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딸로 태어나므로서 나는 차차 알아갑니다. "외롭다고 느껴질떄, 나보다 더 한 사람들도 마지못해 혹은 악착같이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면 외롭지않아." "그건 아픔이..상처가 익숙해져서 모른척하는 얼간이들의 현실도피일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