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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공포물
악마의 마음을 가진 아이
작가 : 서아리별
작품등록일 : 2019.9.5
악마의 마음을 가진 아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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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간략 내용:수영이의 반에는 미영이 라는 아이가 있는데...그 아이가 악마의 마음을 가진 아이 인것을 오직 수영이랑 엄마만 알고있다. 미영이는 학교에서는 얌전하지만 밖에서는 이상한행동을 보이고... 결국 본성을 드러내어 마을을 멸망시키지만...수영이와 엄마 덕분에 마을도 구하고 미영이도 구해서 잘 살지만...마지막엔 수영이가 악마의 마음을 가진 아이라는 반전 내용의 작품입니다!

 
악마의 마음을 가진 아이
작성일 : 19-09-05 02:24     글쓴이 : 토죠코네코     조회 : 536     추천 : 0     분량 : 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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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는 “미영” 이라는 여자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학교 에서는 얌전하고 내성적인 아이 지만 밖 에서는 학교와 달리 행동이 변한다. 나는 “미영” 이에 대해 유일하게 알고있는 한 사람이다. 얼마전 친구 연정이 한테 들은 말이었다. (연정): 수영아 너 미영이랑 친하지? (수영): 응. 그런데 왜? 연정아? (연정): 아~그게 말이지 나,밖 에서 미영이를 보았는데... 미영이가 동물을 죽이고 있었어. (수영): 뭐?! 연정아! 너 잘못 본 거 아니야? (연정): 아니야. 정말 미영이 였어. 내가 두 눈 으로 똑똑히 봤다구. 하여튼 수영이 너도 미영이 조심해. 알았지? (수영): 응. 이런 사건이 있었는데. 처음엔 친구의 말이믿기진 않았지만... 친구 연정이의 말은 사실 이었다. 언젠가 미영이가 너무 궁금해서 뒤를 미행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거기서 충격적인장면을 보고 말았다. 야옹~야옹~ (미영): 어머나! 이쁜 고양이 구나. 멍멍~멍멍~ (미영): 후훗, 강아지도 있구. 얘들아! 언니랑 같이 공원가서 놀까? 어라? 왜? 말을 안하지? 어서! 야옹,멍멍 해봐!! 어서!! 흥! 너희 같은 쓰레기 동물은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해. 죽어! 죽으라고!이! 더러운 동물들아! 흥! 먹음직 스럽게 피가 흐르네. 후훗, 재밌다.
 재밌어! 내 장난감들! 오호호호홋! 이렇게 끔찍한 장면을 목격한 나는 헐레벌떡 집으로 달려와서 미영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엄마 에게 놀랍고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었다. (엄마): 수영아~ 너희반에 미영이 라는 아이가 있지? (수영): 어? 엄마가 어떻게 그 사실을 알아? (엄마): 아~사실 그 아이도 너도 내 딸 이거든. (수영): 에?
 뭐! 뭐라고? 엄마! 거짓말이지? 응? 뭐라고 말 좀 해봐! (엄마): 그렇게 호들갑을 떨 것 까진 없지 않니? 엄마는 널 해치지 않아... 하지만
 그 “미영” 인 너랑 같은반 인데. 그, 아이가 걱정 이구나... 그, 아이는
 태어 났을때~ 뭔가, 좀 달랐어. 의사의 말을 듣고 보니 악마의 마음을 가진 아이 라더구나. 그, 아이가 동물 죽이는 모습 너도 봤지~? 더
 심각해지면 사람까지 죽인다던데... 그, 아이가... 너를 죽일까봐 걱정이구나... 분명 같은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며 선생님이며 가족이며동네사람들 까지... 다 죽일꺼야~ 그, 아이는... (수영): 엄마... (엄마):
