마무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성의원은 청와대를 나와 소라에게 전화를 걸어 준비 된 연설문을 보내라고 했다.

  이틀 뒤 1차 선발진 출발날짜를 잡았고 오전 10시에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하도록 계획을 세웠다. 최비서관에게 내일밤에 외교부 차관, 자원공물공사 사장, 한승진현재건설 사장과 자리를 만들라고 명령하였다. 그리고 조현민재개발조합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 너 요즘 뭐하노? 돈만 달라고 하고 돈 주니까 아그들이랑 술쳐 먹고 자빠서 자나?”

 

  “아...아닙니다. 의원님.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무슨 소리고, 내가 거기 안 봐도 너 뭐하고 있나 다 알고 있다. 나 이수성이야. 임마야.”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니 그것 빨리 해결 못하면 알지. 감방에서 한 평생 편하게 보내게 될 것이야. 알긋냐.”

 

  “아이고, 의원님 조금만 조그만 기다려 주십시오. 그러면 좋은 결과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래! 현민이 너 지금까지 내 밑에서 열심히 잘 했으니 믿는다. 나 이수성이가 후회하지 않게 해라. 그럼 수고해라.”

 

  전화를 끊고 이수성은 최비서관에게 조현민재개발조합장에게 사람을 붙이라고 지시했다. 요즘 일하는 것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던 이수성의원이었다.

  조현민재개발조합장은 이수성의원이 용산재개발사업 철거 시 용역업체로 쓴 직원이었다. 그 때 이수성의 눈에 띄어 이수성의원의 수하가 되었다.

  처음에는 머리도 있고 배짱도 있어 시키는 일마다 완벽하게 처리하여 이수성의원이 오른팔로 쓰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큰 그릇으로 크지 못해서 이수성의원이 저지른 더러운 사건의 뒤처리 전문으로 내려앉았다.

  그러다가 대운하 땅파기 사업을 기점으로 다시 기회를 주려고 했는데 그 사업은 잘 처리 했는데 돈맛을 본 것 때문인지 그 다음부터는 일처리가 만족스럽지 못해 실망이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이수성의원은 조현민사장을 이번 미소구 재개발조합장을 시켜놓고 보니 일처리 하는 것이 신통치가 않았다. 전과 같이 저돌적이지 않았다. 그리고 대운하 강바닥사업으로 돈맛으로 보더니 돈만 요구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수성이 의원은 조현민재개발조합장과 이번 일을 끝으로 연을 끊으려고 하고 있었다.

 

  “최비서관! 이 놈 조현민이 이 번일 끝나면 보내버려야겠어!”

 

  “학교에 보내실 생각이십니까?”

 

  “이 놈이 나랑 같이 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학교 보다는 다른 방법이 좋을 것 같다. 영영 말을 못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겠어!”

 

  “네!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 동안 많은 시간을 보내셨는데요?”

 

  “지가 누구 때문에 사람 부리면서 여기 까지 올라왔는데 지 분수를 모르는 놈들은 마지막이 어떤지를 알려줘야 돼!”

 

  “네. 알겠습니다.”

 

  이수성의원이 단단히 화가 났던 모양이다. 선거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일 마무리가 늦어지면 이민구의 재선이 어렵다. 지난 선거와는 반대로 재개발을 추진해야 하는데 조현민재개발조합장이 일을 빨리 마무리 짖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번 저녁 모임에서 자금을 더 요구해서 눈 밖에 나기 일보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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