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스토리야 공모전에 우연일까 시작일까로 처음 참여하게된 해르입니다.
아무래도 이야기를 쓰는게 처음이라 아직 많이 어설프고 미숙한 점이 많은데 그런 제 이야기를 봐주시는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이 공지를 올리기 참 죄송스럽고 민망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일단 제가 오늘 이렇게 공지글을 올리게 된건 앞으로의 연재에 관해서 여러분께 전해드릴 말씀이 있어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공모전 예선기간을 시작으로 우연일까 시작일까는 당분간 글이 올라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원래부터 연재날짜를 정해두지 않고 연재를 해왔었긴 했지만 어쩌면 생각이상으로 글이 올라가는 기간일 길어질 수 가 있어서 아무런 말없이 연재를 하지 않는것보다 공지로라도 여러분께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정확한 기간을 말씀드리지 못해 오랫동안 여러분들을 기다리게 하는것에 대해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고 죄송스런 마음이지만 돌아왔을 때엔 정확한 연재기간과 풍성한 이야기들로 찾아올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