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에게 자유를 줄 자를 찾았다. 그래서 노래를 퍼뜨렸다. 그리고 나에게 아름다운 까마귀 한마리가 날아들어왔다. "기다리고 있었어, 까마귀씨." 어느 노래가 내 귀에 거슬렸다. 보물을 줄테니 오라고 한다. 기쁜 마음에 날이 잘 선 칼을 들고 갔다. 그리고 만나게 되었다. "나를 죽여줘."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는 어리석은 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