 오! 수영아... 말해봐. (수영): 그래? 좋은 정보 알려 줘서 고마워... 하지만 엄마는 어째서 이 사실을 다~알고있어? (엄마): 나는... 그... 미영이에 대해 머릿속으로 다 상상이돼! 그리고 그것이 바로 현실이 될것 이라는것 도알아. (수영): 그... 그럼 미영이는 악마고 엄마는 천사고 나는 인간 이라는 거야? (엄마): 응! 그게 바로 우리 가족의 운명이야... 자~ 이 목걸이를 줄테니까 너! 혼자만이라도... 그 미영이 한테살아 남아라~ (수영): 왜? 엄마!! 그럼 엄마는...? 죽...죽는거야? (엄마): 응... 엄마는 천사니까 하늘에서 너를 바라보고 지켜줄게. (수영): 아직은... 죽지 않는거지? (엄마): 응! 그럼! 그 미영이가 아직 여길 모르거든... 악마의 마음이 점 점 더 각성되면 그, 아이는 이 지역을 멸망 시킬거야. 그러니 너는 엄마의 딸이면서도 인간이니까. 너는아무 능력도 없으니 이, 목걸이로 미영이 한테 살아남으라는거지. (수영): 엄마... 나, 엄청 슬퍼서... 눈물이 나... 왜! 왜! 이런 운명 인건데... 도대체 왜!!! 그렇게 나는 슬피운 뒤 학교를 가기 위해 잠을 자고... 날이 밝자 학교에 갔다. 어느때나 평범한 교실이 오늘따라 칙칙해 보였다. 1교시가 지나고 2,3,4교시가 지나고 점심시간... 아까만해도 밝았던 하늘이 갑자기 빨갛게 변하고 있었다. 그리고 학교 안 이며 밖이며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지고 지역전체가 혼비백산상태였다. (미영): 후훗, 멋져! 멋져! 멸망 시켜 버릴까나? 훗~ (연정):
 에? 이, 목소린 미영이? 위험하다! 얼른 피해야 돼. 수영아아~ (수영): 에? 연정아! (연정): 오늘따라 왜? 이러지... 나 너무... 무서워. 이거 혹시 미영이 때문인가? (수영): 에? 나도 실은 잘 모르겠어... 일단화장실로 숨자! (연정): 응! 알았어... (미영): 어? 애들 소리가 들린거같은데?... 훗, 이제 동물 죽이는 건 귀찮아! 이 지역 주민들 이며... 이
 모든 것 을 다! 죽여 버릴래. 오호호호홋~ 자아, 우선 학교부터 공격
 해볼까? (여학생): 어? 미영이다. 에? 저건 왠 칼?? 꺄아아악~!! (미영): 훗, 죽였다! 내가, 죽였다! 꺄하하핫~ 자! 친구들이며 선생님이며주민과 이 모든 것 들. 다! 죽어, 죽으라구... 꺄하하하! 흠...한명 아니... 세명이 안 죽었군! 그 여자 이름만 들어도 소름이 끼치는 그 여자! 내, 이 칼로 그 여자를 갈기 갈기 없애 버리겠어... (엄마): 어?드디어 멸망의 날 이왔군. 미영이가... 나랑 수영이를 죽이러 올거야...오오! 신이시여! 제발 수영이라도 살아남게 해주시옵소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꺄아아악~!! (미영): 흥! 드디어 찾았군... 이 여자!!(엄마): 에? 미... 미영이 구나! 나... 나를 엄마 라고 부르지도 않고 이
 여자라고 부르다니... 이 엄마는 너무 슬프구나... “오미영” ... 우리 가족이 이런 운명에서 시작된 걸 용서해 다오. 그리고 엄마로써 널,버린걸 용서해 다오. 이 어미는 너를 일부러 버린게 아니라 너의 마음속이 “악마” 같아서 버린 것 을 용서해 다오. 이런 날 이 올줄 알고있었지... 나는 너무 슬프구나... 미안하구나. 미영아. (미영): 흥! 뭐야!! 엄마. 악마라니? 그런 말 이 내게 통할거 같아? 훗, 나머지 두명은 어디?... 아! 학교 화장실 이구나! 후후후... 내 이것들은 이 톱으로잘라서 이쁘게 장식해 놓을까? 아니지... 망치나 못 을 이용해도 되겠네~ 후훗... 이 녀석들이 마지막 이니까 좀 더 잔인하고 화려하게 죽여볼까나~? (여학생:피를 흘리면서...): 뚝... 뚝... 아~ 아~ 누가! 누가! 나 좀 살려줘... 미 미영이가~ 미영이가... 꺄아악!! (미영): 후하하핫~ 내 옷이며 손 이며 무기며 피! 피로 물들어서 기쁘구나! 호호호홋! (연정:현재 수영이랑 화장실에 숨어있음!): 저 저기... 수영아! 너
 미영이에 대해 잘알지? 도대체 미영이는 뭐야? 뭐냐구!! 왜!! 내... 친구들을 죽이는 거지? 혹시 악마? 살인자? 정신병자? 킬러? (수영): 미안해... 연정아! 너에게 이 사실을 솔직히 말해 줄게... 나는 사실 미영이랑 자매야. 어머니가 천사고 미영이는 악마의 마음을 가진 아이라고 해서 악마래... 그리고 나는 인간. 놀랐지? (연정): 그, 그럼 너희. 아버지는?? (수영): 아...아버지는 요괴인데 반요라서 그런지 나는 인간으로 미영이는 악마로 태어난거 같아. (연정): 수, 수영이...
