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
강호풍
피카대장
구유
송진용
에드찬
글쓰는기계
유호
노작가
옆또
서하
서경
라코
이원호
채화담
류지혁
송진용
윤신현
사이딘
수담.옥
사이딘
인기영
윤민호
서현
김원호
참마도
윤신현
도검
조돈형
수담.옥
강호풍
박신호
송진용
인기영
<<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신의 이단자
작가 : 카엘리스
작품등록일 : 2017.10.30
조회 : 420    글자 : 12287    선호작 : 00   

이민족들의 침략. 왕은 죽었다. 왕족들은 항복했다. 귀족들도 항복했다. 기사들은 숨었다. 민중들은 도망쳤다. 사제들은 목숨을 끊었다. 남은 자들이 외치는 것이라곤 '신의 자비' . 그러나 그들은 신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신은 갔다. 그들의 믿음에서. - <푸르름과 영혼을 섬기는 하얀 사제>, 프레드릭-

한 청년이 있었다. 침략자들이 곳곳에 절망을 뿌리고 다녔다. 청년은 하얀 나무 앞에 서 있었다. 청년은 칼을 쥐었다. 청년은 떠났다. 청년은 그와 같은 믿음들과 떠났다. 하얀 태양을 뜨게 하고, 검은 태양을 지게 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그를 단순한 '순례자' 로 불렀지만 그를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불렀다.
<백색의 마검> '레이 아르덴'.

- [백색 문자]의 저자 '해방자 오토'-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1 Chapter. 1-(1) 신목의 피 2017 / 10 / 30 420 0 12287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

위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