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가던 연애를 하던 하숙집 딸 용숙이! 어느날 우연히 스페인 남자 라울 에게서 메일이 날아왔다!
"난 한 번 들은 목소리는 절대 잊지않아..."
매일 밤 메일과 전화 통화로 서로를 알아가던 두 사람. "당신은 내 얼굴도 모르잖아! 대체 날 어떻게 찾은거지?!" "네 목.소.리..."
혹시 언젠가 만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날은 내가 가장 예뻐 보이는 날 이기를 바래...
이번 공모전에서 <올라? 스페인 남자> 작품으로 우수상을 받은 '만우절 재방송' 입니다!
2016년 올해가 가기 전 정말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글을 쓰면서 스스로 즐거웠습니다. 상을 받으니 즐거움과 동시에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과 함께 즐겁게 즐기면서 완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라? 스페인 남자> 작품 외에도 앞으로 새로운 작품들을 스토리야 에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네요~
공모전 수상하신 모든 작가님들과 아쉽게 운이 없으셨던 다른 많은 작가님들 모두 모두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창조하지 않는 사람은 존재의 흐름과 분리 된다.] 스토리야의 모든 작가님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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