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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호두루 가의 아이들
작가 : 꼬꼬마
작품등록일 : 2017.7.21

 
전설의 드래곤
작성일 : 17-07-21 16:34     글쓴이 : 꼬꼬마     조회 : 693     추천 : 0     분량 :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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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의 숨결이 시작 되었다..
나는 이곳 레어를 떠나 기나긴
영접의 길로 들어간다. "

성스런 땅 드래곤들의 성지 아체스.
화산재를 뒤집어쓴 여러개의 검은 봉우리들 바깥으론 황금빛 용암이 흐르고 흙빛의 검은 화산재가 폭풍에 휘날린다.
황금 드래곤의 레어(둥지)그중 가장 높고 커다란 드래곤의 자궁이라불리는 생명의 봉우리 위쪽으로 황금 드래곤이 커다란 날개를 펼치며 날아온다.황금빛 커다란 비닐이 태양빛에 반사되어 마치 생명의 봉우리 위에 또다른 태양이 비추듯 환한 빛이 퍼지자 수천의 드래곤족들이 일제히 날개를 접는다.
수억년 만에 한번 마더의 의지가 전달되는 예언의 날.
바로 이날 모든 드래곤들에게 아체스의 출입이 허락된다.
황금의 드래곤이 날카로운 발톱을 세워 검은 화산재가 뒤덮힌 생명의 봉우리 위로 착지해 그 성스럽고 완벽한 모습을 드러낸다.
"먼길을 왔다 형제들 이여"
"오랜 시간 마더의 예언이 없었지만 드디어 성스런 땅이 다시 열리고,
다음번 최강의 용의 칭호를 받게될 드래곤이 선택 되었다."
"나는 얼마전 마더의 예언을 통해 신성한 드래곤의 탄생을 보았다."
"드디어 드래곤의 제왕 호두루의 칭호를 받을 최강의 드래곤이 정해진다."
드래곤들의 아주 오래된 예언속에 나오는 최강의 드래곤
사람의 모습이 될수 있으며, 그 어떤 마법도 사용 할수있고,
드래곤 뿐 아닌 이세계 모든것들의 주인.
그를 예언속에선 호두루 라고 칭한다.
선택의 장소에 모여든 황금 드래곤족 다음으로 신성하며 생명의 계곡을 지키는 순백의 수호신 화이트 드래곤족,
이글 거리는 붉은 갈퀴와 비닐로 무장한 전투를 즐기는 탐욕스런 레드 드래곤족,어둠속에서 잘 모습을 들어내지 않으며 황금 드래곤의 부름에만 모습을 드러내며 이제는 소수의 드래곤들만 남아있는 블랙 드래곤족.드래곤들이 날개를 펼치며 황금 드래곤의 말에 동요 한다.
"위대한 황금의 드래곤. . 펜타곤 이시여. ."
화이트 드래곤의 수장 욜이 눈처럼 하얀 날개를 접어 펜타곤 에 예를 갖춘다.
"예언속 신성한 호두루 의 칭호를 받는것이 황금의 드래곤이 아니라는 예길 하시는 건지요. ."
"용족들이 동요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마더의 예언 인지요. . 위대한 펜타곤 이시여 무엇을 보신 겁니까. ."
"욜. . .오랫동안 황금 드래곤 족과 함께했던
나의 오래된 벗 이자 이곳 아체스의 입구인 아스텔 계곡을 지키는 수호신 인 그대여. . "
펜타곤의 황금눈동자가 욜의 날개를 넘어
드래곤들을 향해 소리친다.
"하늘의 마더는 오래전!!!
이곳에 잠들어 있던 황금과 검은 금 이라 불리는
석탄 을 가지고 우릴 창조 하셨고 그렇게 탄생된
황금의 드래곤과 블랙 드래곤은
아체스의 파수꾼으로써 다른 용족들 보다
강한 힘으로 이곳을 지켜갔다. "
"하지만 블랙 드래곤들이 숨어 버린 탓에
황금드래곤 족 들만의 계승이 되버린것. . 수 억년만에 다시 마더의 숨결이 시작되었고 나역시 초대 주인
들처럼 마더의 숨 으로 돌아가야 한다. . "
"이런 시기에 예언속 최강의 드래곤인 호두루가 탄생 하는것은
마더의 축복이다."
"나의 형제인 블랙 드래곤. .아덜 이여. .
자손이 없던 자네 블랙 드래곤 족 에게 수 억년 만의 생긴 자네의 아들. . .마더의 예언속 아체스의 숨결을 받은 그가 바로 선택된 호두루의 칭호를 받을 드래곤 이네. ."
펜타곤의 황금 눈동자가 부드럽게 블랙 드래곤 들의 족장인 아덜을 쳐다본다.
아덜이 앞으로 나와 황금 드래곤의 아래 조용히 날개를 접어 의지를 받든다. 펜타곤은 디디고있던 두 발톱을 박차고 날개를 활짝 펴 공중으로 날아오른다. 태양의 빛을 받아 펜타곤의 황금빛 비닐들이 다시금 성스럽게 빛난다.
"잘 들어라 드래곤 들이여. "
"이것은 마더의 의지이자 나 펜타곤의 명령이다!.
계승에 시작은 아덜 의 자손이 자라나 성인식을 치른후 진행될것이다." "그동안 블랙 드래곤족에 헤를 입힐 경우 호두루(주인)칭호를 걸고 그 모든 부족을 몰살할 것이다. "
황금색 비닐이 솟아날 정도로 날개와 꼬리를 활짝새운 펜타곤이 커다랗고 날카로운 이빨을 들어내며 용암처럼 새빨간 눈을 이글되며 용족들에게 경고한다.

"위대한 황금 드래곤 펜타곤의 말씀 이시다!"
"날개를 접어 예우를 갖춰라!"

욜이 공중으로 높게 날아 펜타곤의 아래
날개를 별치며
드래곤 들 쪽으로 소리친다.
수억의 드래곤들이 일제히 날개를 접어
펜타곤의 뜻을 받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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