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왕국, 스카리아는 귀족들의 권력 독점이 정말 심한 왕국입니다,
2화에 등장한 황제도 약한 사람이 아니지만, 막지 못할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이 세계에는 고유마법과 원소마법이 있습니다.
고유마법은 정말 쓸모없는 소량의 물을 조종하거나, 불길의 방향을 바꾸는 수준부터, 우리의 주인공과 여주가 보여주는 강력한 마력흡수나, 시간조작등의 엄청난 마법도 있죠. 마법사의 재능은 이 고유마법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일반 마법은 그냥 단순히 판타지 장르에 잘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마법입니다. 불을 쏘거나, 물을 쏘거나하는 속성을 지는 마법들입니다. 이런 속성은 기본적으로 8개입니다. 불, 물, 땅, 빛, 어둠, 바람, 물리, 혼돈
불은 땅에 좋고, 물은 불에 좋고, 땅은 물에 좋고.. 여기까진 기본적입니다. 빛은 어둠을 밝히기도 아지만, 어둠에 먹히기도 하므로 딱히 빛과 어둠은 상성이 없습니다. 그냥 강한 사람이 이기는 거죠. 그리고 혼돈의 경우 암흑의 진화버전으로, 염동력이나, 정신지배등을 사용하는 희소성이 높은 계열의 마법이고, 물리는 단순히 마법계의 무기를 소환하는 속성으로, 대부분의 속성에 불리한 속성입니다. 혼돈은 모든 속성에 대항책이 다 있는 거의 완전체 속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마법역시 그다지 상성을 안타는 축에 속합니다.

  앞으로 주연급 인물은 더 등장할거고, 지금 작품 소개에 적은 내용이 진행되기까진 시간이 상당히 필요할거 같습니다. 평일 연재가 힘든지라.. 주말에 이렇게 하나정도 밖에 못쓰지만.... 재미있게 적어서 많은 사람들이 봐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