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잊지 않겠다.. 너가 어디에 있던, 어떤 모습으로 있던 내가 다음 생 에도 그 다음 생 에도 너를 반드시 찾아 갈 것이다.. 그러니 울지 말아라.. 제발.." 잘나가는 대기업의 신입 걸그룹, 하이투의 멤버인 임하늘은 며칠 동안 이어지는 꿈을 꾸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