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재하고 있는 웹소설 바탈스톤의 웹툰용 시나리오 입니다.
한 번 올려봐요.
2018년도에서 2019년도에 쓴 건데..
시나리오는 독립적으로 설 수 없는 형식이라 소설로 옮겨 쓴 게 지금 여기 연재하고 있는 소설 바탈스톤입니다.
웹툰으로도 12화 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보고 싶으시면 배틀스톤으로 검색해 보시면 돼요.
이 형식은 웹툰으로 제작하기 위해 쓴 시나리오지만 웹소설 바탈스톤1부가 완결되면 차후 영화 시나리오로 각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유트브 같은 1인 크리에이터가 많이 나온 시대였어요.
하지만 미래에는 1인 제작자가 많이 나오는 시대가 될 겁니다.
소설에서 웹툰으로 또 드라마로 그리고 영화로도 또 게임으로 마지막엔 제 6의 형식으로 작가 한 명만 있다면 이 모든 것을 혼자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고 또 플랫폼도 나올 겁니다.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이야기라 또 재미가 없는 이야기라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가 글을 쓰는 건, 많은 돈을 벌어 풍족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내면의 성장을 통해 자유를 얻는 게 더 행복하니까 쓰는 겁니다.
나의 이야기는 나의 세계입니다.
나의 세계를 만드는 나는 주인공입니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사람들이 봐 주지 않아도 나의 내적 성장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모두가 창작자가 되어 자유롭게 자신만의 세계를 펼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나는 주인공이니까요.
모두가 주인공이니까요.
그냥 제 생각 말해봅니다.
요즘 시나리오가 많이 올라와 반가워요.
시나리오부터 시작한 망생이라 그런지 무척 반갑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