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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인공 감정이 없는 남자 김상희(30세) 사람의 감정을 읽는 동시에 희망을 주는 여자 박세희(18세) . 김상희의 직업은 연예인 소속사 이사이고 박세희의 직업은 학생이다. 김상희는 어릴적에 사고를 당해 감정과 미각, 촉각 등으로 다양한 감각을 잃었다. 다행히 생활에 필요한 시각과 청각과 후각은 유지 되었다. 김상희는 원래 혼수 상태에 빠져야 하지만 김상희 동생이 김상희의 운명을 자신과 바꾸었다. 그래서 동생이 대신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되었고, 그 운명을 변화 시키기 위해서 검은 정장의 사내와 흰 정장의 사내가 등장한다. 검은 정장의 사내는 신의 명을 받아 제대로 행동하는 반면에 흰 정장의 사내는 반대로 행동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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