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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가시나무 왕좌
작가 : 두콩
작품등록일 : 2017.1.3

"300년 간 비어버린 제국의 왕좌,
이제는 피로 물들어 아무도 바라지 않는 자리가 되어버렸네.
망국의 왕, 버림받은 왕자, 꼭두각시 왕녀
그 누가 가시나무 왕좌에 앉게 될까?"

대전쟁 이후, 황제를 잃고 대가문들에 지배하에 놓인 제국.
그들로 인해 가족을 잃은 남자, 크로멜 버나드는 황제의 전 친위대들이 모인 공안과에 들어가고
가문에서 버림받은 사생아, 이젤 뷰리사네는 누이를 살리는 대가로 유배지로 향하게 된다.
목적과 복수가 얽혀든 시대 속에서 왕좌에 앉게 되는 것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판타지 군중극>

 
<가시나무 왕좌 세계관>
작성일 : 17-01-04 17:11     글쓴이 : 두콩     조회 : 755     추천 : 0     분량 : 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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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롯시니 제국 :
대륙에서 가장 큰 국가, 300년전 벌인 대전쟁 이후 가장 넓은 영토를 지니게 되었다.
황실과 대가문의회의 쌍두체제였으나, 황실의 피가 끊긴 지금으로서는 대가문이 주도해 나가는 중이다.
휴전국가로서 언제나 준전시상태이기에 군부의 입김이 강하지만 그 군부조차 대가문 출신들이 많다.
서로는 라스티엔과 북서로는 탈롯사와 맞닿아있으며, 그리고 남해로는 교역로를 두고 무 제국과의 소규모 충돌이 있다. 수도는 테스타롯이며, 현재 영토는 북으로는 카르멜과, 동으로는 테스타롯이며 식민지로 이베리사를 지니고 있다. 라스티엔과는 동맹관계.

대가문의회(5가문의회) :
천성적으로 마나와 친숙한 엘프들을 시조인 가문들로써 롯시니 제국의 건국 당시부터 큰 세력을 형성한 가문들이 뭉쳐져있다. 대대로 마법사들을 배출하며, 마나가 모계유전인 탓에 특이하게도 모계사회이다.

과거에는 카르멜 - 에아드 - 뷰리사네 - 세델 - 튤커즈이 속해있었으나,
현재에는 카르멜 - 뷰리사네 - 튤커즈 - 팔치틴 - 더스켄이 속해있다.

카르멜 대공국 :
유일하게 내정이 분리되어있던 공국으로 카르멜 가의 영지이다. 뷰리사네가가 몰락한 이후 영지를 흡수하여 현재는 대공국의 위치에 올랐다. 덕분에 대가문의회에서의 입지도 강해져 방계 가문인 팔치틴 남작가를 대가문의회에 올린다. 방계로는 팔치틴 남작가가 있다.

뷰리사네 백작령 :
유일하게 황제의 핏줄이 흐르는 가문이다. 초대 백작이 황후였기 때문, 그녀는 자신의 자식 중 남아는 황제로, 여아는 백작위를 잇게하였다.
공안과의 공작으로 인해 뷰리사네 가의 여자들이 모두 죽고 난 후에 몰락했으나, 대가문의회의 계획으로 커티스 남매로 뷰리사네 가를 잇게는 하였으나 다른 가문들의 꼭두각시 신세가 되었다.
이네스가 도주한 이후로, 가짜 백작을 두고 이목을 속이고 있다.

튤커즈 후작령 :
남해에 인접한 영향으로 항술과 조업이 발달한 가문, 무 제국과 빈번한 소규모 교전을 벌였기에 제국 최강, 최대의 함대를 지니고 있다.

더스켄 남작위 :
영지라고는 테스타롯에 위치한 성 뿐이며, 인원도 신생귀족인 더스켄 남작 뿐인 작은 가문이지만 뷰리사네가의 몰락 이후, 갑작스레 제국에 등장하여 대가문의회에 속하게 되는 듯. 급부상 중이다.

식민령 이베리사 :
원래 하스 칸의 영토였으나, 대확장 전쟁 중에 북해로 기습한 제국군의 의해 점령당하고 휴전 이후 식민지가 된다. 롬멜리아 아카데미가 위치해 있다.

델하파 무역 연합(델하파 군도연합) :
세멜 시와 에아드 왕국, 델하파의 연합.

세멜 시 :
원래 제국의 최북부 영지였으나, 전 세멜 백작이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직위를 버리고 민주주의적 정치를 택했다. 제국 내의 유일한 부동항을 소유하고 있었던 연유로 무역이 발달해있다.

에아드 왕국(에아드 공작령) :
원래 제국 소속 영지인 에아드 공작령이였으나 제국에서 세멜시와 같이 독립해 나왔다. 세멜과는 달리 내정을 분리하면서 왕국이라 선언했다.

