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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나의 무례한 첫사랑
작가 : 송볕
작품등록일 : 2016.9.21

서금명, 면주전 대행수의 아들이자 빠르게 성장하는 시전상인. 최고의 거상이 되고 싶은 그는 정치권력을 얻기 위해 한 여인을 이용하려 한다. 세상물정에 어두워 쉽게 이용하고 버리면 되는데 이게 웬일! 자꾸만 눈에 밟히고 신경이 쓰인다. 연애경험 없는 순진한 계집이라더니 거짓인 걸까?

진하정, 상인이 되고자 시골에서 상경했는데 사기를 당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서금명의 제안과 운종가에서 모르는 이가 없는 그의 순애보에 감동되었는데 이게 웬일! 냉정하고, 야멸차고, 섬뜩하다. 한 여인을 향한 순정으로 가득 찬 사내라더니 거짓인 걸까?

 
감사합니다
작성일 : 16-12-05 15:22     글쓴이 : 송볕     조회 : 1,573     추천 : 2     분량 :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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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볕입니다.

제1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에서 <운종가의 상속자>가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뜻밖의 결과로 한동안 멍하니 아무 일도 하지 못했습니다. 영광스럽고 기쁜 마음도 있지만 저의 부족함을 알기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복잡한 감정들이 엉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상 여부와는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 <운종가의 상속자>를 완결하는 것이 목표이었기에 멍한 정신을 수습하고 완결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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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16-12-05 20:00
 
너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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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볕 16-12-05 20:36
 
someday 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someday님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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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천 16-12-05 21:45
 
송볕 님! 축하드립니다! 글 쓰느라 바빠서 다른 분들 작품을 잘 못 봤는데, 이제부터라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선작하고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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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볕 16-12-06 00:02
 
알천님 감사합니다.
알천님의 <지옥의 겜블러> 수상을 축하합니다. 저도 선작하고 자주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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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주 16-12-05 21:47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부터 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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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볕 16-12-06 00:07
 
윤연주님 감사합니다.
연주님의 <미남과 야수> 수상을 축하합니다. 제목부터 흥미로운데요. 저도 정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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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링 16-12-11 23:54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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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볕 16-12-13 00:15
 
후르츠링님, 감사합니다.
함께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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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럽 17-06-03 10:26
 
대상 수상작이라고 해서 바로 들어와봤네요,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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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볕 17-06-06 22:03
 
베베럽님, 감사합니다.
수정작업 중이라 자주 오지 못했는데 그 사이 댓글 남겨주셨네요. 좀 더 빨리 독자님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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