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굴렁굴렁하는 접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현재 연재 상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원래 이 소설은 제가 작년에 처음 쓰고 있었고, 지금도 쓰고 있는 소설이지만...
작년에 쓴 소설이 너무 제 맘에 안들어 바로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캐릭터 설정은 그대로 두고 새로 만들자니, 너무나도 1년이라는 시간이 아까웠고, 원래 그대로 쓰자니 주위 사람들이 그 소설을 읽고나서 별로라고 한 터라, 한 번 큰 사건을 한 번 바꾸어 진행시켜갔습니다.
그렇게 되서 캐릭터의 성격도 서서히 바뀌면서, 너무나도 일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연재를 계속 미루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귀찮다보니, 소설을 쓰는 날이 안쓰는 날 보다 더욱 많아져서, 소설은 저랑 안 맞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여기서 보니 읽어준다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쓰겠다고는 했지만, 제 처음 습관은 역시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선은 10일 내로 10만자를 넘기겠다는 목표를 잡고 노력하겠습니다.
제 소설을 읽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연재하는 길가던부엉이가 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림은, 연습해야겠죠... 앞으로 여러분께 그림 보여줄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연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