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그만 잘라먹어..."
거친 숨을 내쉬다 그의 눈이 몽롱해졌다.
"왕들이 왜 죽여서라도 자기 여자를 데려가려 했는지 이제야 알겠어.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넌 내꺼야 "
오늘따라 유난히 집요하게 파고드는 그에게 희미한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두려워.오늘 밤이 내내 그리울것 같아서'
살아 있기에 그저 살아야만 했던 날. 그가 나타났다. 나의 스폰서.
천년을 넘어 이어온 빚과 빛. 그 숨겨진 이야기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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