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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HOPE
작가 : 에이브러햄
작품등록일 : 2016.11.3

죽음을 예측하는 자기의 능력을 숨긴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남자의 감성 액션 스릴러

 
HOPE [프롤로그]
작성일 : 16-11-04 08:49     글쓴이 : 에이브러햄     조회 : 516     추천 : 0     분량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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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즉 희망을 뜻하며, 죽음을 예측한다는 능력을 가진 남자가 자신의 능력을 숨긴채 살아가다가 이 능력으로 사람을 살릴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아직 이 능력이 쓸모가 있고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프롤로그 ]

사람들로 붐비는 홍대 사거리, 아무리 사람들이 많아도 나는 보인다. 누가 죽을 운명인지 아닌지.. 갈색 코트에 지금 시대에 유행이 많이 떨어지는 할아버지 안경을 쓴 형 그리고 체크 스커트와 잘 맞을법한 검정색 구두를 신은 긴생머리 누나 이 두 사람은 오늘 밤 죽는다.

죽음을 예측한다고 딱보면 아는건 아니다. 그 사람의 뇌속을 들여다 보면 오늘밤 무엇을 하는지 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예측하게 된다. 갈색코트형의 사인은 자살이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고층빌딩으로 올라가 뛰어내릴 생각이다. 긴생머리 누나는 클럽에서 살해당할거같고 지금은 살해당할 예정인 클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현재에선 긴생머리 누나가 먼저 죽게 된다. 클럽에 갔다가 갈색코트형한테 가도 늦진 않는다. 아무래도 긴생머리누나를 쫓아가야겠다..
여자를 쫓는다는것은 두가지 이유가 있다. 짝사랑 그리고 성적인 호기심. 그런데 나는 아니다. 그저 보호할뿐!
꼭 건달들이 많을 거 같은 시끌버쩍한 클럽에 들어간다. 내 예측으로는 긴생머리 누나가 VIP룸으로 가게 되는데 왠지 룸싸롱같은 느낌이 든다.
VIP룸앞에는  내가 상대하기 어려운 덩치가 크고 사납게 생긴 남자 두명이 지키고 있었다. 그 안에는 누가 있고 몇명이 있는지는 모른다.. 단지 이 곳에서 긴생머리 누나가 죽는다는거 그거만 알뿐이다.
우선적으로 갈색코트형을 뒤로 하고 긴생머리 누나를 살리려 왔으니

오늘도 내 손으로 사람을 살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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