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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이 거지같은 사랑
작가 : 양희자
작품등록일 : 2018.11.1
조회 : 1261    글자 : 16768    선호작 : 00   

[본문중]

그녀의 창백한 얼굴에 슬픔이 방울져 흘러내렸다. 그런 그녀를 하륜이 미칠 것 같이 바라보며 담담하게 으르렁거렸다.

"왜... 난 안 돼?! 왜!!"

이수를 향해 사납게 일그러지는 분노 가득한 목소리를 따라 그의 심장이 깨질 것처럼 아파왔다.

"왜 형은 되고 난 안 돼?!."

그 목소리에 이수가 미칠 것 같은 슬픔을 악물었다.

"형한테 팔았잖아. 너. 네가 좋아하는 돈받고..."

하륜이 지갑을 집어 들고 그대로 이수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서며 차갑게 으르렁거렸다.

"네 몸둥이 나한테 팔아!! 강 이수!!"

박 하륜...

이수가 그녀에게 무수하게 떨어지는 돈다발을 아프게 맞으며 무너질 듯이 멈춰 섰다.

"내가 살께. 강 이수. 너!!"

하륜이 매섭게 다가와 이수를 바스라 질듯이 끌어안으며 그녀의 입술 안으로 거칠게 들어갔다

박 하륜...!!

그리고 미친 듯이 키스했다.

사랑...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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