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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나의 소중한, 소꿉친구
작가 : 도톨
작품등록일 : 2019.11.1

우리집 옆에는 동갑지기 소꿉친구가 산다.
티격태격하긴해도, 날 위해주려 노력하는모습이 슬며시 드러나니,미워하려해도 미워할수 없는 녀석이다.
그런데 예전에 비해 나에게 선을 긋는듯한 느낌이 든다.
언젠가는 이유를 꼭 말해줘. 우리 친구잖아.

엉뚱발랄한 소녀 로해다와 티격태격 소꿉친구 허민우.
유쾌하고 따뜻하지만, 때론 씁쓸한.. 소중한 러브코미디. (shgprud62@naver.com)

 
안녕하세요, 작가 도톨입니다. 1부가 끝났습니다! :)
작성일 : 20-07-23 17:58     글쓴이 : 도톨     조회 : 577     추천 : 0     분량 :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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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도톨입니다.
작가라는 단어를 앞에 붙여도 될지 몇 분가량 고민한 것 같네요.
대단한 사람이 아닌지라, 어떤 호칭을 붙여도 어색할 것 같지만요!

나의 소중한, 소꿉친구는 UC노벨이라는 비주얼노벨느낌 사이트에서 연재를 시작했던 것으로, (한 2012년도 쯤 시작했던 것 같네요.) 더 전 일수도 있고.. 사이트가 없어져서 잘 모르겠네요ㅋㅋ
처음에는 7명의 캐릭터로 각 루트마다 선택지를 선택하면서 진행하는 게임형식이었어요!
허나, 시간이 지나면서 현생이 바빠지고..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메인 캐릭터였던 '민우'를 끌어와 다른 느낌으로 연재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자기만족용이 강했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좋아해주시는 분 들이나, 저를 통해 글을 시작했다는 분들을 보면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 관심받고 싶고, 작품 막 잘되었으면 좋겠고.. 욕심퉁퉁ㅋㅋ)

저는 따로 글 관련 공부를 한다거나, 자세한 문법을 아는 사람은 아닙니다.
대신 헷갈리는 단어는 꼭 검색해보고 쓰려 노력하고 있어요.ㅋㅋ 하하

그게 장점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독자님들께서 전개하는 느낌이 신기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여러분있더랍니다.
전 그게 너무 기뻤어요. 저만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거니까요.

못 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 유쾌한듯 우스꽝스러운 느낌의 제 전개에도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들어 간답니다.
한 상황을 어떻게 재밌게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해서 4차원적으로 많이 표현하는 편이에요.
솔직히 스스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나 놀랄때도 있습니다. 실소가 나오더라구요.ㅋㅋ

봐주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제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피식 웃으신 분들이 있다면 정말 행복할거에요.

이 작품의 경우, 자극적인 느낌보다 풋풋함과 그 시절의 생각, 그리고 단순함을 표현한 작품이에요.
우리들의 어렸을때 모습이 대부분 미숙하지만.. 돌아봤을때 사랑스러웠듯, 그런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안 느껴지셨다면 죄송해요ㅋㅋㅋ 남주여주 언제 사귀냐! 언제 뽀뽀하냐! 하시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전개하다보면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요..? 내가 다 부끄럽네..?

아무튼 1부는 여기까지 입니다! 2부 최대한 빨리 들고 올게요!
2부에서는 각각의 사정과 여태 나왔던 의문점들이 조금씩 풀리는 내용들이 주를 이룰거에요!
그래서 지금보다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음..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달달전개가 많이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하하하!

저에겐, 캐릭터들 전부가 너무 소중하다보니.. 남주 위주의 내용만 이어가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리구요..
작가 닮아 미묘한 느낌이 왕창 풍기는 작품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품 봐주시는 여러분이 너무 감사하고 좋지만, 그래도 복사본을 만드신다거나 하는 건 안돼요!
자연스레 넘어가듯 말했지만, 진지하게 말씀드리는 거니 그 부분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께 링크공유를 하는건 환영입니다! 작품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으면 했으면 하는 예쁜 마음! 너무 좋아요! 야호!)

작품을 끝낼때 말씀드리고 싶었던 말들이 벌써 떠올라서..ㅋㅋ 지금 적으면 안되는데 저도 모르게 조금 적어버렸네요ㅋㅋ
1부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곧 찾아올 2부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있는 일과 연동해서 여러가지 하는게 많아서 반 죽어가는상태로 연재하는 게 없잖아 있었지만,
열심히 하고 있는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하하 나 녀석 짱이야!!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누군가에게는 살짝쿵 미소로 다가오는 그런 작품을 쓰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
봐주셔서 감사하고, 매일 기쁜 하루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요!

-도톨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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