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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지옥은 없다
작가 : 류밍
작품등록일 : 2017.10.30

삶은 귀찮고, 체력은 바닥을 찍은 컴퓨터 러버 세현, 낮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장례식장의 시체가 되어 있었다!
이어 그에게 닥치는 것은 다른 세계의 자신이 넘기고 간 귀찮기 그지없는 임무.

-안해, 난 건강쓰레기라 발로 뛰는 건 못 한다고!

과연 세현의 운명은?

 
읽어주세요!
작성일 : 17-11-26 18:19     글쓴이 : 류밍     조회 : 466     추천 : 0     분량 :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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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작품인 '지옥은 없다'는 사실 제가 기획해 두었던 시리즈 소설의 2번째 이야기입니다.

여차저차해서 첫번째 이야기인 '체셔'를 건너뛰고 먼저 시작하게 되었으나, 비유를 하자면 아이언맨 1을 출시하지 않은 채 아이언맨 2를 출시한 기분이라 공부를 할 때 서문을 읽지 않고는 1단원 공부를 시작할 수 없는 저란 인간의 완벽주의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이언맨 1을 보지 않은 채 2를 보더라도 상관은 없지만, 찝찝하잖아요?

거기에 판타지적인 요소가 결합된 소설이긴 하나 시체를 염할 경우 현실적으로, 해당 캐릭터라면 염해 놓은 장치를 풀 수 없다는 사실을 최근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매듭이 생각보다 단단하대요.
그래서 지혁이가 발견하는 것을 시작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게 더 재밌겠군요.

초반부만 수정하면 되는 문제이긴 하나, 여전히 신경이 지나치게 쓰이는 탓에

>> '지옥은 없다'는 잠시 쉽니다! <<

영원히 쉬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세세한 사건까지 기획을 끝내고 어느정도 집필을 해 둔 '체셔'를 연재한 이후에 초반부의 모순을 살짝 고쳐서 재연재할 계획입니다. 어디에선가 보시게 될 '체셔' 에서 똑같은 인물들이 나오더라도 놀라지 말아주세요 :)

돌아올 것이므로 작품 삭제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돌아왔을 때 편수를 지워버리고 수정본을 올리게 될 수 있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전부 고마워요! 그럼 체셔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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