델하파 군도 :
대륙 서북부에 위치한 세 개의 섬들이 모인 군도 지방. 험난한 기후와 지형 탓에 호전적인 성향을 가진 민족들이 살고 있다.

동부 국가 연맹 :
하스 칸 - 탈롯사 - 시어 - 에녹스
 
하스 칸 왕국 :
북방기후의 왕국.
원래 넓은 영토를 자랑했으나, 제국과의 전쟁에서 끈질긴 저항을 한 대가로 이베리사 지역을 제국에게 식민지로 내주게되었다.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했으나 제국이 황제를 잃고 약화되자 살 맛 나고있다.
탈롯사와는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있는 편이며, 국민들끼리도 서로 형제의 나라라고 칭할만큼 유대가 좋다.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 하스 칸이 있다. 왕국명의 유래도 산의 이름.

탈롯사 공국 :
원래 왕국이였으나, 제국에 무력으로 병합된 이후로 공국으로 강등당했다.
제국의 신하의 예를 갖추고는 있으나, 무력으로 합병당했기 때문에 국민들 대부분이 제국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지니고 있다.
탈롯사의 귀족들은 강제로 제국의 아카데미를 다녀야하며 이는 거의 유배나 다름없으며, 제국은 그들을 복속한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나마 제국 본토가 아닌, 식민지 이베리사에 있는 롬멜리아 아카데미에 다니는 귀족들은 형편이 그나마 낫다고하지만 고위 귀족들은 당연히 제국 본토행이다. 롬멜리아는 하급 귀족, 혹은 중산층 평민들이 강제로 유학을 온다.

시어 공화국 :
전쟁 이후, 유일신 교단이 모시는 성지가 시어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성지를 포함한 영토의 대부분을 라스테엔에게 내줬기 때문에 라스티엔 성국과는 원수지간. 롯시니 제국이나 에녹스나 한 통속인데다가 옆에서 부추기는 놈이 더 밉다고 제국을 굉장히 미워하고 있다.
그나마 같은 적을 둔 에녹스와 탈롯사, 하스 칸과 연합하여 동부국가연맹을 맺었다.
주민들 대부분이 유일신 교단을 증오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곳에서 함부로 신앙활동을 하다가는 몰매 맞아 죽기 쉽상이다. 다만 정교회는 어느 정도 인정해준다.

에녹스 교국 :
정교회를 국교로 하는 국가, 300년 전 대확장전쟁 당시 전 황제가 자신이 신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내전을 일으켰다. 내전 당시 무제국과의 마찰로 인해 남부군을 뺄 수 없었고, 제국군까지 교황편을 들면서 영토의 3분의 1을 내주게 되었다. 이후 유일신 교단이였던 종교까지도 본래의 종교인 정교회와, 황제를 유일신의 아들로 여겨 신성시하는 황신교로 이분되었다.
무 제국과는 앙숙과도 같은 사이. 달룬 산맥에 있는 남부군이 레인저들의 게릴라 전으로 무 제국의 영토확장을 막고있다.


라스티엔 성국 :
굉장히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있다.
제국과 협력하여 전쟁을 벌인 것까지는 좋으나, 대부분 제국의 힘을 빌렸던 것이 문제.
제국이 굳건할 때는 빽 믿고 당당했으나, 제국이 휘청거리는 지금 시어가 틈틈히 잃어버린 영토를 탈환하려고 국경선에서 소규모 게릴라전을 벌이는지라 불안정한 시국이다.
제국이 얼른 부강해져서 자신들을 도와줘야하거늘, 제국 내부 상황은 허구한날 개싸움 중인지라..


무 제국 :
삼합체제.
황제가 아닌 천자가 다스리는 국가, 대전쟁 당시에 마찰을 일으킨 롯시니 제국과는 앙숙같은 사이.
에녹스의 성기사단과 달룬 산맥에 막혀서 중앙대륙으로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그로 인해 항술과 함대가 발전했다. 현재는 내외부적으로 파탄난 제국을 보면서 함대세력을 서서히 충원하며 정비하는 중. 시어와는 밀무역을 통해 굉장히 긴밀한 관계이다.

옌 국 :
넓은 영토를 가졌지만, 국토 대부분이 사막으로 뒤덮여있는지라 실질적인 인구수는 굉장히 적다.
그러나 용의 시호를 받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곳.

오므 국 :
국토의 반이 산맥인데다가, 그 산맥이 달룬 산맥인지라 에녹스의 남부레인저들과 마물들로 인해 산행은 금지되어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산에서 멀리 떨어진 강 하류지대에 거주한다.

교 국 :
셋 중 가장 부유하다. 시어와의 무역으로 굉장한 이익을 보고있다. 현 천자가 교 국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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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지 못해서 인물소개는 생략했습니다.
지도 이미지도 올리고 싶은데 지원을 하지 않는 것 같네요.
전야제 챕터가 끝나면 왠만한 인물들이 모두 나올테니, 그 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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