 너! 거짓말이지? 그런 말도 안되는 장난 하지마! 너 너는 내 친구도.
 아니야! 나 도망칠거야!! 미영이고 뭐고 수영이 너도 다! 필요없어!
 수영이는 거짓말쟁이!! (수영): 앗!! 연정아~ 밖은 위험!! (미영): 어라? 두마리 찾았다! 훗, 뭐야! 우리 같은반 이었는데... 우리반 애들이잖아! 후훗, 너희가 마지막이니 화려하게 죽여주마! 에이이잇!! (연정): 꺄아아악!! (수영): 앗! 연정아!! (미영): 호홋, 애절하게 친구를 부르는 모습 귀엽네~ 수영아! 자, 너도 죽.. 에? (수영): 미영아! 제발~
 제발! 눈을 떠!! 나... 그토록 너를 모른척 했던거... 정말 미안해! 용서해줘! 엄마한테 들었는데... 너랑 나는 가족이래! 제발... 제발! 악마의마음이 너한테서 사라지면 좋겠어... 제발! 흑... 흑... 미영아! 제발 원래 아니 착한 미영이로 되돌아 와줘... 그 악마의 마음은 갖다버리고!! 엄마!! 도와주세요... 목걸이가 빛이나면서 미영이를 빛추고 하늘을 빛추자 빨갛던 하늘도 원상태로 돌아오고 마을이며 학교며 지역 전체가 원래대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미영이도 원래대로 되돌아오는가 싶더니... (미영): 흥, 인간따위... 인간따위 한테! 내가 질거 같으냐? 히야앗! 아악!! 이, 이럴수가 어째서... 어째서 내가 왜, 내가...
 아악~ (수영): 에? 어! 나, 살아있다... 어? 미, 미영이가 쓰러져 있네!! 미영아! 미영아! 정신 차려봐! (미영): 우음... 아앗! 넌, 수영이! 수영아~ 보고싶었어! (수영): 미영아! 나도 너를 보고 싶었던건 마찬가지야! 자~ 우리 얼른 교실로 돌아가자! (미영): 응!! 이렇게 사건은 무사히 해결되고 엄마가 주신 목걸이 덕분에 우리 지역이며 미영이도원상태로 돌아왔다. 하지만... 엄마는. 엄마는... 역시 돌아가신 것 일까? 우리는 교실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와 미영이는 깜짝 놀랐다! 엄마가... 엄마가! 우리들 눈 앞에 있는 것 이었다. (엄마): 수영아~! 미영아~! (수영,미영) 에엣? 엄마아!!! 어, 어떻게 학교에~? (엄마): 훗,
 엄마는 안죽어요! 평생 우리 딸들 곁에 있을거야! (수영,미영): 그럼,아버지는? (엄마): 아버지는 회사에서 일하시지... (수영,미영): 에엣?
 그런데... 엄마! 선생님이야? (엄마): 응~ 우리딸들 보고싶어서 선생님 됐지롱... 후훗~ 자! 오늘도 신나게 공부할까요~ 여러분? (여,남학생들): 넷!! 선생님! 이렇게 미영이도 모두들 원래대로 돌아와서 좋지만... 아직은... 아직은 모를 것 이다. 엄마며 친구들 이며 선생님 이며 지역 주민들은... 내가 악마의 마음을 가진 아이라는 걸. 이 세상그 누구도 모를 것 이다.







등장인물- 오수영, 오미영, 엄마, 친구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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